전기와 가스로 갈등 하고 있었는데 며칠전 82에서
가스가 더 보송하게 마르고 건조 시간도 짧고 건조 비용도 적게 들고
전기는 가스에 바해 덜 마르고 시간도 길게 걸리고 전기료도 비싸다고
해서 가스로 마음을 굳혔는데요.
지금 가스 건조기로 검색해 보니 이웃들이 가스 건조기 사용시 배출구로
세탁소 냄새와 유연제 냄새가 심하게 나서 괴롭다는 글이 많아서요.
이웃끼리 갈등도 많고 관리 사무소에 빈원도 많이 들어 오고
가스 건조기 설치 했다가 중고로 되팔고 전기로 바꿨다는 글도 있고요.
결정을 못 하겠네요.
유연제 사용 안하면 괜찮을까요?
가스 건조기 설치 비용은 많이 드나요?
전기식은 베란다에 놓으면 겨울에 온도 떨어지면 건조 기능을 못한다는 얘기도 있고요.
불편 한대로 건조기 없이 살아야 하나 갈등 많이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