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걍 꼼꼼한 소설임돠.....ㅋㅋㅋㅋ 존칭생략
민조당, 한철수에게 우리당으로 서울시장 출마하라고 제의했어 ~
왜, 무주공산인것 같아도 필승카드가 없어... 누구하나 믿을수가 없어...손? 천? 원?
저쪽은 많아..이제호, 나저위, 홍반장등등..
이번 무상급식투표 민조당이 이뻐서.... 천만에 말씀 만만에 콩떡... 그냥 셀프탄핵이었어..
자기들도 알아!! 그래서 신선한 것이 필요했지 ...
근데, 물먹은 거야!!
"니네들 싫다, 무소속으로 나가겠다 "
이 양반이 민조당 ? 허접하게 본 거지 뭐!!
아시다 시피 민조당 헛다리 집는 선수들이자나.
지난번 장윤찬때 봐 ... 그때 완전 뒤통수였지.
그후에 지들끼리 통합이네 뭐네 떨어졌다 붙었다 해봤자..완전히 죽 쒓지
더우기 민조당, 싫으면 관둬라 할 입장이 아냐...
한철수, 이양반 그간 언론에 비칠때 같이 나온 사람이 박의사. 김막동 등등이야...
노란색과 어울리면 가능성도 있어,... 유국민, 문공수 등등이 가세하고, 왼쪽선수들도 보태면.....
어찌될지 몰라!!! 프로필이 너무 빵빵해!!
이건 두나라당이되는 것보다 더 싫어, 더 싫어...
분위기상 단일화도 힘들고,
삼파전에서 자기들이 가장 약할수도 있어!!, 아니라도 자기들은 절대안되!!,
금해때처럼 '뒤로 호박씨 작전'으로 두나라당 밀기를 할 수도 없어.... 서울이 너무 커! 포기하긴 너무 아까와!!
이때,, 꼼꼼한 수 하나,
짝사랑 하다 차이면, 똥칠해서 미운놈에게 밀어버리기작전이야 ..
즉, 한철수를 두나라당 2중대로 만들어 버리는 것이야..
이것 누구 머리에서 나온거야? 김털보? 정봉추? 주기자? 시되지?
웃자고 쓰는 소설인데, 죽자고 덤비기 없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