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골반이 틀어져서 허리가 아파요
센터에서 PT 꾸준히 받는중인데 주중에2번 주말에한번하느라 남는 주중3일은 요가를 해보려구 시작했어요
사실 매일 못가는데다...
생리를해도 불편해서 못가고
어찌어찌 근 몇주만에 어제 맘다잡고갔는데...
숨막혀죽는줄알았어요
원래 에어컨을 안틀고한다네요...ㅠㅠ
요가로 몸교정하기전에 숨막혀 죽을거같아서 이더위 당분간은 못할거같아요 ㅠㅠ
다른곳도 원래 그런건가요??
제가 목욕탕가도 사우나 안들어가고
찜질방도 한번도 안가봤어요
저렇게 숨막히는걸 굉장히 싫어해서요
그리고 개인교습이 아니다보니....강사분이 자세를 잘 못봐주잖아요
그래도 꾸준히 저처럼 격일이나 건너서라도 꾸준히...몇년이라도하면 교정이 좀 되나요?
제가 PT를 받다보니 어느정도근육을이용하고하는게
PT와 요가가 아주 조금일지는몰라도 비숫한부분들을 느끼거든요
현재 PT는 일년넘게 꾸준히 하고있고 앞으로도 할예정이에요
운이좋은건지 샘이랑도 잘맞아서 근육도 굉장히 많이 늘고 허리아픈것도 덜해요
저렇게 대충 요가할바에는 안하는게 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