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철수, 당 진상조사단 '대면조사' 요청 연거푸 거절

ㅇㅇ 조회수 : 2,906
작성일 : 2017-07-01 23:32:08
http://v.media.daum.net/v/20170701212205397

[서울경제] 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가 ‘문준용 취업 의혹 제보 조작’ 파문과 관련한 당 진상조사단의 대면조사에 요청에 대해 “전화조사로 진행하자”며 연거푸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1일 안 전 대표는 ‘제보 조작’ 혐의를 받는 당원 이유미 씨가 검찰에 구속되기 전 본인에게 구명을 호소하는 취지의 문자메시지를 보낸 것과 관련해 진상조사단장을 맡은 김관영 의원으로부터 1차 전화조사를 받았다.

진상조사단 핵심 관계자는 이날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안 전 대표가 만나서 이야기하고 싶어 하지 않는 것으로 안다”면서 “전화로 계속하고 싶다는 이야기를 했다고 한다”고 말했다.



니가뭔데????
국당 진상조사를 김관영이 조사하는 것도 코메디같네요 ㅎ
IP : 117.111.xxx.111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내게 남은 대파 한단
    '17.7.1 11:35 PM (222.98.xxx.77)

    일요일의 남자라 내일 문대통령 오실때 기자회견 할지도 모른다고 ㅋㅋ 엠팍에서 놀리던데요

  • 2. 남자503
    '17.7.1 11:36 PM (124.59.xxx.247)

    눈물겨운 전화사랑.ㅠㅠ

  • 3. 대선 끝나자마자
    '17.7.1 11:38 PM (221.165.xxx.224) - 삭제된댓글

    다시 대선나가겠다고 설치고
    제2의 노사모를 만들수 있다고 설치고
    화재났다고 가서 설치고 난리더만
    정말 나와야할때는
    그냥 셀프감금하고 자빠졌네

  • 4. 스스로 구금중
    '17.7.1 11:40 PM (118.38.xxx.231) - 삭제된댓글

    노원구 아파트에서 지금 못나오고 있는듯...
    며칠전부터 10여명의 기자가 아파트 앞에서 진을치고 있는데 안나온답니다
    그러고 보니 전에 댓글달던 국정충 생각나네요
    스스로 문잠그고 안나왔으면서 나중에 엉뚱소리 했죠

  • 5. 어찌보면
    '17.7.1 11:44 PM (210.219.xxx.237)

    어찌보면 503같고 어찌보면 그랩윤이 오버랩되고..

  • 6. 주위에도
    '17.7.1 11:46 PM (96.246.xxx.6)

    이런 미성숙 인간들이 장짜리 해보겠다고 설치는 거 정말 싫다.

  • 7. 그동안
    '17.7.1 11:46 PM (211.201.xxx.173)

    어떻게 살아왔는지, 앞으로 어떻게 살아갈건지
    눈에 뻔히 보이는 인간.. 대권 재도전은 무슨...
    주식으로 그만큼 해먹었으면 그만 좀 꺼지라.

  • 8. 진상조사단 ㅋㅋ
    '17.7.1 11:47 PM (122.37.xxx.112)

    그렇다치고. 나오라면 걔가 나오겠니?
    초딩가족 모두 감금당해있는거죠
    왜 그러고 사니.. 쯧쯧

  • 9. ..
    '17.7.1 11:50 PM (61.80.xxx.147)

    안철수 토론 때 동공 지진 난 거 다들 보셨죠?

    안철수는 감정을 속일수 없어요.

    분면 대면 조사하면 얼굴에 거짓이 드러날까 두려운 거예요.

  • 10. 곰뚱맘
    '17.7.1 11:52 PM (120.50.xxx.156)

    미쳤다는 말밖에..

  • 11. 코메디
    '17.7.2 12:02 AM (99.231.xxx.163)

    당내 진상조사로 국민의 의혹이 해소 될까요?
    검찰에서 이준서 빨리 조사해고, 안철수나 박지원등도 필요하면 소환조사하면됩니다.

  • 12. 간철수
    '17.7.2 12:05 AM (175.126.xxx.46) - 삭제된댓글

    남자 박근혜....너도 504번으로 가서 사이좋게 503번이랑 살섞고 살아라

  • 13. ...
    '17.7.2 12:21 AM (118.33.xxx.166)

    안철수와 국민의당의 미래가 보이네요.

  • 14.
    '17.7.2 12:31 AM (58.224.xxx.93)

    큰일날뻔했어요.
    너무 무기력한 모습에 잠시라도 끌렸던게
    아차 싶어요

  • 15. 무릅팍도사
    '17.7.2 12:40 AM (125.178.xxx.206)

    청춘콘서트서 박경철이랑 아주 말간 얼굴로 인생멘토랍시고 떠들고 대권포기하는 날 입술 삐죽이며 울먹일때
    일요일 오전만되면 혁신전대 외치며 기자회견하고
    집앞까지 문재인대표가 찾아갔을때 문도 안열어주고 불끄고
    셀프감금하는 촌극을 벌일때 이미 안철수는 위인전속의 영웅 모습은 무참히 사라졌지요.
    일찌기 안의 부친이 정치하지 말란 말이 지극히 맞는 말이란걸 깊숙히 깨닫기나할런지.

  • 16. 두분이 그리워요
    '17.7.2 6:00 AM (116.41.xxx.230)

    어쩌려고 저러시나 정말.
    다음 대선에도 나간다는 사람이..

  • 17.
    '17.7.2 7:44 AM (223.62.xxx.111)

    윗분말처럼 안찰스 아빠가 정치하지말라던 말은 아들의 이런 모습을 잘알고 있었기 때문이겠지요.. 그때는 더러운 정치판에 뛰어들지말아라 정도로만 들렸는데 오늘 다시 보니 수를 써서 만들어온 자식의 대외이미지가 죄다 망가지는걸 말리지못하는 절망감이 느껴지네요

  • 18. ㅎㅎ503과 비슷한게 아니고
    '17.7.2 8:04 AM (211.243.xxx.4) - 삭제된댓글

    그냥 503이네.
    어휴 저런게 당선 됐으면 정말 나라 망할 뻔한 아찔한 순간이었구만....

  • 19. 그냥
    '17.7.2 8:59 AM (211.108.xxx.4)

    아니 국당에서 무슨 조사를 셀프로 합니까
    검찰에서 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제발 이번에는 영원히 정치계에서 떠나길
    다신 안보고 싶은 얼굴.이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10753 폭염에 어중간한 단발컷? 4 .. 2017/07/20 1,669
710752 자기가 비싼거 쏘구서 생색 내는 여자 어때요 30 2017/07/20 5,178
710751 집근처 두부전문점에서 콩물을 판매하는데요 6 .. 2017/07/20 1,980
710750 남편이 돈을 좀 벌어오니 확실히 행복하네요;; 45 아이두 2017/07/20 21,777
710749 속상한데 어떻게 마음을 다스려야할지.. 12 여름 2017/07/20 2,631
710748 타임마인구호? 도대체 옷은 어떻게 사야되나요? 10 ㅜㅜ 2017/07/20 4,729
710747 허리가 자꾸 앞으로 쏠리는 느낌들어요. 3 허리 2017/07/20 794
710746 아들이 이해가 안되면 암기를 못하는데요 28 중3 2017/07/20 4,605
710745 군복무기간단축이 언제부터 시행되는 건가요? 2 아들엄마 2017/07/20 1,114
710744 61세 미국 배우라는데 왜이리 젊어 보이나요 10 dd 2017/07/20 2,359
710743 일본인vs중국인 어느나라 사람이 그나마 더 나은가요? 16 오케이강 2017/07/20 2,079
710742 길에 5만원 떨어져 있으면 어쩌시겠어요? 40 2017/07/20 12,999
710741 수박껍질무침 너무 맛있답니다.... 4 행복의길 2017/07/20 2,255
710740 주방 타올 어떤 거 쓰세요? 3 ㅇㅇ 2017/07/20 1,056
710739 런던 데이트모던과 내셔널갤러리중 한곳만 선택한다면요? 19 런던초보 2017/07/20 1,555
710738 산책시 개 풀어놓는분들때문에 산책을 망설이게되어요 9 나니노니 2017/07/20 1,252
710737 망했다는제주 후기입니다 9 페르시우스 2017/07/20 6,439
710736 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에 나왔던..폭력적아동들..궁금하네요. 5 궁금함 2017/07/20 2,560
710735 밑에 할머니 물어죽인 풍산개요 아마도 29 ㅇㅇ 2017/07/20 6,286
710734 자꾸 외모 얘기 하게 되는데 7 .. 오늘따.. 2017/07/20 1,810
710733 제 남편이 정말 성격이 좋거든요 13 ㅇㅇㅇ 2017/07/20 4,915
710732 젊은 날의 꿈이 스러져가는 느낌이 들어요. 우울하고 괴로워요 12 허무 2017/07/20 2,381
710731 9억 전세 부동산수수료 12 ggbe 2017/07/20 2,720
710730 영어원장에게 독해가 안느는 이유를 물어보니 5 ㅇㅇ 2017/07/20 2,620
710729 어느 엠팍 유저가 출근길에 본 4행시.jpg 4 광주 2017/07/20 1,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