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어릴때 워너비 이름 하나쯤 있었죠?

늙었네 조회수 : 2,628
작성일 : 2017-07-04 07:27:27
저는 어릴때 그렇게 "연희"란 이름이 이뻐 보였어요.
친구중에 그런이름이 있는것도 아니었고 가끔 책에서나 보던 이름인데 주인공이 연희란 이름이면 얼마나 부럽던지... 내이름은 왜 연희가 아니고 ㅇㅇ(70년대 제일흔한이름 넘버3안에 드는이름임ㅠㅠ)일까 슬프고 그랬어요.
지금 생각하면 살짝 올드한 이름같은데 어린나이에 왜그토록 그이름이 이뻐보였는지 모르겠어요 ㅎㅎ
IP : 167.88.xxx.171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7.7.4 7:35 AM (123.213.xxx.38)

    놀랐어요 저도 연희가 워너비라..

  • 2. ...
    '17.7.4 7:35 AM (27.35.xxx.82)

    수현
    유진

    이 두 이름이 그렇게 예뻐보여요 지금두요
    중성적이라 더 끌리나봐요

  • 3. .....
    '17.7.4 7:39 AM (115.126.xxx.11)

    초딩때 제 워너비이름은 세리요.....
    개명해달라고 엄마아빠한테 매일 졸랐었죠....ㅠㅠㅋㅋㅋ
    밥먹다가 또 졸라서 아빠가 숟가락으로 쎄리맞기전에 조용히하라고 했던것도 기억나요....
    문세리로 개명안해주신 부모님께 감사.....ㅎㅎ

  • 4. ㅇㅇ
    '17.7.4 7:39 AM (49.142.xxx.181)

    저는 그때 혜라는 글자가 들어간 이름이 그리 예뻐보이더라고요..
    제 친구중에 혜라라는 애가 있었는데 걔 이름이 어찌나 부럽든지
    저희 엄마한테 혜라라는 이름이 예쁘다고 난 왜 그런 이름이 아니냐고 했더니
    헤라가 뭐냐 헤라가 그리스신화에 나오는 혜라도 아니고 막 이런식으로 깎아내림 ㅋ

  • 5. ㅇㅇ
    '17.7.4 7:40 AM (49.142.xxx.181)

    요즘은 효자 들어간 이름이 좋아보여요.
    효리 효주 이런 이름 ㅎㅎㅎ

  • 6. 저는
    '17.7.4 7:41 AM (175.209.xxx.57)

    혜란이라는 이름이 너무 예뻤어요. 지금은 너무 촌스럽네요. ㅎㅎ

  • 7. ....
    '17.7.4 7:42 AM (27.35.xxx.82)

    우하하 어머니가 그리스신화도 아시고 ㅋㅋㅋ대단하시네요 웃기기까지 ㅋㅋㅋㅋ아하하 진짜 소리내어 웃음 ㅋㅋㅋㅋ

  • 8.
    '17.7.4 7:49 AM (119.204.xxx.38)

    서영이란 이름을 갖고 싶었어요.ㅎ

  • 9. ㅋㅋㅋ
    '17.7.4 7:50 AM (218.51.xxx.247) - 삭제된댓글

    저는 나영이랑 애니.
    제 이름이 여자한테는 잘 안 쓰는 이름이예요
    작명소에서 지었다는데 저는 너무 싫더라구요.
    어른이 되고 보니 제 이름이 싫지만은 않네요.

  • 10. 귀여우시다
    '17.7.4 7:51 AM (175.223.xxx.244)

    세리 애니..
    조금 웃겨요 ㅋㅋ

  • 11. 제이름이
    '17.7.4 8:11 AM (14.75.xxx.44) - 삭제된댓글

    친구들이 이름이쁘다 하는이름인데
    막상내이름도 그저그래요
    나이드니 신중하고 무게감있는이름이 더좋을듯해요

  • 12. ....
    '17.7.4 8:15 AM (223.39.xxx.134)

    쎄리 아버님 넘 웃겨요.

  • 13. ㅋㅋㅋ
    '17.7.4 8:23 AM (112.69.xxx.246)

    쎄리맞기 전에 ㅋㅋㅋㅋㅋ
    저는 살면서 저랑 같은 이름 가진 사람 본 적이 없어요 ㅠㅠ
    심지어 페이스북에도 딱 하나인 이름
    그래서 흔한 이름에 대한 로망이 있었어요
    은경. 지영 이런 이름요
    자식 생기면 너무 흔하지는 않아도 평범한 이름 지어주고 싶어요

  • 14. ..
    '17.7.4 8:36 AM (121.253.xxx.126)

    제가..은숙이라..
    받침이 "ㅇ','ㄴ"으로 끝나는 이름 이름^^
    좋아 하던 국어 선생님이 고등때..
    사람이름이 'ㄱ'으로 끝나면 사랑하기 힘들다..
    어린나이에 충격받았어요 ㅋ

  • 15. 흠흠
    '17.7.4 8:40 AM (125.179.xxx.41)

    아ㅋㅋㅋㅋ이런글 재밌네요ㅋㅋㅋㅋㅋ
    저는 이름이 유리가 그렇게나 이쁘고 갖고싶더라구요
    제 성이 유씨거든요 그래서 외자로 리 라고하면
    아흥~~♡♡그럼좋겠다 며 혼자 상상했던...ㅋㅋ
    근데 어느순간부턴 제이름 이 좋아졌어요

  • 16. ..
    '17.7.4 8:43 AM (175.113.xxx.190)

    ^^
    저는 딸셋중 막내딸인데요..
    그당시 유행하던 순정만화를 보면서 항상 생각했어요..
    우리 엄마아빠는 왜 우리들 이름을 봄, 여름, 가을로 짓지 않으셨을까~
    그럼 나는 한가을이 될 수 있었을텐데 .. 아마도 내리 딸을 셋이나 나으실 줄 상상도 못하셨겠죠..

  • 17. 저는요
    '17.7.4 8:46 AM (211.36.xxx.115) - 삭제된댓글

    만화주인공 유채린 이 이름이 너무 되고 탐나서 나이트 가서는 이걸로 ㅋㅋㅋ

  • 18. ...
    '17.7.4 9:42 AM (211.177.xxx.24) - 삭제된댓글

    전 수아요. 성도 예뻤어요.
    저 50 초반인데 그때 지어진 이름치고 지금봐도 이쁜 이름 같아요.
    게다가 그친구는 전교 1등에 외동딸이라 독방을 썼는데
    침대도 당시 있었고... ^^
    제 어린시절 워너비 이름이었네요.
    당시 이름에 숙, 순, 정, 희, 영 ..등 글자를 쓰던 시절이었는데 말이죠.

  • 19.
    '17.7.4 9:46 AM (124.50.xxx.3)

    친정엄마 올해 86세 이신데...
    성함이 연희에요.
    진짜 올드한, 소설 토지에나 나오는 이름이라고 생각했는데.

  • 20. 쓸개코
    '17.7.4 10:08 AM (211.184.xxx.203)

    저는 희원이라는 이름요.
    어릴때 어쩌다 술자리 합석을 또래 남자애들과 했는데 희원이라는 이름으로 통성명을 했어요.
    근데 부를때 제가 대답을 안했어요.ㅎㅎㅎㅎㅎㅎ
    사실 제 이름도 예쁜편이거든요. 근데 그이름이 그리 좋더라고요.^^

  • 21. ㅁㅁ
    '17.7.4 10:19 AM (122.40.xxx.61)

    친구 중 신시은, 오유은 있었네요
    참 이쁘다고 생각했어요

  • 22. dd
    '17.7.4 10:22 AM (152.99.xxx.38) - 삭제된댓글

    전 은숙이요 ㅋㅋㅋㅋ 제 이름은 매우 트렌디하고 좀 세련된 이름인데 우리 이모 이름이 은숙이였는데 어린마음에 그게 그렇게 이쁘게 들리더라구요. 엄마한테 나도 은숙이라고 지어줘 했다가 완전 무시당했어요. 우리엄마는 은희~

  • 23. dd
    '17.7.4 10:23 AM (152.99.xxx.38)

    전 은숙이요^^제 이름은 매우 트렌디하고 좀 세련된 이름인데 우리 이모 이름이 은숙이였는데 어린마음에 그게 그렇게 이쁘게 들리더라구요. 엄마한테 나도 은숙이라고 지어줘 했다가 완전 무시당했어요. 우리엄마는 은희~ 어 그러고 보니 위에 답글중에 은숙님이 계시네요~~^^

  • 24. ..
    '17.7.4 10:56 AM (211.214.xxx.51)

    저는 현아요 ㅎㅎ
    초등학교때 현아라는 노래 들으면서 왜 내 이름은 현아가 아닐까 슬펐어요

  • 25. ㅎㅎ
    '17.7.4 11:33 AM (125.178.xxx.133)

    ㅎ 자가 들어간 이름요.
    해강. 희주. 희수. 희원..
    전 이름이 한 자, 외 자이름이 너무 싦어요.

  • 26. ....
    '17.7.4 12:07 PM (125.128.xxx.174)

    저도 유리, 보라..
    어린마음에 보라 이름 너무 이쁜거 같아 그때 우리집 세들어사는 아줌마가 딸을 낳았는데 제가 보라라고 지으라고 하도 얘기해서 진짜 보라라고 지었어요..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08146 알쓸잡보는데 oda ㅎㅎㅎ 1 ㄴㅅ 2017/07/15 1,471
708145 아.. 이제 더이상 편두통약도 듣질않아요 ㅠㅠ 10 .. 2017/07/15 1,844
708144 대학생과 고등학생 아들이 2 질문드려요 .. 2017/07/15 1,283
708143 세탁기 받침대? 세탁기 발? 써보신분... 1 고민 2017/07/15 1,252
708142 일을 해야할까요? 치료를 받아야 할까요? 3 aa 2017/07/15 845
708141 동성혼 허가한다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31 다시마 2017/07/15 3,051
708140 맛난 부침개 비법 28 보리 2017/07/15 6,614
708139 제주공항에 아침 7시반 도착하는데 3 제주초보 2017/07/15 1,754
708138 동상이몽 이재명 시장 보다가 돌렸네요. 16 .... 2017/07/15 7,254
708137 휴가때 춘천가고픈데 숙소예약은 어느사이트에서 하세요? 3 강촌조아 2017/07/15 1,340
708136 알쓸신잡 보면 출연자들. 6 2017/07/15 2,799
708135 아보카드연어밥 전에 누가 올려주셨는데 5 저 혹시 2017/07/15 2,036
708134 추미애 대표를 향한 야당과 언론의 총공세 SNS 반응 1 ... 2017/07/15 728
708133 직장알려주는데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다는 남자 21 ㅇㅇ 2017/07/15 3,759
708132 알쓸신잡 보면 김영하작가의 16 취미가 다양.. 2017/07/15 5,934
708131 옥소리 이혼했네요. 52 .., 2017/07/15 29,043
708130 관악드림타운 층간소음 3 플로엄마 2017/07/15 2,073
708129 키 160, 68키로가 52키로가 되는 꿈 27 ttm 2017/07/15 5,727
708128 다낭 여행 끝내고 돌아갑니다(Ver.2) 4 답례 2017/07/15 3,172
708127 알쓸신잡 7회 (2부) 감상기 20 춘천편 2017/07/15 3,735
708126 가수 이지연과 미국 내 3번째 평화의 소녀상 6 ㅇㅇ 2017/07/15 3,951
708125 품위있는 그녀 결말 예상 16 2017/07/15 29,880
708124 댓글때문에 오늘 웃었습니다. 9 ㅇㅇ 2017/07/15 2,214
708123 여름 옷들이 제일 이쁜거 같아요 11 ddd 2017/07/15 5,387
708122 제습기 하나 장만해야하나요? 16 2017/07/15 3,3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