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 치는 무속인 나오잖아요?
정말 실존하는거니까?
작가의 취재에 의해 그려 지는 거겠죠????
정말 세상은 요지경입니다.
ㅋㅋㅋ
하긴 sk최씨일가들 점쟁이 고용해서 실물투자하다 쪽박 차고 형제가 나란히 교도소 가긴 했죠
점 치는 무속인 나오잖아요?
정말 실존하는거니까?
작가의 취재에 의해 그려 지는 거겠죠????
정말 세상은 요지경입니다.
ㅋㅋㅋ
하긴 sk최씨일가들 점쟁이 고용해서 실물투자하다 쪽박 차고 형제가 나란히 교도소 가긴 했죠
웃기게 하는거죠.. 별의 별 점치는 방식이 다 있다보니 뭐 어쩜 있을수도 있고요 ㅋㅋ
생각나더군요.
좀 희화화했지만
평소에 무속인에게 의지한다는 건 어느정도 알려진 사실이죠
빵터졌어요
연기자분도 연기 감칠나게 잘하시더라구요ㅋㅋ
작가가 많은 부분을 현실에서 딴 듯.
전에 유명했던 영ㅍ 제지회사의 재혼스토리 (현실에서는 막장스토리라 했었고)
어제 엘리베이터안에서의 부인 패고 질질 끌고가는 모습은 개그만 서모씨 일화가 생각났고
머리통 감싸쥐는 무속인 얘기는 (들어 본 적은 없지만) 실제에서 이런 무속인이 있는 갑다...
그렇게 생각이 들었네요.
반찬집은 그런 집 있다고 들은 거 같구요...
뭐 현실은 원래 드라마 보다 더 막장도 많다고 하니...
아이 독해책에 골상학이 나와서 저도 첨알았어요. 골상학자란 단어도 있더라구요.
독해 한페이지 전체 골상학이 뭔지 얼굴의 어느 부위의 골격을 어떤식으로 나누고 그 모양에 따라 어떻게 성격등을 점치는지 자세히 설명돼있던데 서양에서는 꽤 오래전부터 있어왔나봐요.
대중화되었는데.
셜록 홈즈에도 나오고
예전엔 범죄자를 골상으로 파악하기도 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