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사는 동네는 유독 인도인들이 많은데요.
가까이 삼성전자가 있어 여기서 일들을 많이 해요.
그런데 대부분의 인도인들이 한국인과 말을 섞으려 하지 않아요.
여자들은 대걔 남편 따라 온 사람들인데요.
제가 운동하는 곳에도 인도여인들이 있어요.
세명이 있는데 모두 피부는 까매요.
근데 한명은 굉장히 이쁘게 생겼구요, 나머지 두명은 평범하게 생겼습니다.
이 평범하게 생긴 두여인끼린 친구고 이쁜 여인하곤 셋이 아는 사이 같긴한데
인사만 하고 대화는 안나누네요.
한국인들이 외국에 나가면 그냥 한국인이란 이유하나만으로 굉장히
친하게 지내는데 이 사람들은 계급이 다른가봐요.
어떤 계급들이 삼성전자 같은데서 일을 하나요?
그래도 이쁜 여인은 밝게 웃기는 잘하더라구요.
사람 계급은 왜 따집니까~~별 그지같은 질문이네요
당신은 한국에서 어떤 클라스 인데요? 하층민인가요?
오지랍에 주접떨기는~~
사람 계급은 왜 따집니까~~별 그지같은 질문이네요
당신은 한국에서 어떤 클라스인데요? 하층민인가요?
오지랍에 주접떨기는~~
윗님 그냥 궁금해서요...자기들끼리 계급을 따지는 것 같아서 그럽니다. 오지랍에 주접떨기는 당신이네요 별 똥싸개 그지같은...
인도 카스트가 여전히 존재합니다
여전히요..
불가촉천민이라고 천민하고는 말 안 섞어요
그 동네 인도분들은 그래도 인도에서 엘리트라고 하더군요. 계급을 몰라도... 학력은...
자식 따라온 인도 노부부가 공원 나와서 한국 애기엄마들 벌레 보듯이 쳐다봐서 저 사람들 눈에 우린 수드라인가보다 했네요.
인도인들에게
외국 여자들은
다 천민인걸로..ㅎㅎ
인도 엘리트들 선민의식 대단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계급이 높은 사람은 또 높은대로 사람 무시하는 선민의식 대단하고
여기 82에도 글 올라 오잖아요.
인도사람들한테 학을 뗀다고...
계급사회 엄한데.. 과거에 불가촉천민이 인도수상 했었는데 이름은 잊어 버렸네요. 천민이 어떻게 수상이 되었는지...
갸들은 지들 카스트제도를 전세계(?)로 적용시켜 다른 나라 사람들을 다 천민으로 취급해요. 돈벌러 온 인도애들도 건방이 장난아니더라구요. 같이 일해보면 학을 뗍니다.
인도인들은 멀리하고 싶네요...진짜 별로...
우리랑 가깝게 하고 싶지 않을걸요 ㅎㅎㅎ
그들에게는 외국인 여자인 우리가 카스트 제도의 제일 하위층인 불가촉천민 이겠네요.
삼성에서 일하는 인도인들 엘리트예요
카스트가 달라서 그럴수도 있겠지만
종교때문에 그럴수도있어요
힌두교와 이슬람교...인도에 이슬람교도도 많거든요.
아니면 개인적인 성향일수도 있구요.
그나라 사람들도 뒷담화 장난아니게 많아요.
저 위에 자식따라 한국 온 인도 노부부 혹시 저희동네 그 노부부 ??/?
놀이터에 앉아 나와있는데
한국 아줌마들 정말 위아래로 훑고 벌레보듯하는 표정..
남의 나라 왔음에도 전혀 위축되는것 없이
오히려 애엄마들 훑고 눈빛으로 개무시하던 그표정 잊을수가없네요
인도인들 겪어보면 학을 뗍니다.
인도인들 중에서 그럭저럭 보통인 사람은 10프로도 안될걸요.
그럭저럭 보통이란, 거짓말이나 진상짓이나 변태짓을 어느 정도 일상적으로는 해도 뒷목잡을 정도로는 안한다는 의미요.
예전에 아이 인도계 선생한테 아주 질색팔색한 적이 있긴 하지만요...
한국 기업이나 다른 나라 기득권(?)에서 일할 정도면 엘리트임에 분명해요.
머리회전이 빠르고, 특히 공부머리 하나는 덩말 좋은가 봐요.
아이학교에도 인도계 선생들은 대부분 미국명문대 박사 출신이었어요.
대부분이 이공계 전공자들이고요.
제 이웃도 인도계 기득권층인데, 그 집 여자는 아주 사교적이고 친절하면소 활달하고 싹싹해요.
전업주부인데 남편한테 큰소리 뻥뻥치며 살고요.
그런데, 가끔 그 특유의 이해못할 민족성이 보이긴 해요.
그래서 아주 기함할 때도 있지요.
예전에 아이 인도계 선생한테 아주 질색팔색한 적이 있긴 하지만요...
한국 기업이나 다른 나라 기득권(?)에서 일할 정도면 엘리트임에는 분명해요.
머리회전이 빠르고, 특히 공부머리 하나는 정말 좋은가 봐요.
아이학교에도 인도계 선생들은 대부분 미국명문대 박사 출신이었어요.
대부분이 이공계 전공자들이었고요.
제 이웃도 인도계 기득권층인데, 그 집 여자는 아주 사교적이고 친절하면서 활달하고 싹싹해요.
전업주부인데 남편한테 큰소리 뻥뻥치며 살고요.
그런데, 가끔 그 특유의 이해못할 민족성이 보이긴 해요.
그래서 아주 기함할 때도 있긴 하지요.
인도에서 행사를 진행한 적이 있었는데, 접수대에서 접수받고 기념품 나눠주는 사람조차도
카스트 계급 따지더라구요. 낮은 사람이 건네는 기념품은 손도 안댄다고 해서 당일 행사요원들도
다들 높은 계급으로 고용한 적이 있어요.
인도 사람들. 진짜 연구 대상이죠. 친해지면 누구나 그렇겠지만 좋은 사람들도 있어요. 그 전까진 개무시 개천시 개멸시가 그냥 기본.
에이~ 무슨 외국에 나간 한국인들끼리 무조건 친하다니요?
미국서 5년이상 살다왔지만 한국인인줄 알아도 아는척 안해요. 여행객들끼리라면 모를까.
맞아요. 저도 우리나라에서 인도여자들이
아래위로 훑어보고 눈빛으로 개무시하는거 당했어요. 개황당.
왜 남의나라까지 와서 인종차별인지.
그러면서 티비에 나와서는 불쌍한척 하면서
한국사람 나빠요 이러고
엘리트라는데 요즘 저녁7시부터 10시까지
자기들끼리 주택가 길에 모여서 계속 떠들어요.
시끄러워 죽겠어요.
한국사람 나빠요는 터키나 파키스탄일듯요.
진짜 인도라는 나라는 특이합니다..
민증까듯이 계급까고 그러나요?
아님 어디 문신이라도 새겨놓는건지
자기가 높은계급이라고 거짓말할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위에 기념품 나눠주는 사람도 가려받는다면 딱봐도 그들은 무슨계급인지 안다는건데
궁금하네요
우리가 그걸 어찌 아나요?
그리고 안들...
그들도 우리하고 똑같은 사람일 뿐이에요.
어느 대학교에 나이 많은 인도인 교수가 있었어요.
그리고 유학 온 젊은 인도학생이 있었구요.
알고보니 교수는 천민
학생은 지배 계급
학교에서는 그럭저럭 지내지만
밖에 나가면 교수를 아는 척도 안할뿐더러
교수가 고개 숙이고 다녔대요.
점수는 어떻게 받았는지...
저도 외국나와 있는데 같은 학년 인도 엄마가 둘있는데 한명이 다른 한명을 굉장히 어려워하고 그 사람은 어려워하는 사람을 좀 하대하는 느낌이에요.신분이 높게 여겨지는 엄마는 금붙이가 굉장히 많고 크고 그래요,
옛날 조선시대 같네요
인도 사람들 조심해야겠어요
우리 동네에도 종종 보여요
예전에는 머리에 수건 쓰고 많이 다니든데
요즘은 수건 잘 안보여요
ㅅㅅ인도법인이랑 일을 하면 아주 갑질에 넌더리가 나죠 ㅋ
인도법인에서 일할 정도면 엘리트 맞아요.
다른 법인은 ㅅㅅ 주재원 나가면 대우해준다는데 개무시 하는곳이 인도법인.
인도 사람들은 외국인 특히 외국인여자는 제일 낮은 천민 추급한다고하네요~
해외에 나가 일하는 인도인들은 가방끈이 일단 길잖아요.
그럼 대부분 우리가 보통 말하는 크샤트리아나 바이샤가
많은거 같아요.
물론 수드라계급들도 있긴한데 많진 않더라구요.
주인 따라온 노예계급중 도망쳐 자리잡은 사람도 있고
호주에 살 때 본 수많은 인도인들 보니 사실 계급이 딱
네개는 아니고 어마어마했습니다.
한국에서 일 때문에 만나는 인도인들도 그렇구요.
제 가족이 ㅅㅅ에서 일할때 인도 최고 공대 졸업하고 들어온 인도인 엔지니어가 두명 있었대요. 둘이 잘 어울려 지냈는데 휴가때 인도에 돌아가면 절대 서로 연락 안하고 아는 척도 안한다고 하더래요. 하나는 카스트 최하층 계급 출신이고 (개천 용이죠) 하나는 2번째 높은 계급 출신이었거든요.
낮은 계급 사람이 죽도록 공부해서 외국으로 나온대요.
나ㅡ인도 1, 나ㅡ인도2는 잘 지내는데
계급 다른 인도 1,2는 서로 인사도 안한다더군요.
풉.. 다음부터 벌레보듯 하는 인도인들 보면 그들의 그 까무잡잡한 피부 훑어보면서 피식 웃어주세요..
인도는 대학에 신분별 할당이 있어요. 그래서 낮은 신분인데도 좋은 대학 출신이 있어요. 재미있는건 해외나가서 같은 직장에서 일하게돼도 신분이 같은 사람끼리 어울린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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