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아이들 스마트폰 관리 어떻게 하세요?

스마트폰 조회수 : 719
작성일 : 2017-07-03 22:38:04
초등 5학년 딸 키우는 엄마에요.
스마트폰 안사주려고 정말 애쓰다가,
담임선생님이 반 카톡을 만드시고 공지를 거기서 하는바람에
스마트폰 사줬는데요.
아이가 소심하고 약간 순진한 스타일이라 하루 30분만 스마트폰 하는걸 잘 지키는 편이었어요.
10분씩 3번하는데 예전에는 주로 카톡했구요.
요즘은 마인크래프트나 게임도 좀 하는거같아요.

문제는 제가 전업주부였다가 얼마전 취업을 했어요.
그리고 더 문제는 방학이 곧 다가온다는거에요.
아무리 약속 잘지키는 아이라도 방학이고 엄마는 집에 없으면
아무래도 30분 약속 지키기 어려울듯해요.

모바일 펜스? 이런 아이 폰 감시하고 제한하는 앱도 있던데
유료더라구요.
혹시 무료로 추천할만한건 없으신지,아니면 모바일펜스 써보신분 계신지..알고싶어요.
태블릿피씨도 그런 앱으로 관리가 되는지요?
애들 스마트폰 정말 못쓰게 가입금지법을 마련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TT
IP : 211.38.xxx.1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17.7.4 1:06 AM (211.108.xxx.4)

    중학생 아들둔 엄마인데요
    초등 5학년때 저도 사줬어요
    초등때 처음사줄때 꼭 규칙을 철저히 시키세요
    초등때는 핸드폰 아주 가끔 보고 집에 두고도 다니고 충전도 잘안시켰거든요
    중딩되니 완전 핸드폰과 싸움입니다

    저희는 초등 처음에 하루에 7분씩 3번보기
    문자.카톡 급히 해야할때나 확인할때는 저에게 말하고
    3분이내로 하기
    일주일에 두번 한시간씩 총2시간 날짜 정해 게임하기
    한번에 두시간은 못하고 한시간씩 다른 요일에만 가능

    이렇게 정했어요
    초등때는 일주일에 두번 하는 게임할때만 하고 다른일로 사용 잘안했거든요
    중딩되니 그나마 저런 규칙이라도 정해두니
    하기 전에 몇분부터 몇분 몇번째 말하고 보고
    거실에 꼭 놔둡니다
    잠잘때는 안방에 가져다 놓구요

    그런데도 하루 세번 외에 카톡.문자로 ㅠㅠ 맨날 잔소리해요
    저도 알바 가끔해서 집 비울때 아이들 믿고 나갔는데 하교후
    저만 없음 많이해요
    직장맘이라면 아이가 핸드폰 들고 살고 습관되겠죠

    저희는 알뜰폰이라 데이터 없거든요
    와이파이만 되는거라 전 외출하거나 늦게 오는날은
    집 공ㅈ유기 꺼놓고 갑니다
    첨부터 그렇게 했더니만 큰 반발은 없어요
    제가 와서 집에 있을때만 사용
    어차피 하루에 21분만 사용 가능하니 참아라 합니다

    가끔은 게임하는날로 정하면 공유기 유지해놓구요
    그런날 딱 한시간만 하는건 아니란거 알아요
    제가 없으니 당연 시간 늘리고 하겠구나 싶지만
    20~30분 더하고 학원수업들이 있어 가끔 봐주고 그래요
    초등때 규칙 엄하게 세워 둬야 중딩때 그나마 통제가능하고 먹혀요
    중딩 아이들은 그냥 핸드폰과 일체가 되는 시기인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13453 볶음밥에 넣을 건강한.. 햄 없을까요?? 15 궁금 2017/08/01 3,218
713452 혈연관계 아닌 관계에서 형부라는 호칭 거부감 들더라구요 15 2017/08/01 3,077
713451 새아파트 가고 싶은데요. 10 2017/08/01 2,696
713450 얼리버드라는게 무슨 뜻이에요? 6 ??? 2017/08/01 9,608
713449 아이친구엄마들끼리 상대방남편에게 형부는.. 7 ... 2017/08/01 2,278
713448 오메기떡이 딱딱하게 굳었어요 3 제주 2017/08/01 3,642
713447 서울나들이 6 휴가 2017/08/01 858
713446 내로남불 쩌는 사람들은 본인이 그렇다는 자각이 없는걸까요.. 6 ㅇㅇㅋ 2017/08/01 1,328
713445 백화점에서 테스트 받고나서..? 7 더블웨어 2017/08/01 1,655
713444 잔치안하는 환갑선물 5 zmsgud.. 2017/08/01 1,908
713443 의사들이 그렇게 세금을 많이 내나요? 37 세금 2017/08/01 5,539
713442 군함도 보신 분 질문입니다. (스포 있음) 15 스포주의 2017/08/01 1,230
713441 슈퍼배드3 보신분들 7 도깨비 2017/08/01 1,504
713440 세월호, 원인불명의 엔진 고장 상태로 출항 7 ... 2017/08/01 1,897
713439 두부먹으면 변비가 왜 오는걸까요 5 콩나물 2017/08/01 6,296
713438 다용도실 선반 설치 좀 알려주세요 3 기술 2017/08/01 1,153
713437 쿠쿠 vs 쿠첸, 써 보신 분들 추천 좀 부탁드려요 7 ... 2017/08/01 1,644
713436 동상이몽 이재명 ㅜㅠ 32 .... 2017/08/01 16,039
713435 쿠팡 판매 1위 안경형 (몰래카메라) 2 ... 2017/08/01 2,190
713434 동해안 강릉이나 속초 위아래에서 밤바다를 느낄수있는.. 7 저도 2017/08/01 1,436
713433 바뀔 수 있다 ^^ 1 학번 2017/08/01 537
713432 연로하신 부모님 케이블 방송 어디 거가 좋아요? 3 ** 2017/08/01 593
713431 엄마들 만남 깊은 관계 안되지 않나요 8 ... 2017/08/01 3,118
713430 한국인들 검은머리외국인에 참 관대해요 13 Dd 2017/08/01 3,277
713429 추석때 제주행 비행기표 하나도 없겠죠 3 ... 2017/08/01 1,4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