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2쿡님들은 과일바구나랑 그냥 수박 한통 귤한박스..??? 이런식으로.

... 조회수 : 1,391
작성일 : 2017-07-01 21:52:54

저는 아직 살면서 손님들이 저희집에 올때 과일바구니 들고 온적은 없거든요...

그냥 수박한통.. 귤한박스. 배.사과박스..ㅋㅋ 등 이런식으로 박스로는 명절에는 항상 받지만요..

저도 손님으로 갈때 그렇게 항상 가구요

근데 과일 바구니 받으면 좋으세요..?? 저는 가장 이해가 안가는게

과일바구니이거든요..ㅋㅋ 뭔가 모양만 포장되었으니 이쁜데 포장되어 있는거

보면 진짜 박스로 구입하는거 보다 배로 비싸잖아요...

.그냥 선물로는 그냥 수박 한통 이런식으로 받는게 먹을것도 많고.. 좋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선물로도 그런식으로 주지만요..

82쿡님들은 어때요...??



IP : 175.113.xxx.10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바구니 사양
    '17.7.1 9:53 PM (125.141.xxx.235)

    버리기 힘들어요.

  • 2. 여기선
    '17.7.1 9:54 PM (116.127.xxx.143)

    빈손으로 가는게 부끄럽다
    못배웠다 그러지만

    전 오는사람도 빈손으로 오고
    가는사람도 빈손으로 가는게 좋아요

    저 취향 까다롭습니다.
    과일도 내가 먹고싶은거 먹고싶고
    휴지도 내가 쓰고싶은거 쓰고 싶어요
    못먹고 못살던 시대도 아니고.

  • 3. 저두
    '17.7.1 9:54 PM (24.245.xxx.167)

    바구니 실속없어서 별로요. 그냥 과일 박스로 아님 수박 한 통..이런게 더 좋아요.

  • 4. 클라라
    '17.7.1 9:55 PM (221.162.xxx.22)

    저두 바구니는 사절.
    과일 귀신인데, 포장 줄이고 질과 양을 늘리는게 더 좋아요.

  • 5. 싫어요
    '17.7.1 9:55 PM (183.98.xxx.142)

    과일바구니 들고 오는 손님은
    실속없고 물건 살 줄 모르는 센스없는
    사람으로 치부하게 돼요
    신선도도 떨어지고 비싸기만한걸
    모르니까요
    물론 바구니 뒷처리도 끔찍하죠

  • 6.
    '17.7.1 10:12 PM (175.223.xxx.195)

    예의없는걸 취향까다롭다고 포장하시긴...

  • 7. 저는
    '17.7.1 10:42 PM (110.140.xxx.96)

    과일바구나 몇번 받아봤는데 신선하지 않아서 너무 놀랍더라구요. 엄청 비샀을텐데.

    과일상태가 안 좋아요.

    저는 어디갈때 과일바구니만은 안 삽니다.

  • 8. ...
    '17.7.1 10:45 PM (175.113.xxx.105) - 삭제된댓글

    비싸기는 진짜 엄청 비싸던데... . 과일박스랑 비교해도 가격차이 좀 나잖아요..

  • 9. ..
    '17.7.1 10:46 PM (175.113.xxx.105)

    비싸기는 진짜 엄청 비싸던데... . 과일박스랑 비교해도 가격차이 좀 나던데 신선하지도 않나봐요..??

  • 10. ...
    '17.7.1 11:04 PM (116.41.xxx.251) - 삭제된댓글

    백화점에서 예쁘고 싱싱한거 골라서 바구니에 포장한적있어요.
    없는거 없는 집에 초대받아 가는데 예쁜거라도 가져가려고요.

  • 11. ....
    '17.7.2 7:21 AM (121.53.xxx.119) - 삭제된댓글

    배우고 가네요.
    집들이갈때 휴지나 세제는 이미 많이 받을 것 같아 주로 과일바구니 사갔는데..
    흐미 돈만쓰고 원망 들었을 듯
    전 과일을 잘 안먹어서 과일바구니 내용물이 안신선한지 몰랐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68820 오늘자 촛불집회 모습입니다 ... 18:58:09 31
1668819 보일러도 에어컨처럼 ㄱㄴ 18:57:13 44
1668818 정보사, 인민군복 170벌 12월 첫 주까지 제작 의뢰 ... 18:57:11 57
1668817 경상도극우는 왜 무조건 국짐인거예요? 3 윤명신처단 18:55:29 69
1668816 박선원 김병주의원같은 군사전문가가 있어 힘이 되네요 4 칭찬 18:53:20 211
1668815 오늘 집회는 몇시까지 하나요? 3 .. 18:50:26 195
1668814 경비원아저씨 갑질 기막혀요 9 ... 18:47:53 557
1668813 공공장소에서 화장하는게 이상한 일인가요? 10 특이 18:47:25 266
1668812 윤석열·한덕수 가슴에 못 박은 ‘저주인형’ 등장 ㅋㅋ 8 무속엔무속으.. 18:44:41 710
1668811 잠자리후 여자 있단 썸남 8 18:42:17 952
1668810 오겜보면 계엄군이 저랬겠구나 싶어서 2 ㅁㅊㄴㅌㅎ 18:42:13 267
1668809 2주동안 시간 낭비했네요 1 .... 18:42:11 543
1668808 민주당이 영어 보도자료까지 준비했네요. /펌 7 잘한다 18:41:32 458
1668807 이야~이때 이런 말을 했네요 윤바보 18:41:26 196
1668806 유지니맘 ) 안국역 .광화문 운집 인파가 얼마나 많던지 18 유지니맘 18:41:15 1,128
1668805 한겨울 지하철에서 덩치큰 남자사이에 앉기가 쫌 1 지하철 18:38:19 298
1668804 탄핵집회 플레이 리스트 대박이네요. 5 ... 18:38:19 622
1668803 오늘 이날치 공연했네요. 추운날씨에 너무 감사합니다. 1 내란범잡자!.. 18:37:25 412
1668802 오징어게임 스포해주실 분 1 오징어게임 18:34:31 132
1668801 이번주 꼬꼬무 영화 너는 내운명 실제 이야기 ..... 18:32:58 354
1668800 저는 이번 계엄 바라는 결말 하나.. 9 ㄱㄴ 18:30:54 534
1668799 (윤석열 탄핵) 일본에 처음 간다면 어디를 추천하세요? 3 어쩔 수 없.. 18:26:24 405
1668798 고3 학생이 윤석열 보며 분노한 이유 6 ㅁㄴㅇ 18:25:06 918
1668797 종가집 보쌈김치 맛있나요~~? 3 에공 18:24:38 354
1668796 위기상황이 되니 5 ㅎㅎ 18:23:10 5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