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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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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도 예능 쪽 분들은 다들 예민하신가요?

... 조회수 : 1,744
작성일 : 2017-07-03 00:39:14

저희 선생님..

클래식 기타 배우는데요

참 섬세하고 착하시고 좋은분인데


한번씩 까칠 하다해야하나..

좀 당황스러울때가 있어요.


추가해서 써요.

딸램이 갑작이 들어오는 바람에..ㅎㅎ

그러니까.. 그 까칠함이..도도 오만.. 이런게 아니고

성격의 기복이 느껴지는 좀 슬픈 까칠함이더라고요.ㅋ

좀 딱해보이기도 하고 워낙에 실력이 좋으니..  그냥 성격이 긍가보다 하고

신경안쓰고 있어요.


반면에

제 운동 선생님은

필라테스 샘인데요

취미는 축구.

서글서글하고 늘 안정되어 있고 늘 생글생글 웃는 인상이에요.


사윗감을 취미로 고른다면

음악 쪽 보다는 축구나 야구 쪽으로 골라야지 싶어요..(마무리가 어영부영이네요.ㅋ)


IP : 124.53.xxx.11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17.7.3 12:42 AM (121.146.xxx.235)

    까칠하게 굴어도 그냥 가만히 있으니까 그 선생님이 또 까칠한 모습 보이시고 그러죠. 학생쪽에서 한번씩 확 성질 내줘야 선생도 못 그래요

  • 2. ...
    '17.7.3 12:44 AM (211.208.xxx.21) - 삭제된댓글

    아트스트라서 뭐라 하는데 개뿔...
    예술을 하던 안하던 까칠한것은 그냥 그런사람의 지랄맞은 성격임.-.-

  • 3.
    '17.7.3 12:46 AM (122.34.xxx.200) - 삭제된댓글

    경제적 여유있으신 분들이 학원하시면 그럴듯해요
    경제적으로 압박 있으시면 수강생들에게 그렇게 못합니다 자기 생활비가 걸린 문제니까요

  • 4.
    '17.7.3 1:01 AM (119.82.xxx.14)

    동네에서 취미로 예능쪽 학원 많이 다녀봤는데요
    선생님들 성격 진짜 공부한 저로써는 이해가 안갈정도로
    ㄸㄹㅇ 기질이 심해요.
    근데 피아노 같은거 전공하고 그럴려면 돈 많이드는데
    취미 수강료내고 레슨받고 그러는거 생각하면...
    성질 저도 한번 내봤는데
    성질 한번내면 사이 나빠지는데
    참 고생마낫어요
    저도 제가 왜 그러고 다니는지 몰겟어요

  • 5. 여유없는 사람이
    '17.7.3 1:01 AM (14.40.xxx.68) - 삭제된댓글

    더 까칠해요.
    지킬건 자존심 뿐이라..
    공연때마다 티켓 사주고 가서 봐주고 작은 선물이라도 하는데
    그걸 대놓고 후원해달라고 절대 자기입으로 말안해요 예술가 자존심을 주변 사람이 알아서 맞춰줘야함.

  • 6. 예술의 경계
    '17.7.3 1:01 AM (211.244.xxx.154)

    얼마전 그만 둔 발레학원 원장 쌤 엄청 수다쟁이 ㅎㅎ

    새로 등록한 문화센터 발레 쌤.. 분홍 튜튜아녔으면 살빼러 온 일반인인 줄..

    그냥 생활인이 까칠한거 아닌가요? 장르가 뭐든 학원이면?

  • 7. 저도 예술합니다만
    '17.7.3 1:08 AM (211.178.xxx.174)

    남에게 까칠한건 그냥 또라이구요
    아티스트가 까칠하다는건 자기 전공관련해서
    작업할때,연주할때 그럴때 까칠하다는 거죠

  • 8. ㅡㅡ
    '17.7.3 4:56 AM (180.66.xxx.83)

    예체능이라고 통칭하는 말이 보편화 됐다고해서
    예술과 체육을 나란히 두고 비교하는게 참 당황스럽네요...
    미술이랑 클래식 음악쪽도 완전 성향 다르고
    클래식이랑 대중음악도 천차만별인데
    근데 거기다 또 체육을 같은 그룹으로 보시면 참.....

  • 9. 저두
    '17.7.3 9:27 AM (58.234.xxx.199)

    미술전공이고 이걸로 밥먹고 사는데 내 전공관련일에서만은 아주 까칠해요
    나머지는 그냥 대충대충~ 매사에 다 까칠해서 어떻게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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