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보자들, 궁금한이야기 y 같은 프로 저만 별로인가요?
방금 라스베이거스로 떠난 아내 재방송 나왔는데 그여자는 미국에서 무슨 사업을 해서 돈을 그렇게 많이 벌었는지; 모르겠지만 지금은 머리도 다 빠지고 앙상해져서 공황장애때문에 혼자 한국에 못가는데 남편이 자기랑 연락을 안한다고 하고.. 남편이 내버려뒀다 해도 부모님이 데려오면 될거같은데 부모님은 자기네가 할수있는거 없다고.. 보다보면 대체 뭐지? 싶고 답답해지고 끝나요. 이 이야기 뿐만 아니라 거의 이야기들이 그렇더라구요..
1. 저두요
'17.7.4 6:06 PM (119.70.xxx.204) - 삭제된댓글그알 빼곤 다별로요
결말도없고 과정도빈약
그알은 스브스에서 엄청공들이거든요
최고의피디들만 맡게하고2. Y는
'17.7.4 6:15 PM (220.72.xxx.38)좀 나아요
사건 취재도 비교적 끝까지하는 편이고 시청자들 궁금한거 해소도 해주죠
감동 미담도 소개하고 세상에 이런일이에 나와야할것 같은 착한 사람 이야기도 해줘요
Y는 좀 낫고요
리얼스토리 눈인가 그게 완전 맥락없는 엉망프로죠
아주 못만들어요
왜 아직도 하고 있는지 의문.
mbc가 그만큼 망했단 증거.3. 저는
'17.7.4 6:16 PM (211.36.xxx.70)재미있어요
시간이 부족하니. 그렇게 만들겠죠
그래도. 답답한 사연이. 많이 소개되어
방송국의 힘으로 해결되는거 보면. 유용한 프로예요
어제 라스베가스로 간 여자는
첨엔. 여자 제보만 받고 외국에 유기된줄알고
취재했는데. 경계선 인격장애로. 판명되어
어쩔수없이. 개입 못한채. 끝난거같애요4. 몰입해서
'17.7.4 6:26 PM (223.62.xxx.188) - 삭제된댓글보고나면 결론없이 끝나요
이거 뭥미.. 했던게 한두번이 아니라서 이젠 안봅니다5. 어처구니
'17.7.4 6:39 PM (211.114.xxx.108)리얼스토리눈이 젤 황당해요 진행자들도 어색그자체 무슨얘기를 전하려구하는지?
6. 과거
'17.7.4 6:50 PM (180.65.xxx.200)명박근혜정권때 방송가에 능력있는 연출자들이 사라져버린것같더라고요 뭘보든 허술.대개 살인사건 위주로 바뀌고 방송이 방송이 아니더군은 10년전에는 그것이 알고싶다. 피디수첩 이제는 말할 수 있다 백분토론 다 볼만했는데요 ..정권의 방송장악에 그에 반발했던 기자들은 사라지고..눈치만 보는 허술이들만 있으니 그렇게 된거라고 봅니다...
7. 아
'17.7.4 6:52 PM (180.65.xxx.200)십년전이 아니고 이십년전 정도 됐을까요?
8. 세상에 이런 일이
'17.7.4 7:47 PM (180.67.xxx.177)와 그알 에서 탈락된 선정적인 소재로 취재팀에서 재가공하는듯한 느낌적인 느낌 ㅠ
9. Yy
'17.7.4 7:56 PM (121.141.xxx.230)Y진짜 이상 몰입해서 보다보믄 결말없이 끝나서 광고하고있더라구요~~~
10. 리얼스토리 눈
'17.7.4 9:05 PM (211.199.xxx.141)에 비하면 양반이죠.
그것이알고싶다도 편집을 너무 극적으로 몰아가서 가끔 불편해요.11. ..
'17.7.4 11:33 PM (180.224.xxx.155)리얼스토리 눈...시간이 지나도 늘지도 않는 실력..
팬션 광고.산삼캐서 팔 궁리하는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