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 퇴근시간 이해되세요?

ㅋㅋ 조회수 : 687
작성일 : 2017-07-03 20:01:55
이직하고 회사 입사한지 첫날이구요작은회사인데요 퇴근시간이 지나도 다른부서 일끝나면같이가야된데요.
그부서가 기본 이십분은 매일 늦는데요.
그러니까 늘 퇴근시간지나 이십분정도는 그냥 멍때리는시간...
원래 업무특성상 칼퇴고 굉장히 자유로운데...
오늘첫날이지만 삼십분기다리다가 저는 약속이 있어서 어쩔수없이 먼저나오는데
다른직원두명도 지겨워하며 기다리고있던데...
일을도와주는것도아니고 정말 핸드폰보거나 멍때리거나...
그리고 문앞에서 다들인사하고 흩어져집에가야하는게 너무이해가 안가요.
저는 저 일 늦게 끝나도 기다리는사람이 있으면 더 부담되고 싫을것같은데요..
암튼 오늘 삼십분을기다리고 퇴근하는데도 눈치가보였어요. 이거 저만 이해못하는건가요? 대기업처럼 돈을많이 주는것도아닌데...
퇴근시간 삼십분이 얼마나 큰데...
IP : 39.112.xxx.108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런회사는
    '17.7.3 8:36 PM (116.127.xxx.144)

    안다니는게 낫지요.
    남의 시간 30분 돈으로 환산하면 얼마입니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20385 같은과인데 일반대학원이랑 야간대학원있던데 둘 차이가 뭔가요?? 2 ..... 2017/08/20 1,628
720384 주진우 신간 재밌나요? 2 JJ 2017/08/20 785
720383 "미 비포 유" 책으로 읽으신 분들 14 지나가다 2017/08/20 2,492
720382 답답하고 숨막힐 때 뭐하면좋죠? 6 Pang 2017/08/20 1,436
720381 수면내시경 성추행 비일비재한다네요 6 여의사가답인.. 2017/08/20 9,305
720380 표현이 생각이 안나요. 1 .... 2017/08/20 574
720379 80대 중반 암, 수술이나 치료 받아보신 분~ 4 ㄱㄱㄱ 2017/08/20 2,034
720378 제가 넘 속이 좁은지..남편한테 빈정상한 일 21 계란 2017/08/20 4,969
720377 풀무원 새우물만두 13 만두 2017/08/20 3,804
720376 퇴직후에 해외 여기저기 다니며 사시는분 계세요? 12 00 2017/08/20 4,601
720375 이 정도 스펙 남자인데도 선&소개팅 잘 안 된다고 하네요.. 32 너는내운명 2017/08/20 10,883
720374 분양아파트 빌트인 냉장고 9 .... 2017/08/20 3,715
720373 캘거리공항대기7시간할수있을까요? 1 캘거리 2017/08/20 778
720372 군무원 어때요 공무원인가요? 21 2017/08/20 7,430
720371 비싼 구두는 발이 안까지나요? 12 ㄱㅅㅈ 2017/08/20 3,871
720370 냉장고 옆에서 열기가 느껴지는데 10 2017/08/20 2,043
720369 30대중반 남자 강남아파트 보유 사기 캐릭터 9 해맑음 2017/08/20 3,172
720368 햇볕 알레르기는 왜생기는건가요? 18 ㅏㅏ 2017/08/20 3,949
720367 옷이 기억되는 영화.. 32 .. 2017/08/20 4,922
720366 올해 산 제습기 제일 열일 하네요 5 열일제습기 2017/08/20 2,747
720365 이제 저 선 안볼래요 31 ㅜㅜㅜ 2017/08/20 5,838
720364 비행기 좌석말인데요~ 6 궁금 2017/08/20 2,421
720363 쿨한 엄마가 되려면 어떤 마인드로 자식을 키워야 하나요? 8 쿨맘 2017/08/20 2,382
720362 여러분.. 무슨일 시작? 발동? 어떻게 동력을 얻나요? 3 베베 2017/08/20 732
720361 급) 모르고 계란샀는데요 ㅠㅠㅠㅠㅠ 7 에궁 2017/08/20 2,2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