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이제 조금 크면서 편안해지니 저를 뒤돌아보고 참 반성을
많이 하게 되더라구요.그런데 그런생각뒤에
모든게 불안해지는겁니다.워낙 제 성질대로 살아서 그런가?
못나고 돈없는 이효리라 생각하면 될까요?최악이네요.ㅜㅜ
예를들면 남편과도 한번 대판 싸울 것 같고
부모님이 편찮으실까 불안하고
요즘들어 고소공포증이 생겨났구요
대인기피증은 조금 있고
와이구야 댓글에 욕 한바가지 듣겠지만 편안한 마음 가짐을 갖게
하는 방법 좀 가르쳐 주세요.
감사합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불안한 마음 이건또 무슨 병인지..
불안 조회수 : 1,007
작성일 : 2017-07-03 21:46:37
IP : 211.204.xxx.10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7.7.3 9:50 PM (1.236.xxx.20) - 삭제된댓글체력이나 시간에 무리가지 않는선에서 알바를 하나 하구요
-돈도 벌고 사회활동도 하면서 생기를 좀 주고
운동을 하나 시작해서 그거에 생각을 좀 분산시키고
애들한테 쏟던 에너지를 내몸에 쏟으려고 하면서 사는중입니다
정신과약도 몇달 먹어봤지만 뭐 첨엔 좀 낫나싶더지만
거기 가는자체도 스트레스가 되기에 이젠 안가요2. 법륜스님
'17.7.3 10:40 PM (118.219.xxx.45)강의에서 들었는데
미래에 대한 생각이 많아서 그렇다네요.
내일걱정은 내일 하라고 하시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