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적2와 기백하려고 하는데요,
둘 다 작년에 기본 정도 해놓은 상태예요.
아들 말로는 개념이 확실하게 잡힌 것 같진 않대요.
이런 상황에서
1) 그냥 기본만 확실하게 다진다. 개념유형 듣는다.
2) 그래도 개념 잠깐 스캔하고 심화를 한다.
1)을 하고 싶은데 그러면 또 곧 개학하는데 언제 심화 다 하냐 싶기도 하고
2)를 하자니 1)이 완벽히 안 된듯 해서 찜찜하고...
아이가 수학 감은 좋은 편이고 욕심이 있긴한데 게으르고 불성실한 편이예요. ㅠ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