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살다 잘살게 되는건 그럭저럭 잘살수 있어도
어릴적 풍족하다 살다가 아버지 사업실패라던지
남편과 이혼후 힘들어지며 생계 이어가는 여자들은 어떻게 살아가는지 궁금하네요
뭐라도 해야겠지만
하는일들 대부분 2백만원도 안되면서 무시받는 일이잖아요
생활이 그렇게 다운이 되면
주변에 있는 인간관계도 단절되기 쉽고
새로 알게되는 직장사람이나 뭐 그런사람들이 풍족하게 살때와 여러모로 많이 다를텐데 말이죠
한마디로 잘 안맞는 사람들
못살다가 잘사는건 몰라도
잘살다 못살게 되면 많이 많이 심적으로 힘들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