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에서 손질된 우럭 사다 칼등으로 비늘 벗긴다고 벗겼는데 뭔가 많이 나오지도 않더라고요.
그래도 대충 벗기고 꼬리랑 아가미 옆 지느러미 배 지느러미만 가위로 잘라내고 끓였는데 뭔가 망했어요. 까만 작은 가시 같은 것이 엄청 많이 떠다녔...
도대체 뭐가 문제였을까요.
1. 마트에서 손질 해 놓은 생선은 원래 비늘 벗겨져 있는건가요?
2. 우럭 등 지느러미는 바짝 잘라져있길래 그냥 끓였는데 그 부분도 등쪽 살과 같이 아예 일부분을 잘라내야 했던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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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럭 매운탕 끓일 때 생선 손질 어떻게해야 하나요?
으앙 조회수 : 1,154
작성일 : 2017-07-03 05:12:52
IP : 61.76.xxx.1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marco
'17.7.3 5:34 AM (39.120.xxx.232)다음에는 칼등으로 벗기고 철수세미로 구석구석 문질러서 비늘을 다 제거하세요...
2. 아드레나
'17.7.3 7:29 AM (125.191.xxx.96)다이소가면 팔아요
생선 비늘 제거기
우럭이나 돔은 비늘이 억세서 칼등으로 해도 잘
안벗겨져요3. marco
'17.7.3 8:13 AM (14.37.xxx.183) - 삭제된댓글돔종류는 비닐이 커서 비늘 제거기로 잘 됩니다
그러나 우럭이 비닐이 아주 작은 형태이면 검어서 잘 안보여요...4. marco
'17.7.3 8:14 AM (14.37.xxx.183)돔종류는 비닐이 커서 비늘 제거기로 잘 됩니다
그러나 우럭이 비늘이 아주 작은 형태라 검어서 잘 안보여요...5. 마트에서
'17.7.3 8:28 AM (121.169.xxx.75)구입하는 생선은 겉보기에 그저 말끔해보이는 정도로만 비늘을 제거하는 듯 해요.
집에 가져와서 구석구석 꼼꼼하게 비늘제거하지 않았다가
애써 맛있게 끓인 매운탕 먹을 때 비늘 때문에 좀 비위상했던 경험이 있네요.6. ㅇㅇ
'17.7.3 8:50 AM (183.100.xxx.6)칼등으로는 잘 안벗겨져요....그리고 배 아래쪽이나 머리부분. 옆 지느러미나 아래지느러미 주변같은델 꼼꼼히 벗겨야해요.
7. 제 경우는,
'17.7.3 8:52 AM (121.169.xxx.75) - 삭제된댓글마누라를 자기 몸종이라 지칭하고 이거저거 해달라기에,
남편을 안방마님의 머슴이라 받아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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