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하 작가 작품 중 가장 좋아하는 책은 뭔가요?
작성일 : 2017-07-03 14:59:52
2377436
95년인가 1회 문학동네 신인작가상 수상작인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 읽고(초판 있음...하긴 가지고 있는 책이 거의 초판이네요) 원조 독자(팬이었는데 요즈음은 그닥이라)인데요...20대에 쓴 작품들은 되게 재기발랄하지 않나요? 그의 작품 중<아랑은 왜>만 빼고 모두 읽어봤는데 가장 좋아하는 작품이 <검은꽃>입니다. 거대한 역사 속에 아스라히 사라져가는 이름모를 민초들의 삶의 줄거리가 마음에 들고 비교적 가벼운 터치가 많은 단편집들에 비해 엄청난 밀도로 단숨에 읽은 작품이라 기억에 남아요. 요즈음 알쓸신잡으로 김영하 작가가 핫한데 다른 분들은 어떤 작품을 좋아하는지 궁금하네요. <검은꽃> 가장 좋아하시는 분 계시나요?
IP : 211.216.xxx.227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7.7.3 3:00 PM
(223.62.xxx.102)
빛의 제국~
2. 지구별죠
'17.7.3 3:02 PM
(220.120.xxx.105)
-
삭제된댓글
살인자의 기억법 하고 오직두사람 전 괜찮았어요
3. 무비짱
'17.7.3 3:08 PM
(59.2.xxx.203)
-
삭제된댓글
어제 잃어버린 기억을 찾아서 읽었는데...시칠리아 여행 다녀온 이야기 였는데..처음 부분만 재미있고 그 나머지는 알쓸신잡처럼 그냥 여행기보다는 잡학책처럼 늘어놓아서 별로 였어요. 정말 책을읽어주는 시간 팟케스트가 재미나요~
4. ㅇㅇ
'17.7.3 3:10 PM
(175.223.xxx.227)
살인자의 기억법/빛의 제국 잘 봤어요.
5. ㅇ
'17.7.3 3:24 PM
(115.87.xxx.91)
검은꽃 잘썼어요.
6. 김영하는
'17.7.3 3:25 PM
(1.227.xxx.5)
작품들이 고루 괜찮아요. 개인적으로는 장편보다는 단편쪽을 좋아하구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단편집은 오빠가 돌아왔다 입니다.
7. 검은꽃
'17.7.3 3:59 PM
(39.119.xxx.131)
최근에 멕시코 다녀왔고, 지난주 검은꽃 읽었어요.김영하 필력에 놀랐구요. 소설 참 좋았어요.
멕시코 역사랑 조상들의 이민사를 잘 알수 있었답니다. 그리고 편견이 없고 자유로운 사고를 가지신 작가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여자는 이래야한다라는게 없더라구요. 여자도 남자랑 같은 욕망과 주도권을 가진 존재로 그려냈어요.
8. 저도
'17.7.3 3:59 PM
(175.122.xxx.103)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로 알게된 작가인데
저도 오빠가 돌아왔다 단편집 괜찮았던 기억이.
9. 에세이
'17.7.3 3:59 PM
(211.107.xxx.182)
에세이 삼부작 시리즈 보다, 말하다, 읽다
그중 특히 말하다 & 읽다 좋아요, 공감이 많이 가요
10. ..
'17.7.3 4:42 PM
(61.101.xxx.88)
검을꽃 읽어봐야겠네요.
11. ....
'17.7.3 4:48 PM
(59.14.xxx.105)
김영하 작가 책 2권정도밖에 안 읽어봤지만 좋았어요. (검은꽃)
에세이 읽을까 말까 하다 안읽었는데 읽고 싶네요.
12. 팟캐스트
'17.7.3 7:43 PM
(220.77.xxx.185)
-
삭제된댓글
어디선가 자신의 대표작을 검은꽃이라고 했어요.
팟빵에 김영하 검색넣어서 특별 게스트로 나온것도 많이 듣고 그랬네요.
예능 출현 환영이에요^^
13. 검은 꽃
'17.7.3 8:06 PM
(213.205.xxx.64)
저는 대하소설로 풀어서 다시 써주기를 기다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704411 |
가스건조기 설치 윗집 항의 19 |
... |
2017/07/04 |
7,785 |
| 704410 |
안철수 카이스트 시절 미담(?) 23 |
조작미담 |
2017/07/04 |
4,039 |
| 704409 |
두손 합장해서 인사하는것.. 연예인들만 하지 않나요? 8 |
?? |
2017/07/04 |
2,334 |
| 704408 |
삼성역이나 송파구 신천역 근처 골다공증 검사할 곳 있나요 3 |
..... |
2017/07/04 |
1,227 |
| 704407 |
독립했는데 엄마가 용돈을 달라고 하시네요 29 |
강해지고싶다.. |
2017/07/04 |
9,763 |
| 704406 |
몇년전 공항에서 하루 노숙했던 황당한 이야기 16 |
흑역사 |
2017/07/04 |
4,108 |
| 704405 |
이태리여행 벤츠투어곤돌라수상택시 7 |
ㅠㅡㅡ |
2017/07/04 |
1,433 |
| 704404 |
하체비만..여름 되니 또 속상해 져요 28 |
... |
2017/07/04 |
4,484 |
| 704403 |
영화추천해주세요 2 |
영화 |
2017/07/04 |
768 |
| 704402 |
北, 오늘 오후 3시30분 특별중대보도 예고(속보) 8 |
7.4남북.. |
2017/07/04 |
1,943 |
| 704401 |
나이42세고 반바지 살까 고민이예요. 21 |
주책인가? |
2017/07/04 |
4,207 |
| 704400 |
부엌용 작은 아일랜드 가구를 주문했는데요 5 |
수수?깡 |
2017/07/04 |
1,259 |
| 704399 |
승진축하화분- 누가 보냈는지 .. 신경쓰시나요~? 10 |
... |
2017/07/04 |
1,611 |
| 704398 |
조성은 "이유미, 이준서 요구 못견뎌 자료 만들어&qu.. 10 |
ㅇㅇ |
2017/07/04 |
2,007 |
| 704397 |
남편의 사부곡(思婦曲)에 눈물 쏟은 조윤선 17 |
고딩맘 |
2017/07/04 |
7,073 |
| 704396 |
자식 마음 헤아려줄수록 부모를 더 만만하게 보는 거 같지 않던가.. 8 |
자식 |
2017/07/04 |
2,620 |
| 704395 |
더워서 머리 자르면 후회 할까요? 4 |
,,, |
2017/07/04 |
1,804 |
| 704394 |
주식과 안철수 (이완배 기자) 2 |
00 |
2017/07/04 |
1,135 |
| 704393 |
왜 연락이 잘 안되냐는 말 1 |
111 |
2017/07/04 |
1,165 |
| 704392 |
심상정 "꼬리 너무 잘랐다..안철수·박지원 정치적 책임.. 8 |
........ |
2017/07/04 |
2,340 |
| 704391 |
남편이 갑상선암 고위험군 환자인데요. 힘드네요 3 |
하비비 |
2017/07/04 |
3,295 |
| 704390 |
친정오빠 때문에 속상해요 11 |
. |
2017/07/04 |
4,239 |
| 704389 |
로봇청소기싸게 사신분 어느카페에서 사셨어요? |
로로 |
2017/07/04 |
595 |
| 704388 |
고3 때는 한 달에 사교육비가 보통 어느정도 들어가나요? 8 |
궁금 |
2017/07/04 |
2,787 |
| 704387 |
빨래할때 구연산 쓰시는분들께 여쭈어봅니다 4 |
아 정말 |
2017/07/04 |
3,24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