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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니실록 52일차, 53일차, 54일차

겸둥맘 조회수 : 1,397
작성일 : 2017-07-03 07:51:57
2017년 6월 30일 금요일, 7월 1일 토요일, 2일 일요일 취임 52일차, 53일차, 54일
 
1. 문대통령님, 방미 수행 경제인단과 차담회
대통령님은 미국 동부 현지시간 28일 수요일 저녁 워싱턴 D.C. 에 있는 Hay-Adams 호텔에서 방미수행 경제인단 차담회에 참석하셨음. 대통령님은 “기업인들이 저를 친노동쪽이라고 생각하는데, 한편으로 저는 친기업"이라며 “기업과 노동이 상생할 수 있는 세상이 돼야 우리나라가 진짜 선진국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새 정부의 경제정책을 믿고, 더 본격적으로 투자하고 일자리를 늘려주시길 바란다”고 당부 하셨음.
대통령님은 자동차·항공, 에너지·환경, 전자·정보통신 등 업종별 기업인으로 구분된 5개 원탁을 직접 돌며 눈을 맞추고 얘기를 나누셨음 (아유! 또 이니덕후 몇명 탄생했겠네요) 대통령님은 "취임 뒤 기업인들을 빨리 만나고 싶었으나 해외에서 처음 만남을 가지게 됐다"면서 "귀국해 조만간 경제인과 만남을 갖고 새 정부 경제철학을 공유하는 한편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겠다"고 덧붙이셨음.
52명을 구성된 이번 경제인단은 이전 정권의 수행 경제인단보다 중소/중견기업을 많이 포함시킨 것이 특징으로 대기업 10곳과 중견기업 14곳, 중소기업 24곳, 공기업 2곳이 포함됐음. 분야별로는 IT ·정보보안 업종이 가장 많았는데 IT 업체는 제우스, 한미반도체, 달리웍스, 데이터스트림즈, 블루버드, 비바리퍼블리카, 쏠리드, 우아한형제들, 크루셜텍 등이었음. 경제인단에는 한무경 여성경제인협회 회장 등 여성 CEO 들도 많이 포함되었음 (이유미 같은 여성벤처기업가는 없었겠죠?)
이번 순방에는 노사간 상생과 발전의 중요성을 반영해 김주영 한국노총 위원장도 참석했는데 민주노총은 동참 제안을 받고도 6월 30일 총파업을 앞둔 상황에 순방 동행이 적절치 않아 동행을 거절했음.
 
2. 문대통령님, 한미 비즈니스 서밋에서 기조연설
경제인단 차담회를 마친 문대통령님께서는 미국상공회의소에서 열린 "한미 비즈니스 서밋" 만찬에 참석하셨음. 이 만찬은 한미 양국 상공회의소가 공동주관하였음. 오후 6시45분부터 15분간 문대통령님께서는 한미 동맹이 굳건한 것만큼 경제면에서도 양국이 서로에게 중요한 교역국이라며 한국 정부의 새로운 경제 정책을 소개하셨음.
문대통령님 기조연설 전문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8&aid=000...
이날 서밋에는 토머스 도너휴 미 상공회의소 회장, 제이미 다이먼 JP 모건 회장,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 등 한·미 재계 주요 인사 250여 명이 참석했으며 만찬 메뉴는 필렛 미뇽 등 양식이었음.

3. 문대통령님 미국 상하원 지도부와 간담회
문대통령님은 미국 동부 현지시간 29일 목요일 미국 상/하원 지도부와 간담회를 가지셨음. 먼저 하원 지도부와 가진 간담회에서 대통령님은 "사드 배치는 한미 동맹에 기초한 합의로 혹시나 새 정부가 사드 배치를 번복하려고 환경영향평가를 하는 것 아닌가 하는 의구심은 버려도 좋다" 고 말씀하셨음.
상원 지도부와의 간담회에서는 한국의 촛불 혁명은 미국이 한국에 이식해준 민주주의가 활짝 꽃을 피운 것이라고 말씀하시고 미국이 한국의 민주주의 발전에 큰 도움을 준 점에 대해 감사하다고 하셨음. 그러면서 사드 부지환경영향평가는 미국이 이식해준 민주주의 체제에서 당연한 민주적 요구임을 강조하셨음 (반박불가 논리왕 문프)
 
4. 백악관 방문 및 만찬
미국동부현지시간 29일 오후 문대통령님은 백악관을 방문하여 트럼프가 주재한 환영만찬에 참석하셨음. 트럼프가 외국정상을 부부동반으로 백악관 만찬에 초대한 것은 처음임. 문 대통령님과 영부인 김정숙 여사님을 태운 의전차가 29일(현지시간) 오후 6시 백악관 남동문에 진입하자 육·해·공·해병대·해안경비대 합동 의장대가 남동문부터 백악관 남쪽 현관까지 도열해 문 대통령님 내외를 위한 의장행사를 펼쳤음. 이런 의장대 도열은 국빈 방문에 따른 의전으로 문 대통령님의 이번 방문은 공식실무방문( Official Working Visit )이지만 국빈방문( State Visit )급 예우를 받은 것임.
대통령님 내외는 오후 6시1분 백악관 남쪽 현관에 내리셨음. 트럼프 부부와 대통령님 내외는 악수를 하고 기념촬영을 했는데 이때부터 한걸레 소속 기레기들은 멘붕이 오기 시작함. 한걸레는 이제까지 기사에 트럼프의 부인을 "멜라니아 여사" 라고 지칭해왔으나 정작 우리 영부인인 김정숙여사께는 "여사님"이라는 지칭을 피해야 한다는 황당무계하고 버르장머리 없으며 그 이유를 알수조차 없는 해괴한 강박관념에 사로잡혀 무조건 "김정숙씨" 라고 지칭해왔기 때문임.
과연 한걸레는 멜라니아 여사랑 김정숙 여사가 나란히 선 사진에 캡션을 뭐라고 적을 것인가? "멜라니아씨와 김정숙씨" 라고 할까? 두둥~!
한걸레 최혜정 기자는 "김정숙씨" 라는 호칭을 포기하지 않기 위해 최고 동맹국인 미국의 영부인을 "멜라니아는" 이라고 마치 제집 강아지 부르듯이 이름만 부름. 기사 링크해드리니 확인하시기 바람. (한가지에 과도하게 집착하는거, 이정도면 정신병자 같은데 펜대 놓고 정신감정부터 받아보길 추천함)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8&aid=000...
 
5 . 영부인 패션.
이날 멜라니아 여사는 하얀색에 가까운 베이지아이보리색 민소매 원피스를 입었는데 이 옷은 가격이 2300달러(약 260만원)를 웃도는 프랑스 디자이너 롤랑 뮤레의 작품이고 평소 멜라니아 여사가 즐겨 입는 브랜드라고 함. 여기에 안그래도 키도 크면서 (180센티미터) 거기다가 크리스찬 루부탱의 킬힐까지 신었으니 키가 거의 김연경 선수랑 비슷해 보임. 그러나 멜라니아 여사가 아무리 아찔한 굽으로 키 차이를 벌렸어도 우리 문꿀오소리들 눈에는 김정숙 여사님만 보임.
여사님은 하얀색 저고리와 쪽빛 치마 위에 비취색 한산모시로 지은 장옷을 입으셨는데 그 색이 과연 워싱턴D.C. 의 초여름 하늘색과 같아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음. 구두는 우리 전통 버선코의 선을 살려 제작한 하얀색 구두를 신으셨음.
누리꾼들은 여사님의 자태에 "한복이 어쩜 저렇게 잘 어울리냐", "고와도 너무 곱다", "올림머리와 한복이 이제야 제대로 주인을 만났다", "영부인 되려고 태어나신분"이라는 반응을 보였음. 또한 503은 대체 어떤 한복집을 이용했길래 혈세로 예산을 쳐들였는데도 그렇게 싸구려 티가 줄줄 흐르는 한복을 입었던 거냐며 혀를 찼는데 그녀가 입었던 한복 사진을 참고로 링크해드림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
 
6. 트럼프 "이니야, 이 방은 너한테만 보여줄께, 데헷~"
백악관 만찬장인 스테이트 다이닝 룸에서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만찬이 진행됨. 이날 메뉴는 비빔밥 이었는데 캐롤라이나산 황금쌀로 지어 "미국산 쌀도 맛있으니 많이 사라"는 의미가 있는 것으로 보임. 비빔밥의 비주얼은 우리가 생각하는 그것과 많이 달랐으니 아래 기사에 사진 확인하시기바람. (그외 전채와 후식에 대한 설명도 자세한 기사임. 중앙일보 기사라 죄송)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54&oid=025&aid=000...
만찬 분위기가 좋아 예정시간인 오후 7시 30분을 훌쩍 넘겨 7시 50분경에야 마무리가 됨. 그런데 트럼프는 1층으로 내려가기 전에 예정에 없이 문대통령님 내외분께 "내 사적인 공간을 둘러보지 않을래?" 라고 말하며 백악관 3층을 보여주겠다고 제안. 트럼프가 해외 정상에게 3층을 공개한 것은 처음임. 트럼프는 3층으로 올라가 트리티 룸과 링컨룸을 공개하며 링컨이 쓰던 책상과 의자에 앉아 사진을 찍으라고 권하기도 함
 
7. 한미동맹 공고히하고 대북주도권 얻은 최고의 한미정상회담
문대통령님은 미국동부현지시각 30일 오전 트럼프와 한미정상회담을 하시고 공동 언론 발표를 하셨음
한미정상회담 후 공동 언론발표 (동시통역 없는 버젼)
https://www.youtube.com/watch?v=pyzh0VG9kQ4
한미정상회담 후 공동 언론발표 (JTBC 동시통역)
https://www.youtube.com/watch?v=JTClg4zcGzI
한미정상회담 공동성명 전문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5&aid=000...
 
8. 문대통령님 한국전 참전기념비 참배
대통령님은 한미정상회담 공동 발표 후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과 함께 워싱턴 D.C. 한국전 참전 기념비에 공동 헌화하셨음. 펜스 부통령의 아버지는 6·25전쟁 참전용사로 알려짐.
부통령 외에 피트 세션스 하원 규칙위원장과 피터 로스캄 공화당 하원의원이 참석했는데 두 의원의 아버지 역시 6·25 참전용사라고함.
 
9. 펜스 부통령과 오찬
대통령님은 참전기념비 헌화를 마치신 후 아이젠하워 행정동에서 펜스 부통령이 주최한 오찬에 참석하셨음. 아이젠하워 빌딩은 부통령의 전용 오찬장으로 이자리에는 제임스 매티스 국방장관, 허버트 맥매스터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매슈 포틴저 백악관 아시아담당 선임보좌관, 안드레아 톰슨 부통령 국가안보보좌관, 토머스 섀넌 국무부 정무차관 등이 배석했음.
 
10. 매케인 미 상원 군사위원장과 특별면담
문대통령님은 백악관 영빈관에서 준 매케인 상원 군사위원장과 예정에 없던 특별 면담을 진행하셨음. 이번 면담은 매케인 의원 측의 간곡한 요청에 의해 이뤄진 것임. 5월에 매케인이 방한하려다 무산된 것을 두고 기레기들이 마치 한미동맹이 무너진것 마냥 쌩난리를 쳤던 것에 한방 날려주심.
매케인 위원장은 “대통령께서 상원 의원들의 질의에 침착하고 완벽하게 대답을 해주셔서 매우 좋은 인상을 남겼다”며 사드 배치에 대해 “환경영향평가를 실시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한다" 고 말함. 문대통령님은 “한국은 미국의 동맹국 중 무기 수입액이 가장 많은 나라”라며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 관련 논의 시 이를 잘 설명해 달라”고 당부하심.
 
11. 국제전략문제연구소 (CSIS)전문가 초청 만찬 모두발언
모두발언 및 질의응답 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9H79m_y4Ur4
 
12. 영부인 워싱턴 노인복지시설 방문, 미술치료 참여
영부인 김정숙 여사님은 30일(현지시간) IONA 노인복지센터(Senior Services)를 방문하셨음. 여사님은 미술치료실에 들러 한 치매 노인의 그림에 파랑새를 직접 그리셨는데 영부인이 돌아간 후 치매 노인이 영부인의 파랑새 그림에 기적적으로 반응을 보였다고 함. 이 노인은 수업시간에 파랑새 그림을 보고 파랑새 노래를 불렀다고.
 
13. 영부인 김정숙여사님, 마이크펜스 부통령 부인 카렌펜스 여사 주최 오찬 참석
김정숙 여사님은 30일 부통령 관저에서 카렌 펜스 부통령 부인이 주최한 오찬에 참석하셨음.
 
14. 이 옷이 그렇게 좋아요? 그럼 선물로 줄께요!
김정숙 여사님은 현지시각 30일 서울-워싱턴 여성협회 초청간담회에 참석하셔서 전직 주한대사 배우자와 주한미군 배우자들을 만나셨음. 여사님의 옷 선물 얘기는 이 기사가 제일 자세합니다 (중앙일보라서 죄송)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54&oid=025&aid=000...
 
15. 문대통령님, 특파원 간담회 참석
문 대통령은 현지시각 7월 1일 아침 귀국길에 오르기 전 백악관 영빈관인 블레어하우스에서 워싱턴 특파원들과 간담회를 가지셨음.
 
16. 동포간담회 참석한 재미교포들 "꼭 지켜드리겠다"며 울먹
문대통령님은 방미 마지막 일정으로 워싱턴DC 캐피탈힐튼 호텔에서 동포 간담회를 가지셨음. 600명의 동포들은 "문재인" 을 연호하며 마치 아이돌 콘서트장을 방불케하는 분위기를 연출하였음. 지지자 대표 발언 순서에서 뉴저지에서 온 문미순씨가 "임기동안 하시는 모든 정책에 대해 아낌 없는 신뢰와 지지를 보내겠다, 비록 몸은 멀리 떨어진 미국에 살고 있지만 우리들은 끝까지 대통령님 내외분과 함께 할 것이며, 임기가 끝난 후에도 변함없이 지켜드리겠다. 국민을 믿으시고 하시고자 하는 모든 정책을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담대하게 펼쳐나가시길 바란다, 멀리 타국에 살면서 대한민국 국민으로서의 자긍심을 다시 되찾게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고 말했음. 문씨는 발언 중간중간 감정에 복받쳐 목이 메었고, 영부인 김정숙 여사님도 발언을 들으시며 많이 우셨다고 함.
동포간담회에서 문대통령님께서 동포들에게 나눠준 기념품 사진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54&oid=025&aid=000...
 
17. 트럼프, 한국기자들 추태에 격노
대통령님께서 전용기 타고 미국 가시는 길에 난기류를 만나 흔들리면서도 "정상회담 성과의 절반은 기자들 몫이니 잘 부탁한다" 라고 당부하셨음에도 불구하고 "방명록에 대한미국이라고 썼대" 와 같은 거지발싸개 같은 걸 기사라고 싸지르던 한국 기레기들이 백악관에서 추태를 부려 트럼프 대통령이 격노.
한국기자들은 한미정상 단독회담을 취재하러 백악관 oval office 로 들어가면서 사진이 잘나오는 곳을 선점하려 뛰어가는 바람에 백악관 보안요원들의 1차 경고를 받음. 그후에도 기레기들은 계속 왔다갔다하며 부산을 떨다가 소파를 미는 바람에 소파가 테이블을 밀어 테이블에 흔들리면서 그위에 있던 램프가 깨질뻔함. 천만다행히 그자리에 있던 운동신경 좋은 미국 공무원이 램프를 받아서 깨지지는 않았음. 이에 트럼프가 정색을 하고 “You are getting worse,” , “You knocked over a table.” 이라고 말함
안에서 새는 기레기 밖에서도 샌다더니 에휴.. 이런건 기사에 안내고 워싱턴 관광했나? 이런 것들에게 전용기 탑승하는 영광을 주면 안되는데 다음에 대통령님 해외 가실때는 기레기놈들은 전용기에 태우지 마시고 바다에 헤엄쳐서 따라오라고 하면 좋겠음.
한국기자의 추태에 격노한 트럼프에 대한 미국 언론 기사 링크해드림.
http://nypost.com/2017/06/30/trump-scolds-korean-media-for-wreaking-havoc-in-...
 
18. 대통령님, 무사히 귀국
문대통령님은 대등한 한미관계를 확인하고 당당한 국가 원수로서 한미정상회담을 마치시고 한국시간 7월 2일 일요일 저녁 성남공항을 통해 귀국하셨음. 대통령님은 이례적으로 융숭한 국빈 대접을 받은 것에 대해서도 "우리가 받은 대접과 외교적 성과는 전적으로 국민이 촛불혁명과 정권 교체로 보여준 수준 높은 민주 역량과 도덕성 덕분"이라며 "국민께 감사드린다"고 모든 공을 국민들에게 돌리셨음. 잘생기고 똑똑한데 겸손하기까지 하다니 이건 분명 사기 캐릭터임.

문지기님들, 대통령님과 3박5일동안 떨어져있어서 저는 분리불안으로 인한 호흡곤란 등 금단현상과 수면부족 (미국 현지시간으로 뉴스 찾아보느라 밤과 낮이 바뀌어 잠을 못잠) 으로 고생하느라 이틀간 글을 못쓰고 3일치를 몰아썼습니다. 죄송합니다.
대통령님과 영부인님도 시차 적응좀 하시게 오늘 하루는 쉬시면 좋을텐데요. 아무튼 대통령님께서 반가운 비를 몰고 오셨으니 오늘도 장대비처럼 시원한 하루 보내세요!
 
IP : 211.36.xxx.138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선댓글
    '17.7.3 7:53 AM (59.6.xxx.199)

    잘 볼게요. 고맙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2. midnight99
    '17.7.3 7:55 AM (90.195.xxx.2)

    주말에도 성실하신 82 사관, 겸둥맘님 감사합니다.

  • 3. 인공호흡!
    '17.7.3 8:00 AM (125.180.xxx.160) - 삭제된댓글

    대통령 방미 일정이 4박 6일이셨으면 큰일 날 뻔했습니다.
    겸둥사관님은 소듕하니까요.
    고맙습니다~~~~!~!~!~!!

    재미교포들께도 감사와 애정을 듬뿍 퍼드립니다.

  • 4. 감사합니다
    '17.7.3 8:03 AM (87.63.xxx.226)

    안에서 새는 기레기~ 재미있어요

  • 5. 감사합니다 2
    '17.7.3 8:16 AM (211.36.xxx.242)

    늘 감사한 맘으로 읽고 있습니다.

  • 6. 해피바이러스
    '17.7.3 8:51 AM (110.70.xxx.219)

    기레기들 청소하고 겸둥이맘이 진짜 기자했음 좋겠네요
    항상 고마움 가득합니다

  • 7. ...
    '17.7.3 8:55 AM (125.177.xxx.32)

    정말 고맙습니다~!!

  • 8. asd
    '17.7.3 9:13 AM (121.165.xxx.133)

    분리불안 too
    어제 저녁엔 남편과 삼겹에 맥주 한잔하며 '아부지 오셨다'고 외쳤어용 ㅎㅎ 엄청 그립더라는...

  • 9. 선인장
    '17.7.3 9:15 AM (125.181.xxx.173)

    어쩜 이리 잼나게 잘쓰시는지~^^감사^^

  • 10. 정말
    '17.7.3 9:19 AM (210.96.xxx.161)

    감사해요!
    궁금한 이니소식도 너무 좋고 필력도 부럽네요.

  • 11. 고딩맘
    '17.7.3 9:45 AM (183.96.xxx.241)

    기사보며 어떤 비빔밥일지 궁금했는데 저렇게 재해석된 비주얼로 만찬상에 올렸는지는 몰랐네요 ㅋ 지켜드리겠따고 울먹거리는 동포들 심정에 깊이 공감하죠 ㅠ 대통령부부 도착 사진보고 나서야 저도 비소리 제대로 감상하며 잠들었답니다 82 이니실록 넘 재밌어요! 굿데이~

  • 12. 문프
    '17.7.3 10:22 AM (223.62.xxx.148)

    잘읽었습니다

  • 13. **
    '17.7.3 10:33 AM (219.249.xxx.100)

    감사합니다. 오늘도 잘 읽었습니다^^

  • 14. 오셨네요♡
    '17.7.3 10:34 AM (180.230.xxx.161)

    못봤던 사진들 겸둥맘님 링크타고 가서 다 복습하니 너무 좋습니다♡♡♡
    감사해요~~~~~~♡
    이니실록은 사랑♡

  • 15. 엄지척
    '17.7.3 10:45 AM (122.36.xxx.170) - 삭제된댓글

    오늘도 감사합니다^^
    이제 정독하러 갑니다.
    야매사관님 좋은 한주 되세요~~^^

  • 16. phua
    '17.7.3 10:45 AM (175.117.xxx.62)

    ㅋㅋㅋ
    깨알 같은 503호 한복 링크..(눈 베려 버렸엉~~)

  • 17. 쓸개코
    '17.7.3 11:13 AM (211.184.xxx.203)

    겸둥맘님 잘읽었습니다.^^

  • 18. 와우
    '17.7.3 11:40 AM (59.16.xxx.160) - 삭제된댓글

    겸둥맘님 귀여움 한가득하시네요 글발 짱~~~^^

  • 19. 하하하
    '17.7.3 11:54 AM (222.121.xxx.234)

    우리 대통령 내외가 바쁘신 만큼이나 겸둥맘님도 바쁘시네요ㅎ
    한국 기레기들이 어떻게든 우리 이니 비방하려 하지만 진실을 제대로 알려주시는 여러 분들 덕분에 즐겁고 든든합니다. 감사합니다~

  • 20. ...
    '17.7.3 2:31 PM (218.236.xxx.162)

    겸둥사관님 사초를 읽어야 뭔가 제대로 정리되는 느낌입니다~ 고맙습니다^^

  • 21. 감사
    '17.7.4 10:05 PM (70.29.xxx.81)

    이니실록으로 매일 아침 시작합니다. 너무 재미 있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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