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저녁식사는 다들 하셨나요?
전 30대 후반의 주부네요. 다름이아니라 국수와 비빔밥을 창업해 볼까해서요.. 국수중에서도 잔치국수를 해보고 싶은데..
메뉴는 잔치국수와 비빔밥 이렇게 두가지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준비를 한 1~2년정도 준비를 한 후 오픈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82쿡 선배님들께 여쭤봐요.메뉴가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저녁식사는 다들 하셨나요?
전 30대 후반의 주부네요. 다름이아니라 국수와 비빔밥을 창업해 볼까해서요.. 국수중에서도 잔치국수를 해보고 싶은데..
메뉴는 잔치국수와 비빔밥 이렇게 두가지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준비를 한 1~2년정도 준비를 한 후 오픈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82쿡 선배님들께 여쭤봐요.메뉴가 괜찮을까요?
압구정에 두레국수..잔치국수는 아니지만 고기가 들어있는 두레국수랑 비빔밥이 넘 맛있는집에요.
이집은 제가 알고 다닌지만도 벌써 10년이된,오랫동안 줄서서먹는 맛집이져.
점심시간 줄서서 들어가보면 보통 국수랑 비빔밥 하나씩 시키고 같이 먹는 커플도 많고 근처 직장인에 가족단위 손님까지.. 저랑 신랑도 가면 꼭 국수하나 비빔밥하나 시켜서 먹어요.
글쓰다보니 넘 먹고싶네요~ 준비 잘하셔서 정말 맛있는집이 되심좋겠어요^^
님의 글이 제겐 힘이 되네요 감사해요^^
반가워요^^
저도 예전 직장이 그 근처라 일주일에 2-3번 이상 두레국수 먹으러 다녔어요!!
아직 그 따님 계시나 몰라요??
가격도 필요 이상 비싸지 않고 양이 엄청 많아요!!!!
저의 경우 국수랑 고기 건져 먹고 나면(2/3 정도) 국물은 전혀 먹을 수 없을 정도로 양이 푸짐했어요.
국수도 그렇고 비빔밥도 양이 넉넉해서 남자분들이 많이 오더라구요.
물론 맛도 좋았구요. 중독성 100%...
기회가 되면 한번 드셔 보세요.
창업 후 대박나시길 바래요^^
전 남편이 근처가 직장였어요.. 그만두고도 일부로 가끔 점심먹으러 가는곳이져^^
지금은 예전만큼 자주는 못가요~ 집도 경기도고,,남편 직장도 집에서 가깝구요.
마지막으로간게 작년겨울인데 그때도 따님 계시고 비오는날 갔었는데 여전히 줄이 길더라구요..ㅎ
저희부부는 워낙에 양이 커서 어디가도 늘4~5인분 이상 먹는데 거기가면 비빔밥에 국수하나로 배가 꽉 차여^^
생각날때마다 점심먹으러 한번 가자고 조르고있는지 몇달되었어요ㅜ.ㅜ
저는 2년 전 즈음이 마지막이었는데...직장이 이사를 했거든요.
아쉽게도 주말엔 거의 영업을 안하는 걸로 기억해요.
주중에 가기 힘들지만...조만간 넉넉한 국수 한번 먹으러 가렵니다^^
맛이 문제죠 우리동네 국수집 줄서서 먹어요. 메뉴도 3가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