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식혜를 너무 좋아하는데.ㅠㅠ

...... 조회수 : 2,635
작성일 : 2017-07-02 15:23:18
먹고나면 배아파요.
혹시 발효식품이라.배아픈건가싶은 생각이들어요.
다른분들은어떠신지

그리고 식혜요 칼로리 높겠죠?ㅠㅠㅠ
IP : 211.200.xxx.12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7.2 3:26 PM (117.123.xxx.180) - 삭제된댓글

    식혜 한번 직접 만들어보세요. 그 설탕양에 치아가 간질거릴정도에요. 저도 식혜 너무 좋아하는데 명절날만 먹기로 저자신과 약속했어요

  • 2. .......
    '17.7.2 3:29 PM (211.200.xxx.12)

    설탕물인거죠?ㅠㅠ 동네 떡집 식혜가 넘 맛있어서
    세통사왔는데 이거만 다먹고 안먹을게요 ㅜㅜ

  • 3. 샬랄라
    '17.7.2 3:30 PM (125.176.xxx.237)

    기분 별로 일 때 한 번씩 드세요

    정신 건강에 좋아요

  • 4. ^^^
    '17.7.2 3:31 PM (211.212.xxx.250)

    식혜는 발효식품이지만 설탕덩어리구요..
    또 엿기름이 들어가기에 산모가 젖말릴때 식혜를 먹었다죠...
    가슴이 작아지는 느낌???

  • 5. ㅇㅇ
    '17.7.2 3:32 PM (223.39.xxx.114)

    집에서 깨끗하게 만들어 먹는 식혜를 드셔도 그런가요?
    재료도 중국산일테고 .. 아마 위생문제이지ㅡ않나 싶어요
    전 항상 만들어먹어요 설탕도 유기농으로 최소한만 넣구요 ^^

  • 6. .......
    '17.7.2 3:33 PM (211.200.xxx.12)

    와 가슴이작아지는 느낌이라니 ㅋㅋ
    저 가슴커서 좀 작아져도되는데ㅡㅡ더먹어볼까...

  • 7. ......
    '17.7.2 3:34 PM (211.200.xxx.12)

    아 위생때문에 그럴수도있겠네요
    근데 저 식혜만들줄 몰라요 ㅜㅜ

  • 8. 만들어보세요
    '17.7.2 3:50 PM (123.111.xxx.129) - 삭제된댓글

    엄마가 집에서 만들어주셨는 데 설탕양을 줄여서 만들어서 그런지 깔끔하고 정말 맛있었어요.
    가끔 학교에도 들고갔는 데 인기폭발이었습니다.
    제 기억으론 설탕은 작게 넣고 질금으로 단맛을 냈던 것 같아요.
    만드는 법 자체는 안 어려워요. 레시피보시고 시도해보세요.

  • 9. 식혜 진짜 쉬워요
    '17.7.2 4:27 PM (1.244.xxx.165)

    시간이 오래걸려 그렇지 ㅎ
    엿기름 좋은거 사서
    좋은쌀로 밥 많이 넣으면 밥에서 우러나온 단맛이 정말 감칠맛나고 좋아요. 밥알이
    너무 많아 남으니 아까워서 그게 문제지만 한번 그렇게 해보니 적기 넣은건 밍밍하더라는 ㅜㅜ

  • 10. ..
    '17.7.2 5:30 PM (124.53.xxx.131)

    보리 사다 싹 틔워서 방앗간에서 빻아
    주말이면 물병으로 한병정도만 늘 해요.
    엿기름을 넉넉히 넣으면 설탕은 좀 적게 들어가도 맛있어요.
    이러다 보니 시판식혜 맛없어 못먹어요.
    남편이 소화력이 약해 식혜를 찿다보니
    배워서 직접하기로 했어요.

  • 11.
    '17.7.2 6:52 PM (117.111.xxx.109) - 삭제된댓글

    엿기름을 두배로 해보세요.
    설탕 적게 넣어도 달고 맛있어요
    끓일때 생강 두조각 넣으면 풍미가 더 있답니다

  • 12.
    '17.7.2 7:27 PM (116.127.xxx.143)

    엿기름 두배....배우고 갑니다^^

  • 13. 고두밥
    '17.7.2 7:27 PM (39.7.xxx.202) - 삭제된댓글

    많이 넣고 엿기름 좋은걸로 사서 노랗게 우려난 물만 쓰면 설탕 안 넣어도 달아요. 설탕의 단맛하곤 다르고 소화효소때문에 소화도 잘돼요.

  • 14. 엄마가 식혜 잘 해주세요
    '17.7.2 8:34 PM (175.192.xxx.3)

    단맛만 살짝 잘 정도로 설탕을 적게 넣어서 가끔 해주시는데 맛있어요.
    엿기름을 많이 넣으신건지 그건 잘 모르겠어요.
    그런데 안 달아서 그런지 잘 상하더라구요.

  • 15. 아울렛
    '17.7.2 9:13 PM (59.15.xxx.216)

    원재료가 보리라서 빨리쉬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06052 이중턱 어떻게 없애야할까요? 지흡? 주사? 7 투턱 2017/07/06 2,043
706051 추미애 "검찰, 안철수-박지원도 수사해야" 23 새정치 2017/07/06 1,576
706050 자기 친구들 중에.. 1 ㅎㅎ 2017/07/06 660
706049 그럼 503,순실이 다 풀려날수도 있는거예요? 13 ,,,,,,.. 2017/07/06 2,436
706048 독서실에서 볼수 있는 아이패드 추천 부탁 고민맘 2017/07/06 334
706047 조희연교육감이 고등학생 뺑뺑이 돌리자네요 53 극혐 2017/07/06 3,796
706046 북유럽의 위치 6 Lp 2017/07/06 876
706045 요즘 고등은 학교선생님께는 질문하면 실례되는 분위기인가요? 9 격세지감 2017/07/06 1,929
706044 노화현상중 참을수없는게 ᆢ 17 40대후반ᆢ.. 2017/07/06 8,027
706043 외국사시는 분들 한국 음식 뭐가 젤 생각나세요 29 소심이 2017/07/06 6,786
706042 꿀이 너무 많은데 활용법이 있을까요? 15 고민 2017/07/06 2,468
706041 대통령의 해외순방 의장대 사열을 보도하지 않는 한국언론! 7 이유가뭘까?.. 2017/07/06 1,509
706040 불쌍한 20대 군대서 먹는 급식.jpg 2 .. 2017/07/06 2,545
706039 몇년만에 모이는 친구들 모임에 애들을 데고 오겠다는데.. 17 rei 2017/07/06 3,440
706038 런던에서 꼭 가봐야 할 명소나 관광지 있으면 추천 부탁드려요~ 10 런던 2017/07/06 1,130
706037 녹 제거 잘 안되네요. 3 2017/07/06 893
706036 제이미 올리버 한식 프로그램? 궁금 2017/07/06 495
706035 어릴때부터 소질 적성 계발해주려면 엄마 서포트가 필수인듯 해요 3 2017/07/06 902
706034 바나나 칩은 어떻게 노랗고 바삭한걸까요 9 . . . 2017/07/06 1,437
706033 Sos ! pdf 파일 편집 아시는 분께 여쭤요~~ 4 하늘 2017/07/06 644
706032 생리통심하다가 약해지거나 사라진분 계시나요? 5 이게뭐지 2017/07/06 1,319
706031 이효리 대단해요 12 Dd 2017/07/06 9,019
706030 다단계 1 .... 2017/07/06 905
706029 치아 미백 방법. 14 .. 2017/07/06 4,797
706028 휴롬 휴레 활용하시는분 계신가요? 1 베베 2017/07/06 8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