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니 하고 싶은거 다해~ 7.1-7.2(토/일)

이니 조회수 : 414
작성일 : 2017-07-03 09:58:41

http://m.blog.naver.com/sunfull-movement/221042472731


주요내용

1. 文대통령 "韓美 단계적·포괄적 접근으로 북핵 근원적해결 공감"
- 양국 직면한 심각한 도전은 北 핵·미사일 / 한미, 단호히 대응
- 北인권 증진 위해 국제사회와 협력 / 금년 중 트럼프 방한 초청

2. 文대통령 “북핵 반드시 해결해야 하지만 전쟁은 안된다”
- 30일 펜스 美 부통령 주최 오찬 참석

3. '연합방위 한국주도' 공동성명 주목…전작권 전환 속도낼 듯
- "연합방위태세 한국군 중심 빠른 전환 예상"

4. 文대통령, 한미정상회담서 '대북정책' 지지 확보...공동성명 적시
- 고위급 전략협의체 구성해 대화 위한 방안 등 조율키로
- 정부 관계자 "평화적 방식으로 비핵화 달성돼야…강조"

5. 文정부, 북핵 구상 탄력 받나…"美, 韓 주도적 역할 지지"
- 文대통령 "단계적 접근법·대화 제재 병행 구사 합의"
- 전문가 인권·압도적 억제력 강화 언급… 北반발 예상

6. 한미, '외교·국방(2 2) 장관회의·EDSCG 정례화' 눈길
- 고위급 외교안보협의체 활성화 / 대북억지력 기여 기대

7. 文대통령 "사드는 주권사항... 中, 부당한 경제보복 철회해야"
- "중국 염려 이해하나 한국의 주권적 결정에 부당한 간섭 옳지 않아"
- "도발중단 약속하면 대화가능…억류 美국민 석방도 올바른 조건될 수 있어"

8. 美 순방서 야근 중 컵라면 먹으려다 들킨 강경화 장관

9. 文정부, 첫 방미서 대북주도권 '성과'…남북대화 등 자주외교 '날개'

10. 文대통령-매케인 뒤늦은 만남…"5월 만남 무산돼 아쉬워"
- "다음에 한국 오면 언제든 연락하시라"
- 文 '절차적 정당성' 강조 / "사드비용 한국부담 반대의견 감사"

11. 文대통령 방미 성과 '두둑'…신뢰복원·한반도이슈 주도 확보
- 확고한 한·미동맹 재확인·트럼프 대통령과 '신뢰쌓기' 완수
- 장진호 전투기념비 참배·의회 간담회 등으로 '사드 불신' 해소
- 공동성명에 한반도 이슈 韓주도권 지지 등 우리 입장 대부분 반영

12. 文대통령, 美동포에 "트럼프로부터 '北 대화 재개' 지지 확보"
- "새 정부, 촛불 든 동포 염원으로 출발…재외국민보호법 만들 것"
- 문정왕후어보, 현종어보 반환 언급하며 안민석, 동포사회 노력 결실"

13. 文대통령, 美방명록에 순방 후기 "보람있는 회담이었다"
- 文대통령, 동포 간담회 소감 "자랑스러운 나라, 꼭 만들겠다"

14. 文대통령 귀국 첫 메시지 '한반도 평화체제'..."국민과 매듭풀것"

15. 文대통령, 한미 정상회담 귀국 인사말씀..."모두 국민 덕"
- 귀국 직후 대국민 인사 "트럼프 대통령과 신뢰 쌓아"
- "외교성과, 우리 국민 촛불혁명 덕분…국민께 감사"

IP : 210.94.xxx.8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링크 본문
    '17.7.3 9:59 AM (210.94.xxx.89)

    문재인 대통령이 3박 5일, 방미 일정을 무사히 마치고 귀국했습니다.
    우리는 한미정상회담 공동성명을 통해서 이번 정상회담의 결과가 성공적이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문재인 정부의 북핵 해법이 공동성명에 포함되었다는 것은 미국이 북한에 대해 군사적 해결이 아닌 평화적인 대화 협력모드로 전환한다는 것을 의미하고, 북한과의 대화 역시 우리가 주도해 나갈 수 있도록 미국의 지지를 확보했다는 것은 가장 큰 성과일 것입니다.

    그 밖에 공동성명에 담기지 않은 사드배치에 대해서는 환경영향평가 필요성을 강조하며 미국으로부터 공감을 얻어내었고, 한미 FTA 재협상과 관련해서는 양국 교역 현황을 함께 분석하고 평가해보자고 제안하기도 했습니다.

    여러가지 외교적 성과들과 함께 당당한 모습으로 대한민국의 존재감을 확인해주신 문재인 대통령. 이제야 지난 5년, 한없이 부끄러웠던 외교 왕따의 설움이 씻겨 내려가는 것 같습니다.

    "자랑스러운 나라, 꼭 만들겠다!"
    미국 동포와의 간담회에서 하신 말씀은 큰 울림으로 여기 대한민국까지 전달되었습니다.
    한반도 평화를 위해 내딛은 멀고도 험난한 길, 우리 깨어있는 시민들도 끝까지 응원하며 함께 가겠습니다.

    문재인 대통령님,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 2. 이번 방미
    '17.7.3 10:14 AM (59.14.xxx.103)

    이번 방미 정말 좋았어요.
    원래 잘할꺼라고 생각하고 뽑은거지만,
    예상보다 더 잘해주셔서 감탄스러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32650 패왕별희..ㅎㅎㅎㅎ 8 tree1 2017/09/25 2,366
732649 두 가지의 관계 /....... 2017/09/25 547
732648 초등학교 남아 친구는 어찌 사귀어야 하나요... 9 ... 2017/09/25 1,417
732647 효리는 어쩌다 저리 진국 되었을까요? 48 요가 2017/09/25 23,188
732646 공동명의에 1380만원 비용이 들면 집이 얼만건가요? 5 얼마 2017/09/25 2,940
732645 냉동 구이용 가자미로 조림 할수 있나요? 1 2017/09/25 720
732644 `탑과 대마 흡연` 한서희 "내년 걸그룹 데뷔…대마초 .. 7 .. 2017/09/25 5,518
732643 키155초등5학년 여자아이 옷선물 15 .... 2017/09/25 3,105
732642 양치에는 딱딱한 칫솔이 좋다는데... 14 치약치솔 2017/09/25 5,321
732641 구해줘 보신분들 같이 얘기해요 6 2017/09/25 2,354
732640 요새 혼술,혼밥 트렌드요 10 ... 2017/09/24 3,003
732639 진상환자 1 .. 2017/09/24 1,173
732638 공기청정기 추천 좀 해주세요 ㅠㅠ 1 아웅이 2017/09/24 877
732637 do not honour가 무슨 말이에요? 해석 좀 ㅜㅜ 8 궁금 2017/09/24 7,029
732636 모둠별 ucc 이거 고등때도 하나요? 10 2017/09/24 992
732635 영어가 모국어인 사람들도 은근 문법 12 영어 2017/09/24 2,976
732634 예의상 멘트 한 소개남 23 피스타치오1.. 2017/09/24 8,125
732633 18대때의 문통은 참 날카로운 이미지였네요 12 ㅡㅡ 2017/09/24 2,707
732632 강경화, 감비아 외교장관과 회담…북핵문제 협조강화 9 ........ 2017/09/24 1,714
732631 보통 조카결혼식 축의금 얼마나내시나요? 5 ... 2017/09/24 3,859
732630 Ebs 에서 접속 시작했어요 13 지금 2017/09/24 2,169
732629 미우새 어머님들 다 자기진짜 머리일까요 5 . 2017/09/24 6,030
732628 앞집에서 문 앞에 쓰레기를 내놓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3 앞집 2017/09/24 2,773
732627 저 오늘 자랑(?) 조금만 하고갈께요.. 49 조금 소심한.. 2017/09/24 16,845
732626 학군 좋은 동네도 엄마들 그룹지어 행동하는거 많은가요? 13 학군 2017/09/24 6,8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