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 용액을 사려고 보니
원액이 있고 활성액이 있네요.
둘의 차이점이 뭔지 아시는 분, 좀 알려주세요~
EM 용액을 사려고 보니
원액이 있고 활성액이 있네요.
둘의 차이점이 뭔지 아시는 분, 좀 알려주세요~
원액 소량(소주잔 하나)에다 천일염, 당밀(또는 흑설탕), 여기에 쌀뜨물을 부어 발효시킨 게 활성액입니다.
바로 쓸거면 활성액, 발효시켜 쓸거면 원액 사서 직접 활성액으로 만드세요.
원액은 종균 그 자체고 활성액은 종균을 활성화 시켜 양은 늘어나면서 희석시킨 상태입니다.
원액이 좀 비싼 편이라서 아마 활성액을 만들어 쓰게 된 게 아닐까 하네요.
저도 EM 원액을 사서 활성액을 만들어 사용중입니다.
세탁할 때도 넣어주면 옷에서 냄새가 안나고, 매일 세수대야 한가득 물을 담아 활성액을 넉넉히 넣어 하수구에 부어주니 하수구에서 올라오던 날파리 숫자가 획기적으로 줄어드네요.
수질개선에도 좋다니 일석이조로 열심히 활성액을 만드는 중입니다.
아... 설명 감사합니다. 전 일단 활성액을 사서 써봐야겠네요.
물때 청소에 짱이예요.
청소용품이야 많이 팔지만 다 독한 화학 약품이잖아요. 근데 이건뭐 머리감을때 샴푸와 두피 문질러서 뾰로지 잡고 그 물 버리지 말고 세면대 문질러 물때 잡고 일석이조지요.
스텐 수도꼭지가 아주 반딱거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