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여사님들께.............................................

.. 조회수 : 848
작성일 : 2017-07-02 13:10:34

82는 주부가 많은 여초 사이트라서 이런 글 끄적입니다

자동차 운전문화와 관련해서 '김여사'라는 유행어가 있습니다
이건 여성비하, 여혐...이라고 할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제 경험상 다른건 몰라도 '김여사'는...
또 열에 아홉 이상의 확률이라면 성급한 일반화도 아닐거...



내가 정말 자주 목격하는 김여사님들입니다

- 일정한 속도를 내주어야하는 교통흐름이라는게 있습니다
제한속도 60이라도 차들이 보통 80정도로 달리곤합니다
운전이 미숙한 초보 운전자들은 거북이 주행해서 교통흐름을 방해하죠
하지만 저속 차선에서는 뒷차가 빵빵거리든 말든 좀 느리게 운전해도됩니다
과속하다 사고내는거보다 백만번은 나으니까요
좀 민폐이긴 하지만 초보땐 할수없네요. 잘하고 있는겁니다ㅎ
 
- 신호등이 없는 교차로에 진입한후, 
무조건, 무조건, 무조건~~~, 빨리 거기를 벗어나야합니다
어디로 가야할지 순간 헤깔려도, 그냥 아무데라도 가야합니다  

- 잠깐 정차할때라도 차를 도로 옆에다 바짝 붙여야합니다
이거 진짜 빈번하고, 심각합니다
앞에서 깜빡이도 안키고 갑자기 차선 한가운데다 차를 세우는 경우가 아주아주 징하게~ 많습니다ㅠ 

- 운전이 미숙하면 운전중에는 전화통화 안하는걸로 하세요 

- 백미러, 사이드미러로 주변의 차량을 쉴세없이 살피는 습관을 길러야합니다 

- 깜빡이는 옵션이 아니고 필수입니다

- 사고 위험때문에 운전하는 사람들은 다 예민하고 신경질적일 수 밖에 없습니다
너무 맘 푹 놓으면 곤란합니다ㅎ
...
(그리고 남자들의 난폭운전...같은건 논외로 치겠습니다ㅋ) 

IP : 14.54.xxx.10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17.7.2 1:30 PM (223.62.xxx.88)

    운전이 미숙한 분들께. 라고 하세오
    사실 전 과격하게 운전하는건 남자가. 답답하게 운전하는건 여자가. 라고 말하는걸 몇십년 운전하면서 사실 그런건 없는거 같다. 라고 걸론내리긴 했는데요
    처음 운전하시는 분들중 유독 센스 없는 사람들이 님이 말씀하시는거처럼 하는거 같고 그걸 벗어나 몇년 지나면 다들 잘하시겠죠.
    설마 십년씩 운전하시는 분이 교차로에서 자기가 갈길 못갔다고 정지 하고 막 그럴까요.
    그건 남자도 손해보기 싫어하는 성격은 그렇더라구요.
    길은 무조건 통하니 시내에선 조금 돌아가더라도 지금이 아니면 안되는건 아닌데도 그냥 막무가내로 내가 이리로 가야하니 니들이 조금 기다리라. 이건 사실 남녀 공통 자기만 아는 성격들이 그래요.
    님이 말씀하신 건 그냥 운전 초보 들 이야기인거죠.
    전 요즘 우회전 차량들. 신호보다 먼저 진입하려는 우회전 차량.
    그리고 신호등앞에서 신호가 떨어지지도 않았는데 도로에 나와있는 사람들. 그리고 고속도로 1차로에서 정속주행 하는 차량들때문에
    스트레스 받는데 그건 남자다 여자다 문제가 아니었어요.

    센스 없고 초보를 몇년째 벗어날수 없다면 차라리 운전 안했으면 하는 마음음 저도 있어요. 결국 큰 사고 내시더라구요
    겁도 많고 센스도 없고 하면요.

    그리고 좀 뭘 알고 운전 하는건 진짜 필요한데 저 두개 차선 좌회전인 곳에서 지가 직진하는거 막아섰다고 욕 두번 먹었어요.
    신호받아 유턴하는데 우회전 세개 차로 넘어서서 부웅 하면서 젝 위협하고 공격적으로 차 들이미는 차도 두번. ㅜㅜ
    끼어들기는 분명 옆차의 뒤로 끼어야 하는데 제 옆에서 정확하게는 조금 뒤에서 하면서 깜빡이 키면 제가 보이나요.
    알긴 하지만 내 앞일거리고는 생각 안하죠.
    꼭 요즘 차들은 깜빡이 키면 그냥 옆차. 자기 옆에 달리는 차의 앞으로 부웅 하고 와서 끼더라구여.
    못배운 차가 너무 많아요. 진짜 운전 시험 어려워져야할듯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05003 정말 안 쓰레기... 이유미도 바보 7 .. 2017/07/03 1,983
705002 청소도우미분이 청소부품을 잃어버리셨는데... 11 .. 2017/07/03 2,399
705001 원목 마루 셀프 코팅해보신분 계신가요? 1 ,, .. 2017/07/03 1,161
705000 ㄷㅏ시보는 모지리 .. 5 503호 2017/07/03 1,680
704999 돈이 4천만원 뿐인데 이사를 가야해요. 봐주세요. 12 세입자 2017/07/03 3,768
704998 호주 자유여행 경비 얼머나들까요? 5 . 2017/07/03 2,970
704997 강아지방석 어찌 빨아요? 5 . 2017/07/03 1,193
704996 안철수 이거 이상하지 않아요? 21 ㅇㅇ 2017/07/03 4,381
704995 콤부차 만들어 보셨어요? 1 ,, 2017/07/03 1,430
704994 홍익미대 대학원은 비교적 들어가기 쉽나요? 16 ... 2017/07/03 3,827
704993 빨래만 하면 흰색 속옷이 변하는데요 20 드럼 2017/07/03 4,260
704992 장마에 빨래 말리는 팁좀 주세요. 22 빨래 2017/07/03 5,931
704991 문재인 대통령 귀국 브리핑 1 한미정상회담.. 2017/07/03 614
704990 글 펑이요. 9 .. 2017/07/03 2,596
704989 불친절한 판매직원 5 더워선지 2017/07/03 1,663
704988 만기 다가오는데 전세가 안빠지면 어떻게 하죠? 4 ... 2017/07/03 1,344
704987 속보 김기춘 7년 조윤선 6년 구형 28 ... 2017/07/03 5,552
704986 김영하 작가 작품 중 가장 좋아하는 책은 뭔가요? 10 ... 2017/07/03 4,472
704985 한국항공전문학교 어떤가요? 4 레몬 2017/07/03 1,659
704984 꽃같은거 키우는 82쿡님들은 어디가서 좀 배우셨어요.?? 4 ... 2017/07/03 750
704983 신명식 전 내일신문 편집국장 - 안철수는 정상적인 인간인가? 8 아니다 2017/07/03 1,330
704982 제습기 필수일까요? 20 ㅡㅡ 2017/07/03 3,215
704981 장염 여기저기 아픈건가요? 4 ㅜㅜ 2017/07/03 1,077
704980 페디큐어 안하고 샌들신으면 이상한가요? 39 2017/07/03 9,303
704979 서울 동작구 나경원..세월호 리본에 시비걸었네요 7 적폐들 2017/07/03 1,7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