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정숙 여사님 너무 당당하고 멋지네요
미국에서도 당당하고 사교성, 붙임성 있고
사진마다 밝은 기운이 느껴져요
보통 저런 큰 자리에 처음 나가면
위축되고 긴장되어서 표정이 자연스럽지 못하거든요
근데 자연스레 대화도 걸고
인상도 좋아서 사진빨도 잘 받네요 ( 의상도 한 몫함)
청와대서 매너교육에 이것저것 다 교육받겠지만
무엇보다 자신감있고 당당한 면이 보기좋네요
1. 도람뿌도
'17.7.1 5:15 PM (94.219.xxx.21) - 삭제된댓글2번이나 유어 러블리 와이쁘라고 언급했죠.
도람뿌가 보기에도 좋은사람인게 느껴졌나봐요.
그나저나 외교나가실때 기레기들 좀 필터링해서 데리고 가셨으면 좋겠어요.
많이 갔다는데 사진은 우리가 찾아서 봐야합니다.
대선기간중의 문재인티비가 그립네요.2. 그니까요
'17.7.1 5:15 PM (118.219.xxx.150)어쩜 저리 밝고 환한지!!!
정말 멋져요♡ ♡ ♡ ♡ ♡ ♡3. 쓸개코
'17.7.1 5:16 PM (211.184.xxx.203)밝고 따듯한 분위기라 좋습니다.^^
4. ㅎㅎ
'17.7.1 5:17 PM (59.11.xxx.51)영부인얘기가 하루도 빠지지않고 올라오네요 신기할따름 멋지신건 인정하지만
5. 그죠?
'17.7.1 5:18 PM (221.142.xxx.73) - 삭제된댓글다정하고 화사하고 막 기분 좋고...
아마 그래서 하루도 빠지지 않고 얘기하고 싶은 마음이 드나봐요.6. 오늘 선물로 준
'17.7.1 5:19 PM (94.219.xxx.21) - 삭제된댓글코랄빛 모시누빔옷 입고 부통령 부인이랑 찍은 사진 최고더라구요~
7. 전
'17.7.1 5:19 PM (220.124.xxx.203)의상들이 너무 멋져요. 우아함과 품위가 있는 여성을 처음 생눈으로 보는 느낌이에요.
8. 모리양
'17.7.1 5:20 PM (175.223.xxx.43)저도 너무 멋지신것 같아 보기좋더라구요..
솔직히 이것보다 몇배 이야기 더 많이 나와야 정상인거 같은데... 기레기들 기사가 박한듯9. ...
'17.7.1 5:22 PM (218.153.xxx.117)청와대교육? ㅎㅎ
여사님 삶 자체가 고스란히 품위로 전해지네요. 건강하고 환한 참 여사님 좋네요.10. 사람들관심거리
'17.7.1 5:25 PM (175.223.xxx.184)59.11님아
저도 오늘 김정숙으로 검색하게되는데요
요며칠 실시간검색어도 계속 있자나요11. 고딩맘
'17.7.1 5:33 PM (183.96.xxx.241)트럼프가 무지 부럽나보네 ㅎㅎㅎ
12. ㅎㅎ
'17.7.1 5:36 PM (120.142.xxx.154)저도 '러블리 와이프'라고 도람뿌 말하는데.... 저들도 아는군! 했네요 ㅋㅋ 역시 여사님 긍정에너지 기운은 짱!! 본받아야겠어요!!!
13. 일단
'17.7.1 5:37 PM (116.127.xxx.143)한복선이나 색감이
503호하곤 천지차
503호는 어디서 맨날 북한꺼 같은거 입고와선....
그나저니 멜라니 여사?
왜그렇게 자신없어보이는지?
모델 했다는데 왜 공식석상에 잘 안나타는지? 궁금하긴 하네요14. 제이드
'17.7.1 5:39 PM (1.233.xxx.152)밝고 긍정적인 에너지가 넘치셔서 같이 밝아지는거 같아요~
15. ㅇㅇ
'17.7.1 5:39 PM (175.223.xxx.112)자신없어보이는게 아니고 억지로 끌려다니는거예요
사이가 완전 안 좋음16. 일단
'17.7.1 5:40 PM (116.127.xxx.143)아...그래요?
감사 ㅋㅋ17. 여사님~♡
'17.7.1 5:41 PM (58.233.xxx.150)이번에 놀란게 모델옆에서도 전혀 밀리지 않는
외모시던데요. 당당하며 밝고 우아하신게 영부인
다웠어요.대통령 내외 두분 모습이 역대 최고 입니다.18. 최고죠
'17.7.1 5:50 PM (116.123.xxx.168)밝고 당당하시고 넘 보기좋아요
19. 이거 보셨어요?
'17.7.1 6:11 PM (58.78.xxx.60)(사진 많습니다)
펌)김정숙 여사가 그린 파랑새 그림에 미국 치매 환자가 반응을 보였다네요
http://mlbpark.donga.com/mp/b.php?p=1&b=bullpen&id=201707010005739121&select=...20. 잘살아봐요
'17.7.1 6:11 PM (211.41.xxx.16)김정숙여사는 여자 문재인입니다ㅎㅎㅎ
볼매!21. //
'17.7.1 6:12 PM (175.126.xxx.46) - 삭제된댓글문재인만을 위한 tv나 언론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언론이나 매체 그리고 일베 안베 박사모 합동 공격 온갖날조와 모함으로 가짜뉴스보도는 진짜 짜증나더라구요
22. ............
'17.7.1 6:12 PM (39.116.xxx.27)제 친구도 원래 503 지지하다가(ㅜㅜㅜ)이번에 학을 띠고,
누구 찍었는지는 모르는데
대선 전 문재인은 맘에 안든다고 했거든요.
그래서 서로 감정 상할까봐 되도록 정치 얘기 안했구요.
근데 요즘 저한테 문대통령 잘하신다고 합니다.
무엇보다 김정숙 여사가 너무 좋대요. 몰랐다고~~~~~~
칭구야, 내 안목을 믿어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23. ***
'17.7.1 6:28 PM (110.70.xxx.163)우왕~~~사진 링크 감사합니다...
요즘은 대통령은 좀 소홀해졌고
김정숙 여사 보는 재미에 푹 빠졌습니다...
핑크 장옷? 코트? 진짜 잘 어울리시네요~~~
그리고
우리 여사님이 미국사람보다도 더 키가 크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사님 계신 곳은 주변이 다 환해요~~~
찌든 제 얼굴도 더불어 밝아집니다~~~
트럼프와이프랑 같이 서니 음과 양 같습니다~~24. 입던 옷을
'17.7.1 6:33 PM (223.62.xxx.161) - 삭제된댓글것도 우리나라 이름있는 디자이너 옷을 탐욕스럽게 탐낸다고 그자리에서 훌렁벗어 주나요?
것도 부자나라에 안갈수 없어서 그쪽에서 요구하는거 때문에 간 미국행에요.
그러니 돈많은줄 알고 자꾸 거지들 나라 들썩여서 오고,
엄연히 내가 입은 내것에 관심두면 두번 생각도 안하고 그자리에서 벗어주니 호구나라죠 전세계 호구나라. 그옷이 맘대로 벗어줘도 되는 그런 옷인가요? 다 돈인데요. 자기돈 아니라고 안아까운가 ㅡㅡ;;
누가 그런자리에서 교양머리 없이 관심 보임 고맙다 하고 끝이지 그여자가 그옷 받고 답례로 옷한벌 줄것도 아니고 그걸로 끝인데 언제 봤다고~~~ㅜㅜㅡㅡ25. ..
'17.7.1 6:34 PM (180.224.xxx.155)저런 또르르한 유리구슬같은 밝은 분위기는 타고 나는거겠죠??
너무나 닮고 싶어요..26. 주말은쉬네요.ㅠ
'17.7.1 6:39 PM (175.223.xxx.34)문재인편파방송ㅡ민주종편티비가 있어요
매일저녁9시 유튜브ㄱㄱ27. ...
'17.7.1 6:39 PM (1.243.xxx.193)멋지시네요^^ 또 보고 싶어지는분^^
28. 223.62 님
'17.7.1 6:40 PM (222.233.xxx.7)호구를 이럴때 붙이는거 아니죠.
뭘 바라고 거래하는게 아니라,
소소한 선의죠.
그분이 돈이 없고,옷이 없어서 좋아하셨겠어요?
이쁘니까~
저도 고가의 옷이지만 저보다 더 잘 어울리고,
저보다 더 좋아해주시는 분께 그자리에서 드린적 있어요.
주고도 더 뿌듯하고 기쁜...그런 경험 한번도 못해보셔군요....
에효~아주 좋은 경험중 하난데,
댓가를 바라지 않는 나눔...29. 사진보니
'17.7.1 6:53 PM (47.138.xxx.254)당당하니 서양할매들 병풍처럼 둘러있고 당연 주인공 포스가 넘칩니다.
30. ㅇㅇ
'17.7.1 6:54 PM (175.223.xxx.243)이거 만든 선생님이 이 옷 홍보해달라고 했다던데요
그래서 한미에 가교역할 한 "전 주한미대사부인"에게 드린듯!31. 와우
'17.7.1 6:57 PM (219.248.xxx.165)글로만읽던 선물한 코트가 저거로군요
개인적으로 저 진분홍?색 좋아하는데 ㅎ
선물받은 대사 부인은 마침 플랫 색상이 코드랑 딱 매치가 되네요
코트색 진짜 고급스러워요!32. 정말 국격상승!!!!
'17.7.1 7:01 PM (211.36.xxx.66)애국심이 절로 생기는중♡
33. 언제봤다고가
'17.7.1 7:10 PM (119.149.xxx.236)아니라
아는 사이임.
허버트 전대사 부인이 노통때 한국에 주재했던 미국대사 부부임.....
문재인 부부는 노통 때 내내 내각에 있었고 노통이 주최하는 청와대 안 모임이나 파티 등에서 만났을 수 밖에 없음
분홍 코트 받은 허버드 부인은 김정숙 여사와는 아는 사이임.34. 나눔도
'17.7.1 7:13 PM (223.33.xxx.233) - 삭제된댓글우리가 얻을게 있어야 나눠도 흐뭇하죠.
시집간 시누 올케장농 훓어봅니까? 시집식구에게 잘보이려미국간거 같은 이느낌 뭐죠
트럼프가 다짜고짜 자기네 무역 적자라서 그걸 우리와 협의?
그여자 눈 보셨죠? 탐욕
제꺼 아닌이상 어떻게 남이 입은옷을 덥석 만져가면서 진짜 미국인들 양심없음엔 질려요.
이익엔 앞뒤없고 이익없음 가차없고
미국에 사람좋은양 ~~웃으러 가고 옷타령할때가 아닌
5년간 우리가 어떻게 하면저 미국한테 돈덜 뜯기고 이익낼까 많은 연구해서가야죠.
극빈대접이야 자기꺼 팔고 남의꺼도 받고 할려니 저러지 언제 봤다고 자기네 살림살이 걱정을 우리에게 ...조그만땅 우리에게 쥐어짜가려고요.
미국에게 안뜯기면 여기서 유럽 복지 부러워들 허시는데
그들보다 훨씬 실속있게 잘먹고 잘삽니다.35. 행복하다지금
'17.7.1 8:24 PM (99.246.xxx.140)윗님같은 꼬인 사람들은 같은일을 이렇게도 보는군요.
인생이 잘 안풀리는 편이시죠?..
좋은 운도 자꾸 꼬이고..
다 본인의 마음씀 때문이예요.36. 쓸개코
'17.7.1 8:44 PM (125.142.xxx.133)119.149님이 깔끔하게 정리해주셨네요^^
37. ...
'17.7.1 9:30 PM (61.74.xxx.133)오전에 읽은 다른 글에서 김여사님 느낌이 12년 대선때와 완전히 다르다는 댓글이 있었는데
제 느낌도 그래요. 그때 힐링캠프에 나온 모습은 남편 바라기에 귀엽고 사랑스럽기는 하지만
약간 푼수같은 느낌이 있었는데
그때 방송이 잘 못 담은 건지도 모르지만 5년동안 얼마나 내공이 쌓였는지
아주 깊이 있고 당당해진 느낌이에요. 여사님 너무 든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