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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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부인이 미국에서 부통령부인에게 주신 코랄빛 두루마기
1. ㅠㅠ
'17.7.2 9:38 AM (203.254.xxx.51) - 삭제된댓글40대가 입기엔 ㅠㅡ
부통령 부인이 아니었을텐데2. ……
'17.7.2 9:38 AM (125.177.xxx.113)저 어제사진 못봐 코랄빛 옷이 너무 궁금하네요~
3. 속닥속닥
'17.7.2 9:41 AM (39.7.xxx.191)전 주한미대사 부인
(노통시절 때라고 댓글서 봄)4. 붉은 빛
'17.7.2 9:42 AM (58.143.xxx.127)누빔 옷은 봤는데 다른건가요?
5. ....
'17.7.2 9:59 AM (1.227.xxx.251) - 삭제된댓글홍화로 천연염색한 여름코트 였어요.
안감은 연분홍, 겉감은 진한분홍색에 가까워요.
길이나 품이 넉넉하고 흰 원피스와 입어서 화려하고 예뻤어요.
안감과 겉감이 한산모시인데 이 두장을 정교하게 누벼서 만들었다고 했어요6. phua
'17.7.2 10:08 AM (175.117.xxx.62)곧 많이 나올 듯요^^
저도 도전 !!!!7. 아마도앞으로
'17.7.2 10:23 AM (76.176.xxx.155)영부인 여사 카피 한복, 카피 두루마기, 카피 누비모시코트, 카피 수채화 프린트셔츠, 카피 버선코구두, 카피 클러치 등등이 한 가닥 하는 어르신들 패션으로 유행하지 않을까 싶네요.
결혼식 혼주패션부터 부인들 모임패션까지 ㅎㅎ8. 전
'17.7.2 10:26 AM (175.223.xxx.140)그 버선코 신발 너무 신고 싶어요
9. 저도
'17.7.2 11:46 AM (39.118.xxx.211)넘 예쁘더라고요
그나저나 저는 왜 코랄빛이 투명한 초록빛깔쯤으로
알고있었던걸까요ㅠㅠ
쪽빛은 알고 있었는데
코랄빛...은 이제야 알았어요ㅠ
다홍색이란 말도 예쁜데.
울남편은 아직도 흰색,누리끼리한색은 알아도
아이보리 베이지 힘들어해요 ㅋ10. ....
'17.7.2 12:53 PM (125.186.xxx.152)코랄..립스틱 색상으로 가장 많이 듣는거 같아요.
11. -;;
'17.7.2 1:43 PM (222.104.xxx.169)저두요 모시가 저리 양장으로 저런 핏감이 나오다니요....색감이며 디자인....재봉도 너무 잘한듯요.명품못지 않았습니다. 여사님이 소화를 너무 잘하시는듯. 일단 구부정한 누구랑은 비교불가구요....매번 느끼지만 자세가 너무 좋아요..저도 볼때마다 허리 어깨 좍 펴는 연습중 ㅡ.ㅡ
12. 부산사람
'17.7.2 2:33 PM (121.174.xxx.89)그 코랄빛도 쪽빛염색처럼 홍화물 들인 천연염색한거에요..색이 너무 아름답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