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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 회사 여직원에게 이 말을 한게 실수인가요?

ㅇㄱㅅㅎ 조회수 : 18,338
작성일 : 2017-07-02 13:27:57
회사 사람들과 저녁 술자리가 있었습니다
회사 부장님과 상무님 그외 직급이 높은 분들이 많이 참석하셨는데요
술자리가 한참 무르익은 후 여직원이 저에게 이제 그만 일어나봐야 할 것 같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이렇게 말했어요
"ㅇㅇ씨가 지금 일어나면 여기 분위기 어떨거같아요?분위기 한창 좋은데 갑자기 가겠다고 하면 상무님이나 부장님도 기분 안좋으실것 같고 이따가 다 일어날때 같이 일어나요"

이렇게 이야기 하고 그 후로 쭉 같이 있다가 새벽 2시경에 모두 헤어졌구요 그 다음날부터 위 여직원이 무단결근을 합니다 사람들은 제가 너무했다고 하는데 제가 저렇게 말한게 실수한건가요?
전 회사 술자리모임 분위기를 망치고 싶지 않았습니다
IP : 110.70.xxx.248
8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zzz
    '17.7.2 1:29 PM (220.78.xxx.36)

    하...저런 꼰대같은 인간들은 도대체 언제나 없어질까
    뭔놈의 회식을 새벽 2시까지..
    얼씨구 잘한다~

  • 2. 답글
    '17.7.2 1:29 PM (183.104.xxx.144)

    답글 금지
    .
    .
    .

  • 3. ..
    '17.7.2 1:29 PM (1.243.xxx.44)

    재탕인가..

  • 4.
    '17.7.2 1:29 PM (183.98.xxx.142)

    재수없으십니다

  • 5. 꼰대
    '17.7.2 1:30 PM (39.7.xxx.198) - 삭제된댓글

    대놓고 꼰대문화 계승자 되신거죠
    근데 요새 어느회사가 새벽2시까지 회식을 한대요?
    진심 퇴사하고 싶을듯

  • 6. ...
    '17.7.2 1:31 PM (1.234.xxx.82)

    구석기시대에서 오셨나봐요.

  • 7. 그 여직원
    '17.7.2 1:31 PM (39.7.xxx.73)

    댁눈에는 그 여직원이 상무님이나 부장님의 노리개로 보였네요.
    역겹습니다.

  • 8. 성희롱
    '17.7.2 1:31 PM (221.142.xxx.73) - 삭제된댓글

    고소각

  • 9. 현실에서는
    '17.7.2 1:32 PM (211.245.xxx.178) - 삭제된댓글

    대학생 아이도 동문 모임갔다가 막차 시간 맞춰서 일어났다가 뒷담화 작렬이었던지라 원글님 입장은 이해합니다만(그렇다고 후배를 됫담하냐고 저랑 선배 흉 많이 봐줬지요) 여기서는 원글님 원하는 답 절대 안나올걸요..
    그리고 저도 개인적으로는 분위기 중시하는거 별로라서요. 갈사람가고 놀 사람놀고..
    그런데 상사들 많다면 또 입장은 다를테구요..

  • 10. 찰랑이 글 올라오는 거 방해
    '17.7.2 1:33 PM (211.243.xxx.4) - 삭제된댓글

    하려고 일부러 어그로 끄는 글...

  • 11. 재탕
    '17.7.2 1:33 PM (119.206.xxx.204) - 삭제된댓글

    재탕좀 그만해요 지겨움
    그리고 술자리 분위기 너가 망쳤잖아요
    간다면 냅둬요 그거 잡는 븅신도 오랜만에 보네요

  • 12. ㅇㅇㅇ
    '17.7.2 1:34 PM (114.200.xxx.23)

    원글님이 잘못했어요
    술자리가 그렇게 중요합니까
    회사에서 일할때는 일이 우선이지만
    퇴근하고 술자리에선 집에가는게 우선입니다.

  • 13. ㅇㄱㅅㅎ
    '17.7.2 1:35 PM (110.70.xxx.248)

    전 어디까지나 회사분위기가 중요하다고 봤구요 그리고 직장 상사님들 계시는데 저렇게 먼저 일어나는게 예의인가요? 그 여직원에게는 이 회사가 아무것도 아닐지 몰라도 저에겐 아주 중요한 회사입니다

  • 14. ....
    '17.7.2 1:36 PM (221.157.xxx.127)

    술자리분위기 같은소리하고 있네 회사임원한테 알랑방구나 뀌자고 갖는게 회식인줄 착각하시나봄

  • 15. ...
    '17.7.2 1:36 PM (211.36.xxx.105) - 삭제된댓글

    똑같은 글 자꾸 올리는 이유는?
    저번에도 올렸다가 욕 배터지게 먹고 삭제했잖아요.?

  • 16. ...
    '17.7.2 1:36 PM (211.204.xxx.107) - 삭제된댓글

    그럼 님이나 오래 계세요.

  • 17. ㅋㅋㅋ
    '17.7.2 1:37 PM (117.123.xxx.180) - 삭제된댓글

    회식왕이시죠?

  • 18. ....
    '17.7.2 1:38 PM (39.7.xxx.12)

    회식자리에 2시까지 강제로.....

    미친

  • 19. 분위기는
    '17.7.2 1:39 PM (221.142.xxx.11)

    당신이 빤스내리고 고츄 돌리며 멍멍 멍멍 거리며 춤을 춰서라도 살리면 되는거.
    왜 남한테 강요?
    뭐야 이거 수준낮게

  • 20. 얘 또왔네
    '17.7.2 1:41 PM (175.223.xxx.82)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 21. 미친놈
    '17.7.2 1:41 PM (124.111.xxx.202) - 삭제된댓글

    실수가 아니라 성희롱이다.
    새벽2시까지 여직원이랑 술마시는게 정상이냐?

  • 22. ..............
    '17.7.2 1:42 PM (175.112.xxx.180)

    다 똑같은 사람이 올리는 건가요?
    장소는 항상 회식자리,
    일찍 가겠다는 동료 여직원에게 엉뚱한 소리해서 분위기 싸하게 만들고 내가 실수한건가하고 묻는 내용.

  • 23. ㅇㅇ
    '17.7.2 1:42 PM (58.143.xxx.62)

    회사 중요하죠.
    한데 회식에 참석하지 않은 것도 아니고 식사 후 간다는 사람을 님이 막아서
    새벽 2시까지 잡아 둘 권한은 없죠.
    회식 끝까지 가면 년 매출이 몇 억씩 더 오르나요?

  • 24. . .
    '17.7.2 1:42 PM (1.235.xxx.64) - 삭제된댓글

    님이 그여직원보다 상사시면 그직원이 말하기전에 먼저 1차 끝났을때쯤 일찍 갈수있게 분위기를 만들어줘야죠.
    한두번이 아니었을것같은데 2시라니. . . 그러지마세요.

  • 25. 님아
    '17.7.2 1:43 PM (222.239.xxx.38)

    심심해요??

  • 26. ㅇㅇ
    '17.7.2 1:43 PM (125.132.xxx.130)

    여직원이 무슨 기쁨조도 아니고..님 정신병원좀 가세요

  • 27.
    '17.7.2 1:44 PM (49.167.xxx.131)

    그냥 딸랑이신 본인을 따르라는 소리네요.

  • 28. . .
    '17.7.2 1:45 PM (1.235.xxx.64) - 삭제된댓글

    그리고 그직원이 회사가 중요하지않아서 회식에서 일찍 간다고 생각하시는건아니죠? 2시까지있다가 다음날 회사생활은 제대로 되겠어요?

  • 29. 봤던글
    '17.7.2 1:45 PM (112.154.xxx.188)

    왜 또 올리시는지?

  • 30.
    '17.7.2 1:45 PM (183.98.xxx.142)

    원글이 단 댓글보니
    낚시네

  • 31. .....
    '17.7.2 1:47 PM (1.227.xxx.251)

    맨날 실수하는데
    용케 살아있는 낚시꾼

  • 32. 야이미친년아
    '17.7.2 1:50 PM (61.84.xxx.134) - 삭제된댓글

    내가 엄마같은 마음으로 충고할게
    정신차려 지금 21세기에 왠 전근대적인 회식문화를 강요하니?
    꼭 그지같은 회사 다니고 가방끈 후진 애들 모인 애들집단들이
    주로 회식 중요하게 여기는데...시야를 좀 넓혀라~ 엉?
    세상 변했어! 어휴~ 덜떨어진거 같으니...

  • 33. ......
    '17.7.2 1:52 PM (211.200.xxx.12)

    회식왕.이쯤되면알바네요
    82전담반들.82화력 높이는 주제쯤 다 갖고있고
    그걸로 돌려글쓰잖아요
    회식왕 너무식상함.
    운영팀장있으면 회식왕은 알바짜르세요ㅡ

  • 34. ..
    '17.7.2 1:54 PM (125.133.xxx.141)

    조용히 보내줘도 남은 사람들끼리 즐겁게 놀 수 있는데.. 그 분위기 망친건 글쓴이 본인이신걸 모르시나봐요

  • 35. ㅇㅇ
    '17.7.2 1:58 PM (175.192.xxx.2)

    이 사람 회사다니는 사람아니예요
    프로 취준생이예요
    이해해줍시다
    얼마나 회식해보고 싶겠어요

    열심히 해서 올해는 중소기업이라도 꼭 들어가라
    응원해줄께

  • 36. 보리보리11
    '17.7.2 2:16 PM (211.228.xxx.146)

    이래서 회식이 싫은거예요. 라면을 먹어도 맘편하게 좋은 사람들하고 먹는게 좋지 새벽까지 꼰대질하느라고 집에 못가게 하는 상사들하고 먹는게 좋겠어요? 여직원이 일찍 집에가서 분위기 망할 정도면 그 회사가 이상한거고 회사가 님한테 중요한건 님 사정이지 왜 다른사람한테 책임전가하시는지?

  • 37. .....
    '17.7.2 2:28 PM (175.194.xxx.151) - 삭제된댓글

    직장생활을 안해봐서 본인 희망사항을 적은듯
    요즘 누가 저런 회식을 하나 원글아~

  • 38. 회식첨해봄?
    '17.7.2 2:28 PM (58.146.xxx.73)

    뭐 상무급까지모였데도
    다모이면 중간에 빠지고 맨날 남는사람만 남는건데
    그여직원이 뭐라고
    하나빠진다고 분위기가 망쳐지나요?

    그렇게 회식이 중요하면
    본인이 분위기메이커 기술연마를 했어야지...
    버럭 성질내서 직원을 출근을안하게만들고...
    그게 회사에 참 도움되겠네요.

    남들이 다 비난할때는 그만한이유가있겠고
    자기가한일에 책임지는게 직장인자세겠지요.

  • 39.
    '17.7.2 2:29 PM (223.39.xxx.137) - 삭제된댓글

    새벽2시? 집에데려다줄거 아니면 입다물고계세요
    원글자가 제일 눈치없구만

  • 40. .......
    '17.7.2 2:44 PM (116.41.xxx.227) - 삭제된댓글

    저번에 여직원들은 왜 아재들하고 회식 2차 가는거 싫어하냐던 그 분인거 같....
    불펜에서 쫓겨나 여기에 새 둥지를 트셨구랴

  • 41. ...
    '17.7.2 2:58 PM (211.36.xxx.71)

    혼자 쳐 마셔라 제발~~~~당신이 사장이냐?

  • 42. ...
    '17.7.2 2:58 PM (211.36.xxx.71)

    욕 세게 쳐 들어야 정신 차릴라나. 뭐 이런 개나리 십장생같은

  • 43. ...
    '17.7.2 3:05 PM (175.223.xxx.237)

    당신딸이 새벽까지 술 먹고 못들어오면 좋겠어요? 좀 작작해요 늦은밤에 귀가하다 뭔일이라도 생기면 책임질거예요? 당신같은 사람때문에 젊은 직원들이 힘든거예요

  • 44. ..
    '17.7.2 3:10 PM (211.36.xxx.71)

    그렇게 회사 분위기 맞춰져 봤자 나이들면 제일먼저 짤림. 정신차리시길.

  • 45. 지겹다
    '17.7.2 3:36 PM (121.140.xxx.223)

    하.....욕이 육성이로 나오는 글이네요
    원글 아오
    꼰대짓좀 그만합시다
    회사에서 업무로 평가 못받죠? 능력도 없고. 그래서 회식때 얼굴 도장이나 찍어서 자리확보하려는 인간형
    참 못났다 츳쯧

  • 46. 직장
    '17.7.2 3:50 PM (223.62.xxx.183)

    상사들 똥꼬빠는 짓 하려면 혼자 하세요
    왜 여직원들까지 불편하게 만듭니까??
    그렇게 하면 본인이 그 상사들한테 흡족한 사람이라도 될 것 같습니까?
    댁이 내 밑에 직원이라면 난 당신부터 짤라버릴 거다

  • 47. 진짜
    '17.7.2 4:03 PM (211.109.xxx.75)

    자기는 처신을 잘하네, 도리를 아네, 사회생활을 잘 하네 하시겠지만,
    동료들은 당신을 비웃습니다.
    딸랑거리며 비위맞추는 당신의 그 나약한 자존감을.

  • 48. GJRJR
    '17.7.2 4:12 PM (1.255.xxx.102)

    그걸 몰라서 물으세요?

  • 49. 47528
    '17.7.2 4:22 PM (218.237.xxx.49)

    기업분위기 참 후지네요.
    글쓴이는 어떤직급에 성별이 무언지는 모르겠으나
    분위기를 위해 그 여직원이 새벽 2시까지 술자리를 하는게
    합당하다고 보십니까?
    여직원이 아니라 남직원이래도 그렇게 술자리 하면 안돼요.
    요새같은 세상에 그런 기업문화 가진 곳에서
    그런 생각으로 찌들는 원글님이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저희 회사는 2차 끝나고 집에 간다고 하면 붙잡는 사람
    아무도 없습니다. 오히려 늦게까지 있으면 더 이상하게 봐요.

    원글님도 이제는 생각을 깨시고,
    상무고 전무고 부장이고, 그들이 아무리 높은 직급이던가에
    그들의 흥을 위해서 아랫직원이 새벽까지
    술자리를 같이해줘야 한다는 생각을 버리세요.
    옛날 80~90년대도 아니고..

  • 50. 양이
    '17.7.2 4:38 PM (183.96.xxx.221) - 삭제된댓글

    헐..그럴거면 상사들이 합리적인 수준에서 9~10시에라도 끝을 내던가..상사랍시고 참 어이없네요..

  • 51. ....
    '17.7.2 5:22 PM (112.149.xxx.183)

    회식병자 또 왔수. 얘 백수 맞아요. 말 같지도 않는 스토리 돌려대고 있는 거 보면..회사 근처에도 못 가 본 거 다 티난다..

  • 52. 재탕재탕
    '17.7.2 5:50 PM (1.225.xxx.227) - 삭제된댓글

    상상 회식인지..
    넘나 취직도 하고싶고 회식도 해보고싶고

  • 53. 회식왕
    '17.7.2 7:57 PM (178.190.xxx.56)

    정신병자 강퇴 좀 시켜주세요. 왜 자꾸 어그로글 재탕삼탕 도배해요? 관.리.자.님!!!!!!!

  • 54. 얘, 얘,
    '17.7.2 8:47 PM (221.142.xxx.73) - 삭제된댓글

    형법 책이나 읽어.

  • 55. richwoman
    '17.7.2 9:15 PM (27.35.xxx.78)

    이런 돼지같은 개같은 명박이같은 그네같은 것 봤나. 이런 글 쓰지마.

  • 56. ..
    '17.7.2 9:59 PM (175.116.xxx.236)

    ㅉㅉ 쯧쯧.;

  • 57. ㅎㅎ
    '17.7.2 10:03 PM (122.36.xxx.122)

    접대부인가???

  • 58. 님은 이미 회사에 찍혔네요.
    '17.7.2 10:08 PM (218.48.xxx.197)

    혼자 80년대를 살고계신건지..
    80년대에도 여직원은 회식 1차만 하는게 관례였는데요.
    회식때 다같이 새벽까지?
    그 회사는 확실히 시대에 한참 뒤떨어집니다.

  • 59. ...
    '17.7.2 10:08 PM (211.58.xxx.167)

    새벽2시... 그런데 장소가 어딘지... 사무실은 아니겠죠?
    2시... 어디였죠????

  • 60. 안철수 대단하네요
    '17.7.2 10:09 PM (211.208.xxx.21) - 삭제된댓글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377052&page=1

  • 61. 대파
    '17.7.2 10:10 PM (211.208.xxx.21) - 삭제된댓글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377052&page=1

  • 62. 무단결근이면
    '17.7.2 10:14 PM (59.12.xxx.119)

    그 직원 연락은 되는건가요?
    새벽 2시에 안전하게 귀가는 한건가요?


    그리고..
    혹시 전에, 퇴근하려다 자리에 가방두고 편의점 가서 간단히 뭐 먹고 왔더니 사무실 문닫고 다들 퇴근했다더란 그분 아니시죠?
    눈치 없는걸론 그분 뺨치시겠는데

  • 63. ..
    '17.7.2 10:16 PM (220.127.xxx.205) - 삭제된댓글

    원ㄱㄹ이는 진정 자기가 무슨 행동을 했는 지 몰라서 실수인지를 묻는 건가? 이건 실수가 아니에요. 실수라는 건 만회할 수 있을 때 이야기지 지금 상황은 그 직원이 출근을 안하고 있구만 정중하게 사과하고 수습해야할 사람이 이런 상황 인식이라니. 그 직원이 좀 강단있게 문제삼고 밀어붙이면 원글이 징계받을 수도 있는 사안 아닌가요?

  • 64. ..
    '17.7.2 10:18 PM (220.127.xxx.205) - 삭제된댓글

    원글이는 진정 자기가 무슨 행동을 했는 지 몰라서 실수인지를 묻는 건가? 이건 실수가 아니에요. 실수라는 건 만회할 수 있을 때 이야기지 지금 상황은 그 직원이 출근을 안하고 있구만 정중하게 사과하고 수습해야할 사람이 이런 상황 인식이라니. 그 직원이 좀 강단있게 문제삼고 밀어붙이면 원글이 징계받을 수도 있는 사안 아닌가요?

  • 65. 알아보니
    '17.7.2 10:26 PM (221.142.xxx.73) - 삭제된댓글

    회식왕은 회사를 안 다녀요.
    회식왕은 그냥 백수예요. 최근에 형법 읽는 거에 흥미가 생긴.
    회식왕은 회식을 해 본 적이 없어요.

  • 66. 귀국한 어보를 향해 인사하는 문 대통령
    '17.7.2 10:34 PM (211.208.xxx.21) - 삭제된댓글

    http://media.daum.net/photo-viewer?cid=1515#20170702204358661

  • 67. ...
    '17.7.2 10:36 PM (1.248.xxx.187)

    옘병!!!
    내가 연장보다 더 싫어하는게 회식이다.
    피곤해 죽겠는데 집에 좀 가자.

    위에 많은 댓글들 보니까 당신 여기 단골 같은데 난 처음봅니다.

    그런 의미로 여직원한테 실수 많이 하셨습니다.
    뭔 기생, 다방 레지, 노래방 도우미도 아니고 그게 뭡니까?
    내가 당신이었다면 조심스럽게 숨겨주듯이
    화장실 가는척 하면서 택시 잡아줬을겁니다.

    역지사지 해보십시다.
    원글님 여동생이 그런 경우였다면?
    또는 아내가 그런 상황이렀다면?

  • 68. ..
    '17.7.2 10:41 PM (61.80.xxx.147)



    잉여인간 이지?

  • 69.
    '17.7.2 10:42 PM (1.231.xxx.121)

    새벽2시까지 회식하는 회사가 아직도 있나요?
    거기회사 이상하네요
    80년대도 아니고

  • 70. 쓸개코
    '17.7.2 10:45 PM (125.142.xxx.199)

    재탕같은데...

  • 71. 쭈르맘
    '17.7.2 11:16 PM (124.199.xxx.99)

    새벽 두시..여직원은 피곤은 둘째고 밤길 공포속에서 귀가했을듯....

    회식도 근무의 연장이다..이런 개소리하는 인간들..진짜 싫음.

  • 72. .....
    '17.7.3 12:06 AM (175.117.xxx.200)

    그게 오후 9시라면 원글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중간에 일어나서 분위기 망치지 말고 9시에 1차 자리 정리할 때 가라고 했다면
    그건 저라도 제 부하직원에게 그렇게 얘기했을 거예요..

    그런데 새벽 2시요?
    그 무슨 미친 회사, 미친 상사가 다 있나요..
    나라도 관두겠네요...

  • 73. 미친
    '17.7.3 12:30 AM (180.69.xxx.168)

    네가 윗사람에게 잘 보일려고
    자기 아랫사람 동원하는거 잖아아요

    시엄니가
    일가친척집에 갈때 며느리 꼭 데려가려는 심뽀

  • 74. 보라
    '17.7.3 3:19 AM (219.254.xxx.151)

    실수맞고 꼰대맞습니다 여직원은 무사 귀가는 했나요? 직원을 도우미나 기생으로 생각지마세요 직원 억지로 앉힌다고 분위기가더좋아집니까? 정말 후진 회사다니시네요

  • 75. ..
    '17.7.3 6:11 AM (175.223.xxx.190)

    댓글들 보니 회식왕이라는 어그로인가 봐요?
    글 내용이 취업하면 안 되는 마인드인데
    요새 진로 상담 많이하더만
    황심소의 황상민 교수 -잘린지 좀 됐지만- 찾아가봐요.
    팟캐에 업로드도 자주 되던데 비용 거의 안 드는 것 같더라구요.
    청년, 중장년 다 포함해서요.

  • 76. ..
    '17.7.3 6:16 AM (175.223.xxx.190)

    요새 한창 진로 상담 올라오는 것 같던데
    남들 고민은 어떤지 어떻게 풀어가는지 듣기만 해도 좋더라구.
    나도 힌트 많이 얻었어요.

  • 77. marco
    '17.7.3 7:21 AM (14.37.xxx.183)

    이런 회식문화를 비판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합니다.
    그러나 이런 문화속에서 생존하기 위한 행동에 대한 무조건적인 비난은
    그다지 좋아보이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 여직원이 당당하게 자기가 결정하고 행동하면 되지 왜 물어보나요?

  • 78. marco
    '17.7.3 7:23 AM (14.37.xxx.183) - 삭제된댓글

    스스로 가장 높은 직급의 상사에게
    늦어서 가야겠다고 가면되지
    결정권도 없는 하급직원에게 말하는 것은
    자기행동을 남에게 떠넘기는 행동은 아닌지...

  • 79. marco
    '17.7.3 7:25 AM (14.37.xxx.183)

    스스로 가장 높은 직급의 상사에게
    늦어서 가야겠다고 가면되지
    결정권도 없는 하급직원에게 말하는 것은
    자기행동을 남에게 떠넘기는 행동은 아닌지...
    앞으로 원글님도 나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왜 나한테 물어봐...
    직접 의사를 전달하라고 하시기 바랍니다.
    회식이 늦게 끝난것이 원글의 책임이 아니지 않나요...

  • 80. .....
    '17.7.3 8:26 AM (112.220.xxx.102) - 삭제된댓글

    저렇게 센스가 없어가지고...
    술자리 무르익었으면 다들 술 거하게 취했을테고
    바로 옆에 있는 상급자(원글)한테 말하면
    조용히 보내줍니다
    화장실 가는척 하면서 집에가는거죠
    그정도 아래직원하나 커버못해주나요? ㅉㅉㅉ

  • 81. ....
    '17.7.3 8:27 AM (112.220.xxx.102)

    저렇게 센스가 없어가지고...
    술자리 무르익었으면 다들 술 거하게 취했을테고
    바로 옆에 있는 상급자한테 말하면
    조용히 보내줍니다
    화장실 가는척 하면서 집에가는거죠
    아래 직원하나 그정도도 커버못해주나요? ㅉㅉㅉ

  • 82. 너에게 회식이
    '17.7.3 8:49 AM (210.219.xxx.237)

    꼭 능력없는애들이 회식이 일의 연장이네 뭐네..
    니가 그렇게 중요하면 너는 꼭 빠지지마세요.
    새벽2시에 여직원 택시비는 줬냐 ㅂㅅ아?

  • 83. 너에게 회식이
    '17.7.3 8:50 AM (210.219.xxx.237)

    저런말 주저리주저리 한 이유가 윗분들 날좀 보소 땔랑딸랑~ 이런맘도 컸겠지. 지만 애사심 뛰어나고 지만 예의바른양.. 아우 역겨워 왠만함 자기 능력좀 키우시죠

  • 84. ..
    '17.7.3 9:32 AM (175.198.xxx.228) - 삭제된댓글

    저는 사장님과 술마셔도 7시 반이면 무조건 일어납니다.
    뭘 분위기 따지고 자시고.
    여직원을 새벽까지 붙들고 있는 그 회사 어른들이 기본이 안되어있네요.

  • 85. ᆞ루미ᆞ
    '17.7.3 9:57 AM (39.7.xxx.156)

    이글은 낚시라고 밖에..

    그말하고 9시이내에 보내줬으면
    그러려니 하겠는데

    새벽 2시까지라고요?
    제정신이면 글 못올리죠

  • 86. ..
    '17.7.3 10:22 AM (183.96.xxx.34)

    기업문화 후지네.

  • 87. 하늘높이날자
    '17.7.3 10:44 AM (110.70.xxx.31)

    헐..회식이 새벽 2시에 끝나다니..
    그 여자분 밤길에 무슨 일이라도 생기면 님이 책임지실건가요?
    그런 말하는 사람들이 많다면 저라도 숨막혀서 그만둘 듯 하네요.

  • 88. ...
    '17.7.3 12:09 PM (223.62.xxx.234) - 삭제된댓글

    근데 새벽2시에 어딜까...
    룸싸롱? 노래방? 가라오케?
    저 40대 중반 기업체 다니는 임원급 여자인데 요즘 새벽2시까지 여직원끼고 술쳐먹는 또라이 없을텐데요.
    기업문화가 후진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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