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주 쉬운 파스타 알리오올리오 만드는 팁

rexy 조회수 : 4,542
작성일 : 2017-07-04 10:48:59

파스타면 삶고

올리브오일에 마늘편 볶아 같이 볶아 먹으면 됩니다.

여기에 비법.

블랙올리브와 앤초비입니다.

앤초비 다져서 마늘편 볶을 때 같이 볶습니다.

다 만들었는데 뭔가 부족하다 싶을 때는

파마산치즈 살짝 뿌려보세요.


IP : 210.181.xxx.60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님,,,
    '17.7.4 10:50 AM (175.192.xxx.37)

    명란을 넣을 때도 마늘과 볶으면 될가요?

  • 2. 나는나
    '17.7.4 11:02 AM (39.118.xxx.220)

    알리오올리오에 페페로치노 빠지면 섭하죠. ㅋ

  • 3. 엔쵸비 없다
    '17.7.4 11:08 AM (183.96.xxx.113) - 삭제된댓글

    여기서 드는 생각..
    액젓을 한숟가락 넣으면 어쩔까 싶네요 ㅎㅎ

    제가 해보고 후기 올릴께요 ㅎㅎㅎㅎ

  • 4. Cc
    '17.7.4 11:10 AM (110.11.xxx.161) - 삭제된댓글

    알리오 올리오에 페페론치노 빠지면 섭섭2
    알리오 올리오 원래 파르미지아노로 마무리
    앤초비 넣으면 그냥 앤초비 넣은 시실리아식 파스타

  • 5. 원글
    '17.7.4 11:12 AM (210.181.xxx.60)

    올리브오일 볶을 때 페페론치노 부셔서 넣으면 좋습니다.
    알리오올리오에 명란은 안넣어봤네요.
    마지막에 파스타 삶은 물을 반컵정도 넣으면 나중에 덕지덕지 뭉치지 않습니다.

  • 6. 액젓오케이
    '17.7.4 11:20 AM (125.177.xxx.144)

    액젓넣고 하면 맛있어요
    저는 알리오올리오하면 무조건 액젓으로합니다

  • 7. 어느나라식인가요?
    '17.7.4 11:28 AM (175.213.xxx.182)

    여전에 알리오 올리오 쓴거 보니까 웬 베이컨도 넣고 하 희한해서....여긴 올리브와 엔초비도 넣네요? 이태리 남부 스타일인가?
    원래 오리자날은 알리오 올리오 에 페페론치노(aglio olio e peperoncino) 인데요, 마늘, 올리브유와 페패론치노란 뜻으로, 빵가루를 마지막에 약간 넣습니다. 라면만큼 더 간단하고 단순한 맛이지요.

  • 8. 로사3625
    '17.7.4 11:34 AM (180.69.xxx.244)

    감사합니다.해 보고 싶었는데 주말 메뉴로 확정입니다

  • 9. 원글
    '17.7.4 11:49 AM (210.181.xxx.60)

    김치도 김치찌개가 있고, 김치전이 있고, 참치김치볶음이 있고 다양하듯,
    알리오올리오도 개인 기호에 맞게, 레서피를 개량해서 만드는 게 왜 변종인 것 처럼 취급을 받아야 하는지요?
    175님은 세계 모든 나라의 이태리 레스토랑의 알리오 올리오가 모두 같은 레서피와 재료로만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하시는지..?

  • 10. 그니까
    '17.7.4 12:07 PM (110.11.xxx.161) - 삭제된댓글

    동치미 비법 올리면서 백김치 요령이라 제목을 올려서 그런거죠

  • 11. ..
    '17.7.4 12:08 PM (211.224.xxx.236)

    알리오 올리오는 우리나라서 그냥 소면 삶아 집에 있는 고추장,간장 등의 재료 아무거나 넣고 쓱쓱 간해서 먹는 비빔국수나 마찬가지잖아요. 이태리 가정집에 항상 있던 재료인 스파게티면,오일,향신채인 마늘과 고추. 그러니 맛은 간을 충분히 하는게 포인트예요. 소금간을 충분히. 면 삶을때부터 소금을 밥숟가락으로 한두숟가락 푹 넣고 해야해요. 이게 기본이고 다른 재료들 넣어 좀 더 맛을 내는 방법들이 생긴거죠. 엔초비도 액젓도 명란도 베이컨도. 근데 치즈 뿌리면 면이 떡져서 전 싫더라고요. 그냥 소금,오일,마늘,고추로만 해요. 뭔가 더 향이 필요하면 텃밭에 심어놓은 바질잎 따다 송송 채 썰어 넣어요. 뭐 각자 더 좋아하는 재료 추가하면 되는거죠

  • 12. ..
    '17.7.4 12:15 PM (182.212.xxx.106) - 삭제된댓글

    간단 알리올리오

  • 13. 저도
    '17.7.4 12:24 PM (118.32.xxx.69) - 삭제된댓글

    마늘.페퍼론치니.엔쵸비만 넣어 자주해 먹어요.
    또 건바질보단 건파슬리가 뿌려 먹는게 더 맛잇는거 같기도 하구요ㅎ

  • 14. 저는
    '17.7.4 12:28 PM (119.192.xxx.12)

    엔초비 좋아하는데 너무 비싸서 슬퍼요 ㅠㅠ 병에 들은 것 따져보면 멸치 크기 한 마리 만한 게 천원 가량 하는 듯 ㅠㅠ

  • 15. ....
    '17.7.4 1:24 PM (114.206.xxx.174)

    알리오올리오가 아니라 엔초비 파스타잖아요.

  • 16. 원글님
    '17.7.4 1:32 PM (175.213.xxx.182) - 삭제된댓글

    음식 이름의 정확한 뜻을 알면 요리명도 달라져야 해요.
    님의 파스타는 차라리 올리즈 파스타라고 하고 명란젓 넣은건 명란 파스타, 베이컨 넣은건 베이컨 파스타, 엔초비 넣은건 엔초비 파스타라고 부르는게 정확하죠.
    알리오 올리오라고 하면 그저 마늘과 올리브유만의 파스타인셈인거죠. 외국요리가 한국에 들어와 한국식으로 퓨전되든 상관없어요. 요리는 자기 맘대로 맛있으면 되는거고 무궁무진하게 창의력을 발휘할수 있는거니까요. 그러나 명칭은 제대로 달라야 한단말이예요.

  • 17. 원글님,
    '17.7.4 1:33 PM (175.213.xxx.182)

    음식 이름의 정확한 뜻을 알면 요리명도 달라져야 해요.
    님의 파스타는 차라리 올리브 파스타라고 하고 명란젓 넣은건 명란 파스타, 베이컨 넣은건 베이컨 파스타, 엔초비 넣은건 엔초비 파스타라고 부르는게 정확하죠.
    알리오 올리오라고 하면 그저 마늘과 올리브유만의 파스타인셈인거죠. 외국요리가 한국에 들어와 한국식으로 퓨전되든 상관없어요. 요리는 자기 맘대로 맛있으면 되는거고 무궁무진하게 창의력을 발휘할수 있는거니까요. 그러나 명칭은 제대로 달라야 한단말이예요.

  • 18. 저건.
    '17.7.4 2:22 PM (112.150.xxx.194)

    알리오올리오.라고 하기보단
    그냥 엔쵸비 파스타.아니면 오일 파스타 팁. 이라고 하는게 낫겠네요.

  • 19.
    '17.7.4 5:21 PM (61.84.xxx.134)

    엔쵸비는 어디서 사나요?

  • 20. 그러게요
    '17.7.4 5:55 PM (112.173.xxx.230) - 삭제된댓글

    알리오는 마늘,
    올리오는 오일

  • 21.
    '17.7.5 12:54 AM (31.201.xxx.187)

    파스타 비법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06457 아이들 생일파티 음식 질문여~~ 3 dp 2017/07/07 1,028
706456 걱정꺼리 있을땐 아무도 만나기가 싫네요 17 2017/07/07 3,380
706455 세대수 적은 아파트 오래사니 벗어나고 싶어요 4 제목없음 2017/07/07 2,721
706454 예전에 한글 없을 때 한자로 썼다매요 그럼 소리는 10 궁금하다 2017/07/07 1,399
706453 문재인 대통령 꿈 꾸신분 어떠셨나요? 12 ... 2017/07/07 1,391
706452 층간소음 하니까 생각나는 일화 1 ... 2017/07/07 1,032
706451 문통의 인재영입 최고점은 온라인당원입니다 29 권리당원 2017/07/07 1,682
706450 마른 사람은 먹는 습관이 다르긴하네요 25 .. 2017/07/07 12,532
706449 아들키우기.. ㅠㅠ 18 .. 2017/07/07 3,691
706448 제 것이 아닌가요?... 멋쩍어하는 문 대통령 (영상) 3 고딩맘 2017/07/07 1,372
706447 꼭 필요한 보험 두개만 추천해주세요 3 더치 2017/07/07 1,070
706446 난관절제술 후 임신 가능성 있나요? 1 궁금 2017/07/07 2,346
706445 중등 기말고사 수학이 71점요 과학고 접어야 되나요 20 고민중 2017/07/07 4,273
706444 제가-를 저가-로 쓰는 분들은.. 9 ㅡㅡ 2017/07/07 3,414
706443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 호남 94% 1위…TK도 73% 19 이니채고 2017/07/07 2,154
706442 자두 껍질 표면에 있는 하얀 가루? 같은게 농약인가요? 2 과일 2017/07/07 1,414
706441 엄마가 준 신장을 받고 살아난 아홉살 소녀의 노래 실력! 미라클 2017/07/07 745
706440 류여해 대단하네요 12 카르페디엠 2017/07/07 2,994
706439 미쳐 돌아가는 알바들 6 2017/07/07 1,024
706438 강아지 혼자 둘 때 안방? 아님 거실? 4 잉잉 2017/07/07 1,221
706437 가장 잘 쓰는 주방가전 혹은 살림 뭐가 있으세요?^^ 11 주부 2017/07/07 2,595
706436 미쳐돌아가는 추민의 당 12 고딩맘 2017/07/07 1,877
706435 아래 혈압약 부작용글에 이어 5 쁨이맘 2017/07/07 2,311
706434 매사에 부정적인 사람은 불행해서 그런 걸까요? 9 긍정의 힘!.. 2017/07/07 2,199
706433 분당 미용실 후기 3 분당미용실 2017/07/07 2,3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