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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 사람은 절대 자식 낳으면 안된다

.. 조회수 : 6,529
작성일 : 2017-07-04 14:29:05
돈 없는 사람
이런 거 말구요.
성격적으로 봤을 때
어떤 사람이 해당되나요?
IP : 110.70.xxx.237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7.4 2:30 PM (125.130.xxx.189)

    공감력 없고 이기적이고 훈화 말씀으로 아이를 가르키는
    대상으로 보는 사람

  • 2. ㅇㅇ
    '17.7.4 2:33 PM (58.140.xxx.49)

    돈밖에 모르는 사람이 1순위같아요.
    모든 경험 활동 실수 실패 도전을 다 돈의 가치로만 환산해서 적용하는 사람들이요.
    본인만 괴물인게 아니라 애까지 괴물로 만드는듯.
    인간에 대한 이해나 공감부족도 다 그에서 파생되는 문제같구요.

  • 3. ..
    '17.7.4 2:33 PM (221.165.xxx.224) - 삭제된댓글

    경제적인건 어떻게 극복할수 있는데
    정서적으로 불안한 부모는 절대 아이 낳으면 안되는것 같아요

  • 4. ..
    '17.7.4 2:34 PM (180.255.xxx.44) - 삭제된댓글

    우울한 사람이요.

  • 5.
    '17.7.4 2:34 PM (221.146.xxx.73)

    남편이랑 사이 안 좋은 여자

  • 6. 자기 것
    '17.7.4 2:34 PM (220.78.xxx.130)

    내 것만 내 주위만..오로지 덜덜 .. 하는 사람요..
    그게 내 새끼가 되면 눈에 보이는 게 없더군요.

  • 7. ㅇㅇ
    '17.7.4 2:35 PM (203.226.xxx.5)

    솔직히 낳아도되는 인격10프로나 되려나요;;;

  • 8. .......
    '17.7.4 2:36 PM (110.47.xxx.133)

    자식을 상대로 자존심 찾는 인간.
    자식을 지배의 대상으로 보는 인간.
    자식의 아픔보다 자기 감정이 우선하는 인간.
    자식 키워봐야 소용없다고 떠드는 인간.

  • 9. . . .
    '17.7.4 2:37 PM (175.223.xxx.167)

    우울증 있는 사람..
    돈밖에 모르는 사람..
    베풀줄 모르는 사람

  • 10. ==
    '17.7.4 2:38 PM (114.204.xxx.4)

    자식 때문에 자기 커리어 인생이 방해받는다고 생각하는 사람.

  • 11.
    '17.7.4 2:39 PM (223.104.xxx.202) - 삭제된댓글

    내 생각, 말, 행동에 대한 자기 성찰이 없는 사람요.
    내가 지금 자식에게 무슨짓을 하고 있는지 객관화가 안되는거죠.

  • 12. 윗님 자기성찰
    '17.7.4 2:42 PM (125.178.xxx.203)

    우울증이 있어도 순간 분노가 있어도 경제력이 안좋아도
    자기 성찰이 되면 순간의 실수가 있더라고 점점 나아지는데.....

    자기성찰이 안되는 사람들은 점점 나빠지더군요.

  • 13. marco
    '17.7.4 2:42 PM (14.37.xxx.183)

    문제는 그런 부모 밑에도 훌륭한 자식이 있을 수 있는 것이 함정이지요.
    부모가 모두 존경할 만해도
    자식은 개차반인 경우도 있어서...

  • 14. 점점
    '17.7.4 2:46 PM (61.80.xxx.94) - 삭제된댓글

    의식있는 사람들은 애 안낳고
    아무 생각없는 사람들만 자식 낳는거 같애요
    주변을 둘러봐도 그래요
    유명인들도 소설가 김영하나 이효리도 그렇고
    우리집안에도 의사 동생네는 안낳으려다 부모님이 성화셔서 하나 낳고 끝인데
    욕심 많은 동서는 병원 댕기면서 아들 낳아야한다고 딸 낳고낳고 아들낳고..

    몇십년후 세상은 정말 본능에 충실한 이기적인 종족만 남아있을거 같다는..

  • 15.
    '17.7.4 2:47 PM (223.104.xxx.202) - 삭제된댓글

    훌륭한 자식이라는게 뭔가요.

    사회적으로 성공하고, 인품 좋고, 부모에게 효도하고, 형제간에 우애하고 주변의 칭찬이 자자해도...
    자식이 성장기에 부모에게 받은 상처는 없어지지 않아요.
    자식은 그저 묻거나 잊거나 극복하려고 노력하는거죠.

  • 16. ...
    '17.7.4 2:47 PM (121.138.xxx.77)

    남편과 위기가 닥쳤을때 자식이 해결해 주기를 바라는 여자.
    그걸 안해줬다고 원망하는 여자.
    정작 속으로는 이혼하게 되면 애들은 팽개치고 위자료 많이 받아 혼자 편하게 살 속셈인 여자

  • 17. 완전동감
    '17.7.4 2:52 PM (118.148.xxx.127)

    자식을 상대로 자존심 찾는 인간.
    자식을 지배의 대상으로 보는 인간.
    자식의 아픔보다 자기 감정이 우선하는 인간.
    자식 키워봐야 소용없다고 떠드는 인간. 22222

    아버지로서 자격없어요.

  • 18. 남녀불문
    '17.7.4 2:55 PM (1.234.xxx.114)

    짜증많은성격과 이기적인성격...애낳음안됨
    애키우는건 희생이100퍼기때문에 특히나 이기적인성격은(자아강한사람,나만아는사람)절대 자식에게 잘할수없음

  • 19. ...
    '17.7.4 3:00 PM (114.84.xxx.44)

    윗 댓글 전부 우리 엄마 말하는거네요.
    우리 엄마 같은 여자는 결혼 해도 안되고 애 낳아도 안되는 거였어요.

  • 20. 다시한번
    '17.7.4 3:01 PM (175.223.xxx.236)

    윗 댓글 전부 우리 엄마 말하는거네요.
    우리 엄마 같은 여자는 결혼 해도 안되고 애 낳아도 안되는 거였어요.22222222222222222222222

  • 21. ...
    '17.7.4 3:10 PM (58.122.xxx.53)

    분노조절장애 있는 사람.

    부모가 분노조절장애 있으면 자식은 하루하루가 살얼음판이예요. 눈치보고 소심해지고..

    우리 부모 둘다 분노조절 안되는 사람입니다.
    자식 입장에서는 집 자체가 지옥.

  • 22. 뭐니뭐니해도
    '17.7.4 3:11 PM (210.178.xxx.203) - 삭제된댓글

    완벽주의자 --- 애 인생을 헬게이트로 몰지 말고, 스스로나 들들 볶기를.

  • 23. ...
    '17.7.4 3:16 PM (175.223.xxx.109) - 삭제된댓글

    이기적이고 미성숙한 사람

  • 24. 심약자
    '17.7.4 3:22 PM (119.198.xxx.11)

    성장과정에서 부모에게 사랑 못받은 정도를 넘어 학대,방임 당해서 피해의식이 심한 사람
    ㄴ 사랑 못 받은 사람은, 사랑 줄줄도 모르더군요
    ( 핵심 = 건강한 사랑 )

    기질 자체가 너무 심약해서 유독 주변인들에게 쉽게 휘둘리고 영향받는 사람. .
    ㄴ 근데 이런 사람은 100퍼 결혼하고 자식 낳습니다.
    ㄴ 기질이 약해서요 ;

    책임감 없는 사람
    이기적인 사람
    참 추상적이지만 한 마디로 표현하면

    몸,정신,마음이 건강하지 않은 사람
    ㄴ 몸과 마음은 서로 영향을 주고 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근데, 저렇게 주제파악이 잘 된 사람들만 자식 낳았으면
    인류 인구, 아니 우리나라 인구 몇 명이나 되겠어요??
    다 주제파악 안되서 "남들 사는 대로" 그냥 그렇게 생기면 생긴대로 낳고 살다보니
    지금에 이른거죠
    그런 사람들은 아무런 자각도 못하고 그냥 되는대로 삽니다.
    어쩔 수 없어요

  • 25. ...
    '17.7.4 3:29 PM (218.158.xxx.181) - 삭제된댓글

    심하게 게으른 사람

  • 26. ........
    '17.7.4 3:42 PM (222.106.xxx.20)

    이대로하면 대부분 낳아서는 안되는 사람들이 낳아요
    낳아도 될만한사람들은
    자기성찰을 하는 사람들이라
    안낳는경우가 많고요

  • 27. 소용없오요
    '17.7.4 3:57 P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

    자식은 랜덤 인가 봐요
    위에 다 해당되는 사람 자식들은 잘커서 애들이 참 괜찮아요
    소시오패스니 그런거 아니고 진짜 괜찮구요
    위에 다 반대되는 지인은 자식땜에 피눈물을 흘려요
    아이 둘인데 하나가 속을 썩이고 하나는 양육하던대로 잘 컸어요
    부모가 지나치게 남에게 민폐 안끼치려 하는 분 자식은
    심한 우울증으로 사회생활 못하구요

  • 28. 에고싫다
    '17.7.4 4:25 PM (122.43.xxx.22)

    자식한테는 무관심
    친정이나 자기집에는 지극정성
    그냥 결혼하지말고 자기본가에 효도하며 혼자살기를요
    인간이 백퍼완벽할순 없어도 최소 자기가 낳은 자식에대해서는 관심갖고 희생하며 키우고 자신없음
    평생 혼자살았음 좋겠어요

  • 29. 저도
    '17.7.4 5:17 PM (112.148.xxx.86)

    여러 의견에 도움받으갑니다

  • 30. 공감
    '17.7.4 6:40 PM (182.251.xxx.46)

    의식있는 사람들은 애 안낳고
    아무 생각없는 사람들만 자식 낳는거 같애요
    주변을 둘러봐도 그래요
    유명인들도 소설가 김영하나 이효리도 그렇고 22222

    주위에 아무 생각없이 덜컥 낳고 후회하는 사람 많네요

  • 31. ...
    '17.7.4 7:30 PM (211.117.xxx.14)

    폭력.. 알콜 중독.. 도박 중독.. 외도.. 배우자 무시.. 책임감 제로.. 인간성 제로.. 공감능력 제로..



    이런 분들은 제발 개과천선 하고 나서 아이 낳아 주세요

    그들 아이들이 받을 상처 생각하면 마음이 아파요

    남에게 상황도 안 좋으면서 왜 자식을 많이 낳냐 이런 말은 오지랖이라 생각하지만

    아이 낳을 기본적인 자격 없는 저런 사람들은 개과천선하지 않으면 법으로라도 막았으면 좋겠어요

  • 32. ..
    '17.7.5 3:46 AM (70.187.xxx.7)

    남편이랑 사이 안 좋은 여자 2222222222

    그리고 본인이나 남편이 분노조절 장애자. 절대 애 낳지 마세요. 고쳐지는 게 아니라 불행의 대물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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