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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학생 아이를 데리고오는 엄마 ㅠㅠ

인문학강의 조회수 : 20,278
작성일 : 2017-07-04 17:30:41
인문학 강의의 성격상 헨리8세라든가, 하옇든 성적수위가 위험한 이야기가 많습니다.
솔직히 그것때문에 재미있기도 하고^^
그런데 어떤 엄마가 중학교 아이를 데리고 오는겁니다.
아이라고 봐달라며 그아이 강의료는 안내고 --;

스무명의 어른들이 그아이때문에 눈치봐야하고
강사도 수위조절 하느라 머리에 쥐나는것 같고

이런 엄마 정말 이기적인것 아닌가요?
아무리 엄마들이 이러는것 아닌것같다해도 못들은 척
마음 좋은 강사는 허허거리고

이분때문에 좋은 강의 들으러가기 싫어지는 나
비정상인가요?
IP : 121.137.xxx.16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거나 말거나
    '17.7.4 5:31 PM (211.245.xxx.178)

    더 쎈 수위로 강의..
    그 엄마가 놀래서 애 안, 못 데려오게요..

  • 2. ..
    '17.7.4 5:32 PM (223.33.xxx.200)

    의견 모아서 안된다고 하세요. 개선 안되면 그 엄마를 빼셔야죠. 뭐.

  • 3. ...
    '17.7.4 5:32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유럽여행 가서 박물관 투어하는데 자기 애는 8살이라 잘 이해를 못할테니 투어비용 깎아달라는 아줌마도 봤고요...
    미이라 설명하는데 옆에서 계속 자기 애에게 설명하는 아줌마도 봤어요...
    가이드가 이집트는 이러면 엄마가 옆에서 **야, 이집트는 애굽이야
    이러는 걸 보니 교회다니는 것 같던데 참 다른 사람들은 안중에도 없더군요...

  • 4. ...
    '17.7.4 5:32 PM (211.219.xxx.31) - 삭제된댓글

    강사는 아마 평판때문에 아무 말 못할거예요.
    수강생들이 항의해야죠.

  • 5. ㅇㅇ
    '17.7.4 5:33 PM (110.70.xxx.81)

    아이에게 인문학 강의는 들려주고 싶고 돈 내기느아깝고..
    저런 부모에게 애가 뭘 배울지

  • 6. 사무실로
    '17.7.4 5:35 PM (180.66.xxx.214) - 삭제된댓글

    어차피 강사는 그 엄마한테 입찬소리, 싫은소리 해서
    이미지 나쁘게 찍히길 꺼려하는 거 같네요.
    강의 담당하는 사무실? 교학과? 같은데다가 정식 항의 하세요.
    강의 인원 초과이고, 수강료 안 낸 어린학생 공짜로 수업 듣는거 제지해 달라구요.

  • 7. 원글이
    '17.7.4 5:38 PM (121.137.xxx.16)

    사무실이 아니라
    이강사가 워낙 유명하셔서 어떤분이 자비로 강의실을 렌탈해서 만든 강의예요.

    수업듣는 사람들 카톡방에 엄마들이 싫다고
    나도 중학생아이가 있지만 이건 아닌것같다고 글 올려도
    모르는척 데리고 나온다는

    강사가 괜찮다는데 니들이 왜짖어? 이러는듯 ㅠㅠ

  • 8. 사무실로
    '17.7.4 5:39 PM (180.66.xxx.214) - 삭제된댓글

    어차피 강사는 그 엄마한테 입찬소리, 싫은소리 해서
    이미지 나쁘게 찍히길 꺼려하는 거 같네요.
    강의 담당하는 사무실? 교학과? 같은데다가 정식 항의 하세요.
    강의 인원 초과이고, 수강료 안 낸 어린학생 공짜로 수업 듣는거 제지해 달라구요.
    수업 인원 관리도 사무실 업무에요.
    도강 하는거 가만 냅두면 너도나도 공짜수업 들어요.

  • 9. 대놓고
    '17.7.4 5:40 PM (14.138.xxx.96)

    못 오게해야죠
    애 수강료 내던가
    진짜 염치 없는 분들은 꼭 애 낳더라

  • 10. 우끼네
    '17.7.4 5:42 PM (122.36.xxx.22)

    그 엄마 인문학 강의는 왜 듣는지
    인문학적 소양도 예의도 도리도 모르면서,,ㅉㅉ
    애한테 민폐를 가르치네

  • 11. ..
    '17.7.4 5:45 PM (223.33.xxx.200)

    의견 모아서 행동하세요.

  • 12. ㅇㅇ
    '17.7.4 5:59 PM (1.232.xxx.25)

    강사에게 연령제한 정해달라고 하세요
    수위가 문제가 아니라
    이해력이 떨어지는 아이들 때문에
    강의 집중도가 떨어지니까요

    저희동네에 한기업에서 지역사회 봉사 차원에서
    매달 공연을 기획하는데
    무료라서인지 초등생 자녀들 데리고 오는 사람 많았어요
    아이들은 지루해하고 산만하니까
    가수나 아티스트들한테는 힘든 공연이 되는거 같더군요
    관객도 흥이 덜하구요
    언제부터인가 중학생 이상으로 제한하더군요
    집중력을 위해서는 연령 제한도 필요한듯해요

  • 13. 난감
    '17.7.4 6:03 PM (116.37.xxx.157)

    그 강사님은 난감이요
    진상 맘애개 말 못하죠

    나머지 회원분들이 의견 모아서
    걔속 이렇개 되면 다 등록 튀소한다 전하세요
    사무실에 얘기 해야죠

  • 14. ㅇㅇ
    '17.7.4 6:09 PM (49.142.xxx.181)

    자비로 강의실을 렌탈하신 분이 말씀하셔야죠.
    미성년자 아이는 데리고 오지 마라 라고요. 게다가 비용도 안내는 미성년자라니 ..

  • 15. ...
    '17.7.4 6:17 PM (221.157.xxx.127)

    참 무개념인 사람들 많네요

  • 16. . . . .
    '17.7.4 6:17 PM (175.244.xxx.55)

    쪽지라도 써서 전달하세요.
    강사는 초빙된 상황인데 강사에게 미루기도 그렇고하니 글을 써서 익명으로 전달되게 하심 어때요?

  • 17. 글쎄요
    '17.7.4 6:34 PM (218.38.xxx.26) - 삭제된댓글

    구청 인문학강의인데 수위조절이 필요하다니 강사님이 알아서 잘 하실것같은데요

  • 18. 강의료는
    '17.7.4 6:35 PM (218.38.xxx.26) - 삭제된댓글

    받아야할것같구요

  • 19. 강의
    '17.7.4 6:37 PM (118.44.xxx.239)

    김도 빠지고 그 뭔 찌질한 짓인지 강의료 받으세요

  • 20. ...
    '17.7.4 6:42 PM (61.72.xxx.3)

    그 아이때문에 다른 수강생들의 불편이 생기니 절대로 강사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수강생들은 불편하지 않게 강의를 들을 권리를 함께 산 것입니다.
    명확하게 항의하세요

  • 21. 00000
    '17.7.4 7:09 PM (116.33.xxx.68)

    맘충인가봐요
    아휴
    저 단전호흡하는데
    본인 운동은 하고싶지 애는어리지
    원장한테 애봐달라고하고 자긴열심히 수련하는
    민폐 맘충생각나요
    돌이라 뛰어댕기고 소리지르고
    항의했는데 저만 나쁜사람된것같다는

  • 22. ..
    '17.7.4 7:14 PM (180.230.xxx.90) - 삭제된댓글

    익명으로 할 필요없어요.
    강의실 렌탈하신분이 알아듣게 단호하게 얘기하게 하세요.

  • 23. 333222
    '17.7.4 7:34 PM (223.62.xxx.215)

    가난한 사람 가운데 맘충이 많다. 라고 네이트판에 떠서 많은 지지를 받은 글이 있던데요. 부자여도 맘충 있을 터이고..뻔뻔하군요.

  • 24. 새들처럼
    '17.7.4 7:44 PM (125.186.xxx.84)

    저도 예전 요가다닐때
    애엄마가 4?5세 된 아이를 데리고 오던데
    애가 동영상도 이어폰 안끼고 크게 틀고
    여기저기 뛰어다니고 징징거리고 스트레스였어요
    결국 한 엄마가 총대메고 "아침에 요가하는게 힐링타임인데 요즘엔 너때문에 안된다 얘"라고 했더니
    담부터 그 엄마 안나오더라구요
    눈치줘도 모르는척ᆢ 대놓고 말해얄듯요

  • 25. 난감
    '17.7.4 8:28 PM (112.151.xxx.45)

    단톡에 대놓고 데리고 오지 말라해도 못들은 척하고 데리고 온다니 대단하네요. 대면하고 이야기하면 들으려나요.

  • 26. 답답해
    '17.7.4 9:52 PM (218.154.xxx.120)

    전에 대구에살때 동사무소에 스포츠댄스 배우러 다녓거든요 아줌마들이 많앗어요 나이많은 할머니들도
    2명정도 잇엇어요 그중 한할머니가 꼭 유치원에 다니는 외손자를 데리고와요 개구쟁이에
    남자애라 가만히 잇지도않고 운동할때 신경쓰여요 또이 할머니는 뚱뚱해서 사람들이 파트너를 안할려고해요
    스텝을 늦게하고 재미가 없으니 다안할려고해요 그래도 악착같이 나오는데 아주밉상 이에요
    그런사람은 맨탈도 강해요 눈치를줘도 끄떡도 안해요

  • 27. ///
    '17.7.4 11:52 PM (118.33.xxx.168)

    그 강사는 직접 말하기 힘들어요.
    다른 분들이 나서서 제어해주길 얼마나 바랄까요..

  • 28. 그런데
    '17.7.5 3:29 AM (119.75.xxx.114)

    강사는 괜찮다는데 왜 난리죠?

    애가 제어가 안되서 강의에 방해가 된다면 모를까... 19금에서 12금 되니까 싫다는게...

    19금 이야기가 듣고 싶다는건지..

  • 29. 강사가 괜찮긴요
    '17.7.5 5:47 AM (115.93.xxx.58)

    괜찮아서 좋아서 가만히 있는게 아니라
    싫은소리 못하고 난처해서 전정긍긍하는 상황일것 같은데요.

    상대방이 싫은데 싫은소리 대놓고 못하는 사람이면 그거 이용해서
    누구누구는 아무말 안하는데 왜? 이렇게 자기한테 유리하게 해석하는 사람 있더라고요

    성인들 대상 강의에 돈안내고 중학생 데려오는 행동이 괜찮을리가 없죠.
    강사는 싫은소리 직접 자기가 못하겠으니까 누가 총대메고 안해주나 참고 있을 거고요

  • 30. 원글
    '17.7.5 8:00 AM (121.137.xxx.16)

    19금 못들어서 속상한게 아니라
    강사도 모든 이야기 풀지못해 답답하고
    우리도 남자아이(여자아이라면 그래도 조금은 나을텐데)때문에 혹 실수안하나 말도 조심
    행동도 조심

    돈들어 시간내어 어렵게 나가는 즐거운 시간에
    한사람때문에 모두 불편한 상황
    안겪어보면 아무도 모르실거예요

  • 31. ...
    '17.7.5 8:18 AM (220.116.xxx.162)

    강의 욕심 나서 아이 델고 온가봐요?
    그리 눈치 줘도 모른척한다는 거 보니


    어렵게 만든 자리인 만큼 다른 분들 자기 자리 잘 지키세요

    그집 아이 생각해서라두요


    강사님은 말 못 합니다

    톡으로 말하지 말구요
    다 같이 있는 자리서
    강의 끝나고 말하세요

    길게 말하지 말고 사실만 딱 잘라서요

    이미 예의차릴 만큼 하셨네요

  • 32. 19금이 문제가 아니라
    '17.7.5 8:35 AM (220.127.xxx.6)

    성인들을 위한 인문학강의에 중학생 자녀 대리고 온다는 것 자체가 말이 안 되죠.
    강사입장에선 냉정하게 안 된다 말 못할 수 있어요. 강사들은 평판 소문이 중요하니깐 만에 하나 나쁜소리 들을까바 조심하는 것도 있겠죠.
    회원들이 뜻을 모아 얘기 해야죠. 강사가 괜찮다는데 니들이 뭔 상관이냐 그런식으로 나오면 강사한테 그 엄마랑 아들이 개인적으로 강의들으면 되겠네요.
    하여튼 나머지 분들이 강경하게 단체행동 하셔야 할 것 같아요.

  • 33. 아유참
    '17.7.5 9:45 AM (211.109.xxx.76)

    맡길데 없는 어린애도 아니고 중학생을 데리고 오는 이유는 뭘까요;;;; 강의료도 안내고ㅡㅡ 후아... 진짜 무개념 ㅠㅠ 강사분이 너무 난감하시겠어요. 강의를 관리하는 곳은 없나요? 거기다 말하면 처리해줄 것 같은데... 아님 단체로 의견모아서 강사분한테 말하시면 강사가 회원분들이 이렇게 말하셔서 이렇데 하기로 했다 하시면 되지않을지.... 성인대상수업이고 자녀동반은 안된다던지 몇살이상은 수업료를 내고 수강이가능하다던지 규칙을 만들어야겠네요.

  • 34. .....
    '17.7.5 12:05 PM (203.255.xxx.49)

    당사자한테 대놓고 말하지 못 하고 여기서 뒷담화나 하는 원글님 같은 이들 때문에 그런 인간들이 활개치고 사는 겁니다.
    한국 사회는 뻔뻔할수록 살기 편한 사회 같애요.

  • 35. 원글
    '17.7.5 12:17 PM (121.137.xxx.16)

    단톡방에 모질게 항의했던 사람이 저예요
    내의견에 동조도 많이 했건만
    그녀는 그러거나 말거나 아이 데리고 오는데

    이제 말로 단호하게 하거나
    이상황을 받아들이거나
    수강 취소하거나

    흑흑

  • 36. ...
    '17.7.5 1:50 PM (125.128.xxx.199) - 삭제된댓글

    강사에게 그 책임 떠 맡기지 마세요.
    강사 역할 아니구요.

    그 모임의 주최자들끼리 한 목소리로 그 엄마 제지 하셔야죠.

  • 37. ...
    '17.7.5 1:53 PM (175.223.xxx.109)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나서서 19금 얘기 철판 깔고 물어보세요.
    애 못 데려오게.

    헨리 8세는 혼외자로는 아들을 여럿 두었는데 왜 부인들과는 아들을 하나밖에 못 낳았을까요?
    앤 불린은 자기 남자 형제와 불륜이라는 혐의를 받았는데 그 부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펠리페 2세의 아들 카를로스가 양어머니와 불륜이었다는 설이 맞을까요?
    체사레 보르자는 부인과의 첫날밤을 여러 사람이 보는 앞에서 공개적으로 치뤘고 사정을 여러번이나 하였는데 그 기록이 신빙성이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등등

  • 38. ..
    '17.7.5 3:08 PM (14.100.xxx.135) - 삭제된댓글

    저는 수업 들으러 가는게 공부의 이미도 있지만 가정에서 벗어나 주부가 아닌 다른 '내'가 된다는 즐거움도 있는데 거기 남의집 애가 있다면 분위기 망치는 거죠.
    저는 생각만으로도 정말 싫은데 괜찮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나보죠?
    다같이 한 목소리를 내야 하는데 글렀네요.

  • 39. ,,,,
    '17.7.5 3:26 PM (182.229.xxx.41)

    강사를 고용된 사람일 거고 이런 강의를 개최하는 아카데미가 있을 거 아니에요. 거기에다가 항의를 하세요. 원글님 혼자 수강 취소하면 그 엄마만 좋은 일 시켜주는 거잖아요

  • 40. ...
    '17.7.5 4:00 PM (175.223.xxx.109) - 삭제된댓글

    하실 수 있을까 싶긴 한데, 애 보는 앞에서 애 엄마한테 직접 항의하는게 제일 효과 좋을 것 같아요.
    강사는 싫은 소리 할 수 있는 입장이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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