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철수 이거 이상하지 않아요?

ㅇㅇ 조회수 : 4,330
작성일 : 2017-07-03 15:30:04
http://v.media.daum.net/v/20170703130502096


국당 조작사건 기사 보다가요.
기사 내용중에



문자 받으면
문자가 왔구나만 하고 확인은 안하나요?


문자가왔구나
그랬구나 까지 해야할것 같...
IP : 117.111.xxx.96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누리심쿵
    '17.7.3 3:32 PM (124.61.xxx.102)

    몰랐다면-안근혜
    알았다면 안명박

    정상인이라면 그랬구나 어쩌지 까지 생각해야겠지만
    공감능력 제로니 그럴수도 있고
    문자가 왔구나 했다는걸 국민이 믿을거라고 생각하는 미개함도 한몫하구요

  • 2. 웃기는 거죠
    '17.7.3 3:36 PM (61.106.xxx.133)

    별로 친하지 않은 직장동료가 그런 문자를 보내와도 무슨 일이냐고 확인해보겠네요.
    정말이지 공감능력이 없는 인간이거나 문자내용을 너무 잘 알아서 확인을 안했거나 둘 중에 하나....

  • 3. 고딩맘
    '17.7.3 3:38 PM (175.223.xxx.34)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흐 진짜 .....

  • 4. 쓸개코
    '17.7.3 3:38 PM (211.184.xxx.203)

    그러니까요. 제자가 죽고싶다는데 모르는 척.

  • 5. ㅅㅈㅅㅈㅅ
    '17.7.3 3:41 PM (61.253.xxx.152)

    ㅋㅋ 국민을 속이려면 좀 그럴듯하거나ㅋㅋ

  • 6. 또라이
    '17.7.3 3:45 PM (117.111.xxx.182)

    그전날 이준서랑 만났다하지않았나요??
    당연히 이유미가 뭔짓을 했는지 주고받았을것이고

    그런데 문자의 의미를 몰랐다????

    당과 국민께 죄송하기전에

    문통과 아드님께
    사과의 말씀 부터 올리는게 사람이다
    대파철수야

  • 7. 문자를
    '17.7.3 3:46 PM (125.177.xxx.55)

    읽기는 했는데 내용이 구체적으로 무슨 맥락인지 자세히 알아보지 않았다(나도 조작에 가담했으니)

  • 8. 코코
    '17.7.3 3:46 PM (124.49.xxx.92)

    최악의 정치인!
    내가 한때나마 이사람 책까지 구입하고
    동경했다는게 창피 합니다

  • 9. ....ㅁ
    '17.7.3 3:49 PM (1.227.xxx.251)

    문자내용이 죽고싶다...로 끝나거든요
    안슨생은 문자 보고나서 '뭐래' 그러고 말았다는거에요. 이게 무슨 리덥니까...당선되면 어째쓰까나 아찔함다

  • 10. 선인장
    '17.7.3 3:49 PM (118.42.xxx.175)

    말되안되고 그렇다고 지가 대국민 사과하며 자세히 설명도 안하고 칩거만 해대고 뭐 젤 깨끗한 정치인이다니..이런 미ㅊ소리가 어디랍니까! 문자에 관한것도 다 국민 보여주고 소명해야지..튼 천불이 나네요..국당과 안철수땜

  • 11. 저런사람
    '17.7.3 3:51 PM (182.216.xxx.37) - 삭제된댓글

    대통령 안된게 천만다행

  • 12. ....
    '17.7.3 3:52 PM (59.30.xxx.17)

    정상은 아니지 싶네요.
    박그네 행동과 비슷해 보인다는....

  • 13. 잊지마.새정치.다시보자.새정치
    '17.7.3 3:58 PM (175.223.xxx.12) - 삭제된댓글

    이게




    새정치임!

  • 14. ..
    '17.7.3 3:59 PM (211.224.xxx.236)

    안철수가 저 사건에 관련이 없다면 저 문자를 보내지 않았겠죠. 안철수도 알았던 작전이니 도와달라 문자넣었겠지 지들 영웅 대통 만들려다 조작까지 해서 그게 들통나 감방가게 생겼으면 자기의 영웅한테 폐 끼치는것 같아 너무 미안한 마음 갖는게 일반적이죠. 저렇게 도와달라 문자 못넣죠.

    안철수도 이미 저때는 검찰조사 들어간거 다 알고 있었고 저런 문자 주고받는것 다 증거로 남을거 아니까 아무 답 안한거죠. 자기가 아무 상관없었으면 제자에다가 최측근였던 사람의 문자에 왜 아무 답을 안했겠어요. 답을 안했다는게 안철수도 관련되어 있다는 확실한 심증

  • 15. 정상적 반응
    '17.7.3 3:59 PM (39.7.xxx.247)

    영문을 모를 경우

    -죽고 싶다
    -왜 그러냐 , 무슨 일이냐,
    당연한 반응.

    안다면..
    이제부터 나는 모르쇠.

    이래도 저래도
    이상한 사람이에요

  • 16. 대파의시련기
    '17.7.3 4:17 PM (175.113.xxx.52) - 삭제된댓글

    JTBC 뉴스룸에 대파꽃다발 한세트 보내드려야 겠어요.
    철수네 집에도.

  • 17.
    '17.7.3 4:23 PM (49.167.xxx.131)

    이사람은 공감 배려가 1도없는사람

  • 18. ...
    '17.7.3 5:13 PM (116.46.xxx.140)

    보면 볼수록 503이랑 너무 비슷한거 같아요.

  • 19. ...
    '17.7.3 5:23 PM (1.235.xxx.148)

    모르긴 쥐뿔이 모름?

    국민을 개돼지로 알고 저딴 수작임

    국민들이 다 안다고 맨날 나불댔자나

    네말마따나 국민들은 다 안다고........ 네 수작을.

  • 20. 지 살기위해선
    '17.7.3 5:40 PM (178.190.xxx.158)

    제자 목숨 따위 전혀 안중요함. 소시오패스인지 사패인지. 503 남자버젼. 503 아바타.

  • 21. ㅇㅇ
    '17.7.3 6:08 PM (219.240.xxx.37) - 삭제된댓글

    아까 jtbc에서 기자들 하는 말이

    ~~이유미씨가 안철수 씨한테 보낸 문자에

    죽고 싶다고 했다잖아요.
    그런데 안철수가 이 일을 전혀 모르면 이 일에 대한 설명을 하지
    다 알고 있으니 이라는 표현을 쓰지 않았겠냐고 하더라고요.

    ~~~~~~~~~~
    저는 안철수 씨가 주도했든 안 했든
    사전에 알고 있었으라고 생각해요.
    국당의 몇 가지 조작 건(이희호 여사, 권양숙 여사, 지하철 사진 연출 건 등) 거의 안철수 측근이었잖아요.
    그게 우연일까요?
    ~~~~~~~~~~~

  • 22. ㅇㅇ
    '17.7.3 6:09 PM (219.240.xxx.37)

    아까 jtbc에서 기자들 하는 말이

    ~~이유미씨가 안철수 씨한테 보낸 문자에
    ~~~이 일 때문에~~~
    죽고 싶다고 했다잖아요.
    그런데 안철수가 이 일을 전혀 모르면 이 일에 대한 설명을 하지
    다 알고 있으니 ~이 일~이라는 표현을 쓰지 않았겠냐고 하더라고요.

    ~~~~~~~~~~
    저는 안철수 씨가 주도했든 안 했든
    사전에 알고 있었으라고 생각해요.
    국당의 몇 가지 조작 건(이희호 여사, 권양숙 여사, 지하철 사진 연출 건 등) 거의 안철수 측근이었잖아요.
    그게 우연일까요?
    ~~~~~~~~~~~

  • 23. 쓸개코
    '17.7.3 6:24 PM (211.184.xxx.203)

    진짜 인간적으로 문준용씨한테 사과하길..

  • 24. ..
    '17.7.4 12:45 AM (180.224.xxx.155)

    뭐때매 죽고싶은지 이미 알고 더이상 엮이고 싶지않고 희생양으로 쓰려하니 문자가 왔구나라고 거짓말하는거죠
    화이트 싸이코패스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20700 주택지로 적당한 땅인지 여쭤봅니다 ~~(지번첨부해요_) 4 .. 2017/08/21 722
720699 계란이 살균제때문이라면 3 치킨 2017/08/21 971
720698 단단한 베게 좋아하시는 분들~ 여행가서 어떡하세요?? 8 ..... 2017/08/21 1,043
720697 이효리 달리 보이네요. 31 ... 2017/08/21 25,612
720696 지금 매미 울어요 ㅎㅎㅎㅎ 7 매미도오락가.. 2017/08/21 745
720695 8세이전 기억이 전~~혀 안나는분 계신가요? 5 어린시절치유.. 2017/08/21 1,505
720694 나른하고 기운 없을 때 힘나는 음식 있던가요 21 ㄹㄹ 2017/08/21 5,253
720693 시장뒷편 상가. 어떨지요 2017/08/21 343
720692 조울증의 사고뭉치 남동생 9 어지러워 2017/08/21 5,112
720691 음식을 신경 써서 충분히 씹고 삼키시나요 4 .... 2017/08/21 784
720690 식기세척기 그릇 추천해주세요 7 28 2017/08/21 2,534
720689 20살 딸이랑 여행가려구요 방콕이랑 오사카중 4 여행 2017/08/21 1,460
720688 근데 대통령 바뀌었다고.. 49 .. 2017/08/21 3,445
720687 중딩 아들 이정도면 착한건가요? 17 질문 2017/08/21 2,218
720686 건강겸진 결과 혈청 아밀라제치가 높다는데 1 밝은이 2017/08/21 978
720685 소비패턴 바꾸고 싶어요 8 .. 2017/08/21 2,538
720684 현직 판사, 11일째 단식하며 블랙리스트 재조사 요구 5 고딩맘 2017/08/21 1,026
720683 고1 여조카에게 줄 선물들 사고 있는데 스타킹은 어떤걸 선물하면.. 5 선물 고르기.. 2017/08/21 629
720682 안지크 패딩을사왔는데 11번가에서 10 2017/08/21 1,765
720681 텃밭에 누렇게 익은오이 어떻게 먹나요? 7 질문 2017/08/21 1,286
720680 폐경기에 식욕이 왕성해지신 분 계신가요? 1 식욕 2017/08/21 808
720679 실연당한 거 떠올릴 때면 4 ㅔㅔㅔ 2017/08/21 1,213
720678 제주도 페이닥터 8 페이닥터 월.. 2017/08/21 3,328
720677 고양이를 빌려드립니다 영화 아시는분.. 13 호롤롤로 2017/08/21 1,223
720676 서울 5-6억 전세 추천해주세요 7 서초.강남 2017/08/21 1,8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