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이 사십넘어 치아교정...무리겠죠?ㅠ

mmm 조회수 : 3,250
작성일 : 2017-07-02 21:57:37

낼모레면 쉰 앞둔 아지매가 요즘들어 치아며 입매가 그렇게 컴플렉스일수가 없어요.

빠죽빼죽 내 못난 이~지금와서 교정이 될까요?

찾아보니 라미네이트 올세라믹 뭐 별로 표시 안나게 하는것들도 있더라구요.

혹시 나이들어 교정해 보신 분 계세요?



IP : 121.184.xxx.118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가보세요
    '17.7.2 10:00 PM (211.36.xxx.125)

    제 지인 오십넘어서
    잇몸만 좋으면 가능한가보더라구요

  • 2. 며칠전
    '17.7.2 10:00 PM (116.127.xxx.143)

    82에 라미테이트 얘기 올라왔잖아요
    그래서 링크따라 갔다가
    개그우먼...누가 자기 그거 했다고
    남들은 하지마라고 하는 동영상 있던데.....

  • 3.
    '17.7.2 10:01 PM (116.123.xxx.168)

    제 주변 두명이나 하던데요
    40대 후반

  • 4. ....
    '17.7.2 10:02 PM (1.227.xxx.251)

    곧 임플란트 해야할텐데요...

  • 5. ㅇㅇ
    '17.7.2 10:05 PM (223.62.xxx.90)

    잇몸 무리해가며 하는건..
    미적인 거보다 치아건강한 게 장땡인 나이입니다

  • 6. 52살
    '17.7.2 10:11 PM (220.121.xxx.61) - 삭제된댓글

    작년까지도 아무이상없던 치아가
    올초부터 시큰거려서 딱딱한거 잘 못씹어요
    치아가 안좋아져버리니 그게 컴플렉스네요 미용이 문제가 아니라

  • 7. ㅋㄷ
    '17.7.2 10:46 PM (220.85.xxx.206) - 삭제된댓글

    쉰살이면 적어도 인생 반은 남았어요

    하고싶으면 하세요 일단 내일 치과 가보세요
    한군데만 가지 마시고 여러 곳 상담 받아보시구요

    하지만 전 추천하지 않아요. 삐뚤게 났으면 턱이 갸름하신가봐요
    제 주위에 치아 삐뚤게 난 사람 많고 앞니 돌출도 많은데 다 잘살아요. 돈 많고 팔자좋고
    신중하게 고려하시고 선택하세요

  • 8. ...
    '17.7.2 11:47 PM (183.98.xxx.95)

    50 넘었는데 부정교합이라고 하는 사람 둘이나 봤어요
    뭔 사정이 있으면 하나봐요

  • 9. j_sun
    '17.7.3 12:54 AM (121.173.xxx.74)

    44세에 시작해서 47세 만 3년 교정했어요
    가운데 아랫니 하나가 삐뚤게 난게 윗니 치열까지 정열이 흐트러지더라구요
    결국엔 어금니도 안맞아 부정교합되서 했어요
    남들은 잘 모르는데 씹기 힘들어 나이들어 위장장애로 고생할거 같아 했는데 만족해요

    잇몸은 좀 내려갔어요
    그래서 틈이 좀 보이는건 안 좋지만 전반적으로 만족해요

  • 10. ㅇㅇ
    '17.7.3 5:49 AM (122.36.xxx.122)

    치과들이 돈벌려고.. 성인들 교정도 권하는 시대에요

    그렇게나 아세요. 과다경쟁이고요. 젊은의사일수록 양심은 없어요

    왜냐.. 돈벌어야하니깐요. 기계값 뽑아야하니깐요....해외여행 좋아하니깐요 ㅎ

  • 11. christina
    '17.7.3 6:59 AM (89.64.xxx.35)

    모르는 분들은 미모 때문에 하는 것으로 아시는데 교정은 건강을 위해서 하는 것입니다 생각보다 부정교합이 많습니다 경험 오래 된 의사 찾아서 필요하면 꼭 하기를 권합니다 시작 전에 잇몸수술 부터 먼저 합니다 잇몸을 먼저 관리하고 합니다 치아를 깍는 것은 일시적이고 부정교합 더 심해집니다 부정교합인지 모르고 코맹맹 어깨 두통 있는 사람도 있어요 돈 벌이 의사를 최대한 피해야 합니다 하지만 나이가 드신 분은 치아 뽑고 하는 교정은 비추입니다 왠만하면 개인정보 올리고 싶지 않은데............ 닉네임으로 쪽지주세요 100세 시대 치아는 관리가 중요합니다 의사가 계속 관리를 해줍니다 관리를 하지 않아 하루 아침에 잇몸이 내려 앉는 분들이 더 심감합니다

  • 12. 저도
    '17.7.3 8:15 AM (180.65.xxx.11)

    치열이 밀려서 고민중이었는데...
    댓글들 참조해햐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06254 TIME지는 어쩜 그렇게 정확한 판단을 했을까요? 14 이니짱 2017/07/06 5,106
706253 이효리가 솔직하고 멋있나요? 45 ... 2017/07/06 10,072
706252 스톡홀름 교외 5 스톡홀름 2017/07/06 648
706251 거의 이십년된 에어컨 전기요금 많이 나올까요? 21 2017/07/06 3,199
706250 20년된 청약저축통장 4 20년 2017/07/06 2,502
706249 헐 이러다 입돌아 가는건가요? 4 구안와사 2017/07/06 1,846
706248 코스트코 샤워파워 세제 3 ,,,,, 2017/07/06 1,862
706247 대전에 간 검진 전문의 있는 내과 아시나요~? 4 걱정 2017/07/06 2,233
706246 페이스북 싫은사람 차단하는 기능있어요? 3 ㅎㅎ 2017/07/06 2,358
706245 자가용없이 여행가는한곳들 추천부탁드려요 13 여행 2017/07/06 1,740
706244 지인 독일사람의 태도가 달라졌어요 15 ㅇㅇ 2017/07/06 8,618
706243 발목 접지르고 반깁스한 채 꼼짝못하고 있어요 6 심심해요 2017/07/06 3,176
706242 여름 때문에 경상도 살기 싫어요 23 진짜싫다 2017/07/06 4,646
706241 사람 사물을 간결하게 표현해서 알기쉽게 그린 그림을 뭐라고 하죠.. 8 사랑 2017/07/06 1,148
706240 파출소서 차비 1천원 얻어간 여학생 60 시선강탈 2017/07/06 18,878
706239 다시는 하고 싶지 않은 거 꼽으라면 인테리어에요 9 하기싫어 2017/07/06 5,415
706238 목이 베어 덜렁거린 상태에서 분뇨를 먹었다 1 충격적진실 2017/07/06 4,027
706237 스팀이나 물걸레도되고 흡입도되는 청소기있나요? 청소기 2017/07/06 322
706236 에어컨이 가셨어요. 6 ㅠㅠ 2017/07/06 1,404
706235 한쪽 눈꺼풀이 저절로 감기는 증상 뭘까요 3 오오 2017/07/06 1,950
706234 “지금 나는 충분히 행복합니다” 목소리 내기 시작한 비혼 여성들.. 3 oo 2017/07/06 1,593
706233 밖에서 시원한 생맥주 한잔 먹고싶은데 혼자 먹기가 그렇네요 7 생맥주 2017/07/06 2,269
706232 창원 성산구 문의드려요. 4 떠돌이 2017/07/06 826
706231 에어컨 청소 어떻게 하셨어요? 7 고민되네요 2017/07/06 1,775
706230 아이 학원 다 그만뒀어요 14 너무늦었나 2017/07/06 7,1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