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습기 필수일까요?
제습기 따로 사는 게 좋은가요?
기계 기계 들여다놓는게 너무 싫어서 시도를 안해봤어요 ㅜㅜ
1. 아뇨
'17.7.3 2:50 PM (222.239.xxx.38)에어컨있으면 굳이..필요없죠.
왜 사려고 하는지?2. ..
'17.7.3 2:54 PM (211.36.xxx.38)가전제품 저도들이기 싫어서 에어콘만으로 버텨볼려구요
3. ..
'17.7.3 2:56 PM (218.148.xxx.195)여름에 바닥 꿉꿉한거 생각하면 10여만원짜리 살까 고민만하다가
또 가을오고 그러네요 ㅎㅎ4. ........
'17.7.3 2:58 PM (211.224.xxx.201)필수라는게 있을까요?
전 이번에 공기청정기들이면서 제습겸용으로했는데
실내에 빨래말리는날이랑 요즘...물통 비우느라 ㅠㅠ
있으니 좋긴하네요5. ...
'17.7.3 2:59 P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에어컨 약하게 드레스 룸 열어두니 뽀송거려요.
수건은 드럼건조 하고..6. 음
'17.7.3 3:01 PM (125.185.xxx.178)구식에어컨인데 걍 버틸려고요.
이거 망가지면 벽걸이 2개 사지
제습기는 아직 생각없네요.7. ....
'17.7.3 3:02 PM (221.141.xxx.8) - 삭제된댓글전 가스건조기 사고프네요.
8. 제제
'17.7.3 3:03 PM (119.71.xxx.20)자기전에 방마다 1~2시간 틀어요.
요즘 날씨 빨래 건조에도 선풍기랑 함께 돌려요.
베란다 밖이 나무로 우거져 집이 습해 거의
초창기에 샀어요.
저는 참 쓸만해요.9. ...
'17.7.3 3:08 PM (183.98.xxx.21)있는데 안 써요.
옷은 건조기(전기) 돌리고 여름엔 에어컨 켜고 겨울엔 난방하니 그리 습할 일 없고...
어차피 사람 있는 방에선 틀면 안 좋다 해서요.
나중에 이사가면 그 집에선 습도가 어떨지 모르겠거니 해서 다시 박스에 포장해서 창고에 보관중입니다.10. ㅁㅁㅁ
'17.7.3 3:11 PM (203.234.xxx.81)있으면 좋죠. 건조기 설치할 자리 안 되어서 제습기 들였는데 만족해요
11. ...........
'17.7.3 3:11 PM (39.116.xxx.27)몇년동안 잘 버텼는데 어제오늘 정말 사고싶네요..
거실에 에어컨 제습으로 돌리면서 빨래 다 널어놨어요.
구질구질..ㅠㅠ12. ...
'17.7.3 3:13 P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근데 어제 비 억수 같이 오는거 알면서 왜 빨래를 돌리나요?
날씨 보다가 며칠 해날때 빨래 돌리시지..13. 오늘 당장
'17.7.3 3:13 PM (119.149.xxx.117)제습기 사러 갈려고 마음 먹었다 에어컨 제습모드 한번 틀었는데,
너무 좋은데요. 너무 건조해질까 ? 베란다 문도 1/3쯤 열었는데, 여튼 빨래도 잘 마르네요. 20년 된 에어컨 얼마전에 사망해서 요번에 최신식 말고 대중적인 가격의 에어컨입니다.14. 제습기
'17.7.3 3:18 PM (59.14.xxx.103)제습기는 에어컨처럼 외풍기가 없어서, 온도가 올라가요. 그래서 보통 사람없는방에 빨래널고 말릴때써요.
에어컨 있으면 굳이 사실 필요없어요. 집이 너무 넓어서 에어컨비가 많이 나올것 같아서 쓰시려면 몰라도15. 전
'17.7.3 3:23 PM (14.52.xxx.72) - 삭제된댓글전 넘 좋아요.
원룸형 작은 제습기 쓰고 있어요.
겨울 뒷 베란다 구석 결로 생기는 곳에 자주 틀어서 쫙 말려줄때 쓰고
어제 여행 다녀와서 빨래감 잔뜩이었는데
앞 베란다 문 닫아놓고 3시간 틀었더니 얇은 여름 옷이라 뽀송뽀송 잘 말랐네요.
안방 화장실도 습기 잘 차는데 싹 청소 해놓고 제습기 한번 돌려주면
호텔 화장실마냥 쫙 말라 있죠.
전기료를 물으신다면 40평대인데 5-6만원 정도 나와요..(이 중 12000원 공동)16. ㅇㅇㅇ
'17.7.3 3:26 PM (203.251.xxx.119)옷장, 이불장 문열어놓고 제습기 돌리면 좋아요
17. ..
'17.7.3 3:31 PM (220.84.xxx.238)장마라해도 실지로 꿉꿉한 날 며칠안되던데요
공팡이 쓸까봐 문은 곳곳에 열어두지만 곰팡이 있는집 아니면 굳이 필요없는듯해요18. ...
'17.7.3 3:50 PM (218.156.xxx.142)해년마다 제습기 논란이 있는데 저는 찬성쪽입니다.
7년째인데 이동이 가능하니 에어콘 안 닿는 쪽에
틀어둡니다.
요즘같은 날씨에 에어컨 틀기엔 그리 덥지 않은데
습도 높은 날엔 제습기 틀고 선풍기 틀면 오히려
시원하더라구요.
창고, 드레스룸, 다용도실 이런곳에 틀어요.
대신 거실은 넓어서 아무리 큰 거 사도 큰 효과는
없는 것 같고 자기전에 침실에 틀어두면
침구 뽀송해서 좋구요.19. ...
'17.7.3 4:00 PM (124.50.xxx.215)전혀 필요 없는 제품이에요. 있어도 안써요. 드레스룸 같은 곳 신문지로 사이사이 끼워 놓으면 되구요.
신발장은 물먹는하마 놓구요...어차피 문열고 생활 안하나요? 제습해 봤자 문열면 십분안에 습기 고대로에요. 그리고 문닫고 있으면 제습기 그 뜨거운 공기가 더 기분이 나쁘드라구요.20. 안써요
'17.7.3 4:08 PM (183.96.xxx.129)심각한 몇날며칠 장마일때만 며칠 쓰고 안써요
21. ..
'17.7.3 4:29 PM (175.117.xxx.50)전 제습기를 당첨선물로 받았는데요.
일년에 며칠이나 쓴다고... 해서 구매할생각 전혀 없는데
장마시작하면서 매일 방 두개만 한 두시간씩 돌리는데
정말 좋네요.
에어컨제습이 침구뽀송까지는 안되는데
제습기는 돼요^^
그러나 며칠쓰자고 그 커다란걸 사는건 글쎄요?
안살것같아요.22. 본인이 알아서
'17.7.3 6:34 PM (121.138.xxx.242)하세요~~
23. 제습기 강추!
'17.7.3 7:33 PM (122.40.xxx.135)구질구질하게 사이사이 신문은 무슨, 물먹는하마 나중에 버리는것도 일이고 습기가 제거되는거 맞나싶은게 가격도 비싸고 차라리 제습기 사서 쓰는게 훨나아요. 방방 옮겨 다니며 켜놓음 물 한드럼씩 나옵니다. 습한 우리나라 기후에 팔수품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