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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 따돌림이 큰상처가 되어 대인기피증

깊은외로움 조회수 : 3,485
작성일 : 2017-07-02 20:29:07
초등 6학년말 받았던 따돌림이 큰상처가 되어
중학 올라가도 몇몇애들이 왕따라고 조롱하고
귓속말하고
그게 이어지니 어딘가 모르게 남눈치보고 자신감없고
생각해보면 그전에도 은근따돌림 받은전있고
여하튼 뚱뚱하고 안경쓰고 옷도 후질근하니
남녀 모두 관심 못받고
내가 다가가면 상대방이 싫어하고
그게 거절로 와닿으니 인간관계 소극적이고
이게 굳어져서 성인되었는데 사회생활도 안되고

들어가도 블랙기업이나 가서 쥐꼬리에 개고생 모멸감
겪고 수년째 은둔중
남들은 애낳고 승진하고 집도사고 이러는데
난 은둔형 외톨이

지금 소망은 생계만 이어가게 해달라고
아프지않게 해달라
악덕업주 만나지 않게 해달라인데

주말엔 많이 외롭네요 ㅜㅜ



IP : 110.70.xxx.218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힘내세요
    '17.7.2 8:34 PM (175.223.xxx.149)

    읽는데 코끝이 찡~~ 하네요ㅠ
    힘내시고 좀 뻔뻔해지시구요

    좋은친구, 좋은 남친 만나시라고
    기도할께요~♡

  • 2. 힘내세요. 그리고
    '17.7.2 8:35 PM (175.112.xxx.180)

    일단 외모부터 좀 가꾸세요.
    뚱뚱하고 안경쓰고 옷 후질근하더라도 자신감만 넘치면 사람들 따라요.
    하지만 자신감이 하루 아침에 생겨날 수는 없으니 일단 외모부터 좀 바꿔보세요.

  • 3. 사과나무
    '17.7.2 8:41 PM (61.105.xxx.166)

    원글님~~
    제가 그 마음 아는데요. 극복하는 방법은 윗 댓글달아주신거처럼 뻔뻔해지고 당당해지셔야해요.
    그리고 나한테도 투자하시고요.

    그리고 아침마다 긍정적인 생각으로 하루에 한번씩 나 자신 칭찬하기로 시작하세요^♡^

  • 4. 생계를 이어갈수 있을까
    '17.7.2 8:47 PM (110.70.xxx.218)

    뻔뻔해져도 자신감 떨어지네요
    워낙 오래되고
    가족들도 무관심하고 설사말해도
    그닥도움안되구요
    너무 사람들과 떨어져살아서 사람속들어가도
    친해지지 못하네요

  • 5. 맞아요
    '17.7.2 8:57 PM (124.49.xxx.61)

    뻔뻔해져야해요..
    멘탈강해야해요.화이팅~힘내요

    울아들도좀 그래서저도 걱정이에요..
    멘찰..그리고 장점을하나만들어요..
    다여트도하고...

  • 6. 아마
    '17.7.2 8:58 PM (175.223.xxx.149)

    그 일도 그 일이지만
    부모님과 소통이 원만하지 못하신거 아니신가요?
    부모님이 마음 잘 헤아려주시는 스타일이면 이렇게 될 수 없죠ㅠ

    동물이나 봉사활동 등등
    사랑을 베푸는 행위를 해보시면 어떨까요
    조금 정서가 안정되면
    훨씬 나으실거예요

    애착을 갖는 사람이든 동물이든
    그런게 필요해보입니다.

  • 7. 맞아요
    '17.7.2 8:59 PM (124.49.xxx.61)

    인생길어요..좋은사람만나길...

  • 8. 힘내요
    '17.7.2 9:04 PM (221.161.xxx.104) - 삭제된댓글

    외모가 자신없으시면 운동도 하고, 필요하다면 성형도 해보세요.
    어릴적 상처는 누구에게나 있습니다.
    이제 그 상처에서 벗어나 세상 밖으로 나오세요.
    나를 괴롭혔던 그 사람들, 님에게 상처준 줄도 모르고 행복하게 살고 있다는거 알면 억울하지 않으세요?
    일단 글을 써보세요.
    일기처럼 모든걸 다 쏟아버리고, 내가 지금부터 할 수 있는 일을 한가지씩 해 보는거에요.
    인생 길어요. 지금부터라도 변하기로 마음먹었다면 그것으로도 시작하기 충분해요!

  • 9. ..
    '17.7.2 9:06 PM (122.37.xxx.53)

    사람들에게 다가가려고 인정받고 사랑받으려고 억지로 노력말고 먼저 자기 스스로를 아끼고 사랑하세요.
    그러면 외모도 가꾸게 되고 부지런하게 이거저거 시도도 하게 되고 그러면서 성격도 점차 변할거에요.
    사람들하고도 어울리게 되고.. 천천히 시간들여서 하세요.. 5년이든 10년이든..
    인생이 길어요..
    일 놓지 않고 하고 건강 지키고 그러면 됩니다. 사실 다 외로워요.

  • 10.
    '17.7.2 9:54 PM (211.114.xxx.108)

    저도 그런기억때문에 힘들어요ㅠㅠ우리같이 힘내서 행복해져요

  • 11. ....
    '17.7.2 10:46 PM (1.237.xxx.189)

    님같은 사람도 살다보면 볕들날 있어요
    볕들날 오면 후광을 더 잘 받게 살을 좀 빼두는게 어떤가요
    살 빼면 세상이 달라진다는데 나이도 젊어 살도 잘 빠지겠다 왜 뚱뚱한채로 살아요

  • 12. ㅎㅎ
    '17.7.3 4:43 AM (119.192.xxx.227)

    멘탈을 키우셔야하는데
    남의 시선으로 자기를 보는것을 버리고
    자기중심에서 세상을 봐야해요.
    내가 니들 따 다 시킨다 이런 맘으로요.
    그래서 뭐?! 어쩔래! 이런 맘으로..
    파이팅!! 누가뭐래도 님 인생의 주인공은 원글님이시니까요!
    들러리들에게 에너지 소진마시고 하고픈대로 발산하고 사세요.

  • 13. 주문
    '17.7.3 8:13 AM (223.62.xxx.32)

    가해자들 천벌을 제곱으로 받아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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