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단점을 콕 집어 말하는 사람들
작성일 : 2017-07-03 12:12:39
2377331
결국 만만히 보고
괴롭히는 것의 일종이더라고요
하나 둘 가지고 사람 자르면 남을 사람 없다고요?
이런 부류랑 어울리는 거 자체가 인생의 실책이고
헤어지고 난 뒤에도 엄청난 자존감 손상이 남아서
왜 일찍 자르지 못했나 두고두고 후회 됩디다.
딱 처음 낌새 보이고 안 좋은 느낌 들 때
그 직감이 맞더라고요
IP : 112.171.xxx.14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외로워도
'17.7.3 12:14 PM
(110.45.xxx.138)
좋다.
쓰레기가 사람입니까?
2. 인터넷에
'17.7.3 12:16 PM
(110.140.xxx.96)
자존감도둑 찾아서 읽어보세요.
기가 약한 사람의 단점을 면전에서 확인사살 시키고 상대방의 자존감을 깍아내리면서 본인들의 자존감을 올리는 사람들 분명 있어요. 그런걸 자존감 도둑이라고 하더라구요.
유일한 방법은 멀리하는거밖에 없대요.
3. 음
'17.7.3 12:16 PM
(220.78.xxx.36)
제가 좀내성적이고 소심해요 싫은소리 잘 못하고
ㄱ예전 일하다 알게된 언니가 성격도 강하고 싹싹해서 좋았는데 자꾸 제 단점을 고치라고하더라고요
그게 별것도 아니었구요
다른 직원들한테는 안그러고 저한테만
저도 원글님이 월말하는지 알듯해요
4. 남이면 자르기 쉬운데 식구 중에
'17.7.3 12:20 PM
(211.107.xxx.182)
-
삭제된댓글
그런 사람 하나 있는데 그냥 안보는 게 나을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705439 |
플리츠플리즈, 방사능 4 |
tlavka.. |
2017/07/04 |
2,279 |
705438 |
에어컨 키셨나요? 11 |
동글 |
2017/07/04 |
2,275 |
705437 |
뾰족한 얼굴의 헐리웃 남자배우 누가 있을까요? 8 |
00 |
2017/07/04 |
747 |
705436 |
장마철이 되니 피부가 좋아지는거 같네요 ㅎ 7 |
지나가다 |
2017/07/04 |
1,739 |
705435 |
가정용 레이저 제모기 몇회까지 하시고 효과보셨나요? 6 |
ㅇㅇ |
2017/07/04 |
2,955 |
705434 |
고일석 ㅡ 도대체 언론은 왜 안철수를? 22 |
고딩맘 |
2017/07/04 |
2,109 |
705433 |
이런 사람은 절대 자식 낳으면 안된다 23 |
.. |
2017/07/04 |
6,580 |
705432 |
계속 차 사고가 나요 13 |
... |
2017/07/04 |
2,243 |
705431 |
변비인데 거사가 코앞인데 이루어지지 않는 느낌이요 11 |
dfg |
2017/07/04 |
1,858 |
705430 |
아파트도색은 보통 몇년마다 한번씩 하는거죠? 6 |
궁금 |
2017/07/04 |
2,021 |
705429 |
가스건조기 설치 윗집 항의 19 |
... |
2017/07/04 |
7,639 |
705428 |
안철수 카이스트 시절 미담(?) 23 |
조작미담 |
2017/07/04 |
3,923 |
705427 |
두손 합장해서 인사하는것.. 연예인들만 하지 않나요? 8 |
?? |
2017/07/04 |
2,179 |
705426 |
삼성역이나 송파구 신천역 근처 골다공증 검사할 곳 있나요 3 |
..... |
2017/07/04 |
1,053 |
705425 |
독립했는데 엄마가 용돈을 달라고 하시네요 29 |
강해지고싶다.. |
2017/07/04 |
9,213 |
705424 |
몇년전 공항에서 하루 노숙했던 황당한 이야기 16 |
흑역사 |
2017/07/04 |
3,952 |
705423 |
이태리여행 벤츠투어곤돌라수상택시 7 |
ㅠㅡㅡ |
2017/07/04 |
1,259 |
705422 |
하체비만..여름 되니 또 속상해 져요 28 |
... |
2017/07/04 |
4,311 |
705421 |
영화추천해주세요 2 |
영화 |
2017/07/04 |
581 |
705420 |
北, 오늘 오후 3시30분 특별중대보도 예고(속보) 8 |
7.4남북.. |
2017/07/04 |
1,766 |
705419 |
나이42세고 반바지 살까 고민이예요. 21 |
주책인가? |
2017/07/04 |
4,052 |
705418 |
부엌용 작은 아일랜드 가구를 주문했는데요 5 |
수수?깡 |
2017/07/04 |
1,063 |
705417 |
승진축하화분- 누가 보냈는지 .. 신경쓰시나요~? 10 |
... |
2017/07/04 |
1,432 |
705416 |
조성은 "이유미, 이준서 요구 못견뎌 자료 만들어&qu.. 10 |
ㅇㅇ |
2017/07/04 |
1,823 |
705415 |
남편의 사부곡(思婦曲)에 눈물 쏟은 조윤선 17 |
고딩맘 |
2017/07/04 |
6,8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