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학생 독립 운동이 생각나는 요즘이다.
3.1운동 이후로 일제가 한민족의 항일의식을 약화시킬 목적으로
문화정책을 펴면서 표면적으로 유하고 너그럽게 대하는 듯 하면서
민족의 반항정신을 없애기 위해 가장 지능적인 통치를 한 것에 대해 학생들이 반기를 들고 일어선 것이 바로
학생 독립 운동이다. 이는 대한민국 3대 독립운동 중 하나로, 어린 영혼들의 살아 있는 민족 혼을 불태우며
민족정신 수호에 나선 감격적인 사건 중 하나이다.
그런데 지금 바로 이와 같은
제2의 학생독립운동이 점화 될 조짐이 보인다.
어리다는 이유로,
좌편향된 어른들의 비뚤어진 생각이 만들어낸 교과서를
맹목적으로, 무비판적으로 받아들이 무력한 수용자의 입장에 서 있어야 했던
중고등학생들이 자신들의 알 권리를 지키기 위해 일어선다는 것이다.
광주학생독립운동은 일본인 학생이 한 여학생을 희롱한 사건이 시초가 되어 '독립만세'운동으로 발전하여
전국으로 퍼져나갔고 한반도 전역에서 학생 만세운동으로 꽃을 피웠다.
제2의 학생독립운동이 될 이번 좌편향 교과서 반대 운동은
그야말로 거짓과, 은폐로 새빨갛게 물든 현재의 역사 교육을 바꾸기 위한
진리수호 운동이다.
그동안 입시에, 수업에 찌든 학생들이라고 만만히 봤던 전교조들
좌파 종북의 더러운 사고로 어린 영혼들의 뇌를 개조해보겠다고 자신만만했겠지만,
어리다고 놀리지마라!
전교조 자신들이 반국가적 반역행위, 민족혼을 말살시키는 것에도 모자라
죄없는 학생들까지 싸잡아 미래의 반역자, 범죄자를 만드려 했다는 사실에
중고등학교 학생들이 반대하고 나서는 것은 정당한 권리 행사이다!
어디서 배울 것이 없어, 일본이 써먹은 우매화 정책까지 배끼다니
좌파들은 참 창의성이 없다. 그러면서 김일성이 독립운동가였다는 거짓말이나 하고...
나는 소망한다.
진리를 알기 원하는 학생들의 열망이 전국학원가에 정신적, 영적, '독립만세' 운동으로 발전되기를...
어떻게해도 진리를 감출 수는 없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