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식혜를 너무 좋아하는데.ㅠㅠ

...... 조회수 : 2,643
작성일 : 2017-07-02 15:23:18
먹고나면 배아파요.
혹시 발효식품이라.배아픈건가싶은 생각이들어요.
다른분들은어떠신지

그리고 식혜요 칼로리 높겠죠?ㅠㅠㅠ
IP : 211.200.xxx.12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7.2 3:26 PM (117.123.xxx.180) - 삭제된댓글

    식혜 한번 직접 만들어보세요. 그 설탕양에 치아가 간질거릴정도에요. 저도 식혜 너무 좋아하는데 명절날만 먹기로 저자신과 약속했어요

  • 2. .......
    '17.7.2 3:29 PM (211.200.xxx.12)

    설탕물인거죠?ㅠㅠ 동네 떡집 식혜가 넘 맛있어서
    세통사왔는데 이거만 다먹고 안먹을게요 ㅜㅜ

  • 3. 샬랄라
    '17.7.2 3:30 PM (125.176.xxx.237)

    기분 별로 일 때 한 번씩 드세요

    정신 건강에 좋아요

  • 4. ^^^
    '17.7.2 3:31 PM (211.212.xxx.250)

    식혜는 발효식품이지만 설탕덩어리구요..
    또 엿기름이 들어가기에 산모가 젖말릴때 식혜를 먹었다죠...
    가슴이 작아지는 느낌???

  • 5. ㅇㅇ
    '17.7.2 3:32 PM (223.39.xxx.114)

    집에서 깨끗하게 만들어 먹는 식혜를 드셔도 그런가요?
    재료도 중국산일테고 .. 아마 위생문제이지ㅡ않나 싶어요
    전 항상 만들어먹어요 설탕도 유기농으로 최소한만 넣구요 ^^

  • 6. .......
    '17.7.2 3:33 PM (211.200.xxx.12)

    와 가슴이작아지는 느낌이라니 ㅋㅋ
    저 가슴커서 좀 작아져도되는데ㅡㅡ더먹어볼까...

  • 7. ......
    '17.7.2 3:34 PM (211.200.xxx.12)

    아 위생때문에 그럴수도있겠네요
    근데 저 식혜만들줄 몰라요 ㅜㅜ

  • 8. 만들어보세요
    '17.7.2 3:50 PM (123.111.xxx.129) - 삭제된댓글

    엄마가 집에서 만들어주셨는 데 설탕양을 줄여서 만들어서 그런지 깔끔하고 정말 맛있었어요.
    가끔 학교에도 들고갔는 데 인기폭발이었습니다.
    제 기억으론 설탕은 작게 넣고 질금으로 단맛을 냈던 것 같아요.
    만드는 법 자체는 안 어려워요. 레시피보시고 시도해보세요.

  • 9. 식혜 진짜 쉬워요
    '17.7.2 4:27 PM (1.244.xxx.165)

    시간이 오래걸려 그렇지 ㅎ
    엿기름 좋은거 사서
    좋은쌀로 밥 많이 넣으면 밥에서 우러나온 단맛이 정말 감칠맛나고 좋아요. 밥알이
    너무 많아 남으니 아까워서 그게 문제지만 한번 그렇게 해보니 적기 넣은건 밍밍하더라는 ㅜㅜ

  • 10. ..
    '17.7.2 5:30 PM (124.53.xxx.131)

    보리 사다 싹 틔워서 방앗간에서 빻아
    주말이면 물병으로 한병정도만 늘 해요.
    엿기름을 넉넉히 넣으면 설탕은 좀 적게 들어가도 맛있어요.
    이러다 보니 시판식혜 맛없어 못먹어요.
    남편이 소화력이 약해 식혜를 찿다보니
    배워서 직접하기로 했어요.

  • 11.
    '17.7.2 6:52 PM (117.111.xxx.109) - 삭제된댓글

    엿기름을 두배로 해보세요.
    설탕 적게 넣어도 달고 맛있어요
    끓일때 생강 두조각 넣으면 풍미가 더 있답니다

  • 12.
    '17.7.2 7:27 PM (116.127.xxx.143)

    엿기름 두배....배우고 갑니다^^

  • 13. 고두밥
    '17.7.2 7:27 PM (39.7.xxx.202) - 삭제된댓글

    많이 넣고 엿기름 좋은걸로 사서 노랗게 우려난 물만 쓰면 설탕 안 넣어도 달아요. 설탕의 단맛하곤 다르고 소화효소때문에 소화도 잘돼요.

  • 14. 엄마가 식혜 잘 해주세요
    '17.7.2 8:34 PM (175.192.xxx.3)

    단맛만 살짝 잘 정도로 설탕을 적게 넣어서 가끔 해주시는데 맛있어요.
    엿기름을 많이 넣으신건지 그건 잘 모르겠어요.
    그런데 안 달아서 그런지 잘 상하더라구요.

  • 15. 아울렛
    '17.7.2 9:13 PM (59.15.xxx.216)

    원재료가 보리라서 빨리쉬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09909 인견이불 정말 시원한가요? 17 .. 2017/07/18 4,851
709908 매실액이 이상합니다 2 매실 2017/07/18 1,373
709907 품위있는 그녀 보다가 너무 궁금한 점이 있어서요 9 궁금이 2017/07/18 11,643
709906 대구 사시는 시부모님 서울 처음 오세요. 어디 모시고 갈까요? 4 아이두 2017/07/18 1,020
709905 살다가 마루 깔아보신분 계세요? 4 2017/07/18 1,402
709904 자꾸 손을 주는 강아지.. 왜 그러는거에요? 29 우리집 1년.. 2017/07/18 7,083
709903 영문 은행 잔고 증명서 기준은 평잔이겠죠? 2 ... 2017/07/18 586
709902 냉풍 제습기 써보신 분~ 1 다요 2017/07/18 895
709901 집을매수했는데 집주인이 잔금받고 25 일주일후 나.. 2017/07/18 7,724
709900 셋트가구 어떤가요? 5 고지대 2017/07/18 747
709899 볶음밥에 굴소스 대신 데리야끼 소스 넣어도 되나요? 1 .. 2017/07/18 1,563
709898 검찰, 이용주 피의자 전환 검토.."사실관계 정리 중&.. 8 ... 2017/07/18 2,000
709897 해외여행 혼자 처음 가시는분들...돌아다닐때 어찌 돌아다니세요?.. 24 ... 2017/07/18 4,211
709896 박수현대변인님 아기가 하늘나라에 갔나봐요 6 2017/07/18 6,511
709895 야채상 할머니가 파는 보리꼬리 7 어르봉카드 2017/07/18 1,205
709894 유선전화 저렴하게 설치하는 방법?? 7 유선전화 2017/07/18 598
709893 아침에 해서 싸준밥이 점심때 상할수 있나요? 4 ... 2017/07/18 1,666
709892 국제학교,리터니 국어-수학이요. 21 지우니맘 2017/07/18 3,312
709891 만약에 의견 2017/07/18 273
709890 동네시어머니 호박넝쿨 2017/07/18 996
709889 새 인견이불 원래 냄새 나는건가요? 3 아휴 2017/07/18 1,781
709888 중1성적문의 18 중1성적 2017/07/18 1,649
709887 일산에 23살 아들 옷 사러가는데 제품 많은 곳 어디인가요? 8 일산 2017/07/18 899
709886 5학년 애들끼리 영화 5 .. 2017/07/18 648
709885 참기름 얼룩제거 2 .. 2017/07/18 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