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pC6tPEaAiYU
커피집 가 자주 책 봅니다.
집에선 왜그리 눈에 안 들어오는지 쩝
동네커피집 순방하다 공통적으로 지난 5월부터 이 노래가 나왔습니다.
가사는 잘 못 알아듣겠고,
후렴구에 아아아~~♬
이 멜로디가 귀에 너무 익숙한 겁니다.
어라?
어제 오후 커피집에 이 노래가 나오길래
노래 제목 좀 알려달라고
혁오의 TOMBOY
음악성 있고 개성 강한 혁오 정도만 압니다.(무도에 나온 모습만 봤어요)
오십대 되니 윤도현 -> 클라잉 넛에서 끝나
요즘 노래 전혀 모릅니다.
유심히 가사를 보니 노랫말도 좋고
멜로디도 좋아요.
근데 영 찝찝한 맘을 지울 수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