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별자리가 물고기자리이신 분, 감성적이고 동정심 많은 편이세요?
82에도 물고기자리님들 좀 계실듯한데,, 어떠신가요?
저도 물고긴데 설명에 나오는대로 감상적이고 이쁘고
아기자기한거 좋아하구요, (여자라면 해당사항 많지만요;;)
생긴 것도 동글동글하게 생긴게 딱 들어맞긴 하거든요~
글구 물고기자리의 특징으로 곧잘 언급되는 표현으로, 현실과
이상의 괴리에 괴로워한다는 언급이 있는데, 본능적으로
이 두가지를 다 누릴려고 하게 된다고 하네요. 이유는 모 블로그
에서 읽었던 기억이 있는데 구체적인 기억이 잘..ㅠㅠ
(그리고 이 별자리는 부잣집에 시집가기를 원하면 그걸 현실화?
시킬수 있는 재능을 가졌다는 표현이 있던데, 표현이 좀 뜬금
없이 드라마틱해서 기억에 남네요 ㅋㅋ)
또 이 별자리자체가 환상과 공상이 많고 동정심이 풍부해서
예술이나 복지 계통쪽으로 직업이나 취미쪽 재능이 있다는데....
물고기자리신분들 어떠세요? 별자리 성격이 일부 맞다고 생각
하시나요?
1. ㅇㅇ
'17.7.1 5:17 PM (49.142.xxx.181)생일로 하는건데 맞긴 뭐가 맞겠어요. 그럼 어제 오늘 내일 태어난 애들이 모두 다 비슷한 성격이란 말인가요?
쌍둥이도 서로 성격이 다른데요.
사주 혈액형에 이어 별자리까지..2. 우울증
'17.7.1 5:47 PM (175.253.xxx.228) - 삭제된댓글감정기복심하고 우울증 있어요
전 음악 좋아하구요~3. ggg
'17.7.1 6:13 PM (211.245.xxx.181)예술쪽이구여. 잘 맞는 것 같아요
일상을 가꾸는 것도 좋아하구요4. ㅁㅁㅁㅁ
'17.7.1 6:16 PM (175.223.xxx.105) - 삭제된댓글별자리들 잘 맞는지 모르겠지만
제가 물고기자리 친구들 많은데
감성적이고 감정적으로 보이지만 다른 별자리들보다 속은 훨씬 현살적이고 속물적이에요. 취향만 감정적.
오히려 산양 황소 처녀 등 현실적이어보이는 별자리들이 속은 이상주의라서 실제 감성적 전공이나 작업을 실제로 행하고 결실 맺는 경우가밚았고 물고기들은 취향은 감성적 술 많이
마시고 남과 나의 경계사 적은듯 하지만. 결국은 예술적이라기보단 감정적. 줏대가 좀 없고 모든 것의 해석이 객관적이지 못하고 사적이고 감정적으로 흘러서... 예술적 성취 없고 취향보단 다 현실적으로 속물적인 삶을 살더라구요. 동정심도 동정을 진짜 해야될 사람을 하는게 아니라 음... 잘못된 선택도 많이하고...줏대고 있고 근데 끈기없고 그랬어요5. ㅇㅇ
'17.7.1 6:26 PM (117.111.xxx.125)저도 음악좋아하고 우울증기미있어요
삶을 드라마처럼 생각하고 공상에 취해살아요
근데 바로 윗 님은 물고기인들이랑 진짜 친구맞으세요?
친구라기엔 너무 가혹하게 판단을 하셔서요.
그리고 글쓰시는님은 양이나 사자 자리, 물병아니신지도 궁금합니다6. ...
'17.7.1 6:35 PM (220.85.xxx.13)이런말 하는사람 현실에서 보면 바보같아 보일 듯
7. ㅇㅇ
'17.7.1 6:38 PM (117.111.xxx.178)현실에선 어떻게 반응할지아니까 인터넷익게에 올리는거죠. 남글에 초치는것도 아니고 이런 댓글 쓰는 이유가 뭐죠?
8. ...
'17.7.1 6:50 PM (223.39.xxx.251)아 진짜...댓글 좀 볼라했더니 왜 멀쩡한 글에다가 초를 치는지. 저 사람도 설마 물고기자리.. 아니겠죠?
9. ㅇㅇ
'17.7.1 7:14 PM (117.111.xxx.58)그러게나 말입니다. 첫댓글에 윗윗댓글이 쌍으로 초를
치네요. 바로 윗댓글님 도움 땡큐요~10. ....
'17.7.1 7:25 PM (39.113.xxx.91) - 삭제된댓글아니요. 그럼 같은 기간에 태어난 사람은 전부 다같게요.
애스트롤로지(점성술) 제대로 하려면 공부 많이 해야합니다.
간단하게는 물고기자리에 스텔리움이거나 달이 있으면 좀 그럴 가능성이 있고
쥬피터와도 관계가 있고 차트를 봐야 알수 있습니다.11. 저도
'17.7.1 8:09 PM (124.49.xxx.246)나이만 먹었지 현실에서 자꾸 발이 떨어져요 동정심 많고 마음이 여려요 비오는 날 혼자 음악 들으러 커피집 가기도 합니다
12. 네
'17.7.1 10:07 PM (123.215.xxx.145)동정심 많아요.
사랑을 위해서라면 제 인생도 휘리릭 던져버려요.
단, 내 가족을 위해서요.
나랑 결혼했으니까요.
나와 결혼하지 않은 사람을 위한 희생은 하지 않아요.
감상적이면서도 저 위에 말씀하신 속물적인 면이 있다는 것 어느 정도는 동의해요.
그리고 저는 남과 저와의 경계선이 지나치게 강하고 분명해서, 차갑다는 말 많이 들어요.13. ...
'17.7.1 10:16 PM (111.171.xxx.185) - 삭제된댓글예술적이고 동정심 많고 저 윗님 말대로 속물적이기도 해요.
탐미주의라 가끔 내가 남자로 태어났으면,,, 어쨋을까 싶기도,,
거기다 저는 B형이라 제멋대로 지랄맞은 면도 많은데 마음이 약해서
남들이 보기에는 덜 지랄맞아 보여요.
그러고 이미 떠난 인연에 대해서는 칼같이 끊는 면도 있고요.14. ..
'17.7.1 11:34 PM (175.214.xxx.194) - 삭제된댓글속물적이지 않은 사람도 있나요 ㅎㅎ 근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에 눈이 멀어 결혼해서 살아요.
예술전공에 은근 어리바리. 제주위 물고기들은 거의 그래요.
현실과 동떨어져서 쓸데없는 공상하고 나이만 먹죠.15. ....
'17.7.1 11:36 PM (223.39.xxx.251)전 엄마 안닮고 외모 성격 다 할머니 닮았는데..엄마랑은 띠가 같고 할머니랑 별자리같아요.별자리가 더 정확해보이구요. 별자리궁합도 찾아보니 제 경우 잘맞네요 헐..제가 전남친 생일은 노력해도 잊기힘들었는데..별자리궁합볼려고 그랬나봐요ㅎ 원글님..남자만날때 띠궁합보지말고 꼭 별자리로 보세요
16. ㅇㅇ
'17.7.2 11:02 AM (39.7.xxx.222)듣고보니 누구나속물적이 있다는 말에 동의하게 되네요.
그리고 현실과 이상을 쫓다가 현실에 적응하는걸로
최종 낙찰?을 보는 물고기도 다수 있을수 있죠~저도
그 필요성을 느끼는데~근데 어떤분은 공상속에 살아가는
은근 어리버리라고도 하시니, 보는 관점은 다 차이가 있나
봐요~17. ㅇㅇ
'17.7.2 11:05 AM (39.7.xxx.222)저두 나이들어도 소녀처럼 현실에 충실하지못하고
자꾸 발이뜨는게 고민돼요~낭만과 로맨스만 찾게되니
참 걱정이예요. 나이도 많고 직업도 그저그래 여유부릴
처진 아닌데 말이죠 휴..ㅡㅡ;
저도 님들 말씀하듯 동정심은 꽤있는데 이용당하거나
안좋게 쓰이는 경우가 많아서 자제하고있어요.
무르다는 소리도 듣기싫어 더 방어적이 되는데, 나와 남의
경계가 분명하다보니 더 차갑게 느껴지는가봐요 휴 피곤ㅜㅜ18. ㅇㅇ
'17.7.2 11:07 AM (39.7.xxx.222)저두 띠보단 별자리가 흥미롭고, 보다 잘맞는듯해요~
남자만날때 별자리봐야게쏘요 ㅇㅇㅇ ㅋㅋ
저는 다정한 게자리가 좋던데요, 이쪽 남자한번 만나보고
싶어요. 기회가 안닿는게 문제지만ㅜㅜ19. 전
'17.7.14 9:32 PM (203.210.xxx.99)사수자리인데... 글쓴님 쓴글 완전 저인데요?? ㅋㅋ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709872 | 품위있는 그녀 정주행할만 한가요? 8 | ... | 2017/07/18 | 2,183 |
709871 | 이불에 생리혈 어떻게 말끔히 지우시나요?ㅠ 살림고수님 30 | 질문해요 | 2017/07/18 | 19,856 |
709870 | 한 달전 산 새 폰에 14년도 사진이 있다면? 6 | 중고였나? | 2017/07/18 | 2,801 |
709869 | 6학년 담임샘 3 | 6 | 2017/07/18 | 1,230 |
709868 | 리플리 보신 분들 4 | 왜?? | 2017/07/18 | 962 |
709867 | 아파트 매매 선택 조언 부탁드려요. 3 | .. | 2017/07/18 | 1,508 |
709866 | 의류용 풀? 접착제? 아시는 분 계실까요. 6 | 알려주세요... | 2017/07/18 | 2,041 |
709865 | 6-10개월 아이가 먹는척? 3 | .. | 2017/07/18 | 758 |
709864 | (아래) 박근혜 침대, 내게 주시오~~~!! 8 | 음모좋아하네.. | 2017/07/18 | 1,977 |
709863 | 낮에 피부에 자꾸 뭔가를 덧바르시나요? 2 | 저기 | 2017/07/18 | 820 |
709862 | 인터넷 요금.. 이중 납부했다고 글올렸던... 8 | ㅇㅇㅇ | 2017/07/18 | 1,734 |
709861 | 기상청 뭐죠 ?제주도 난리네요 4 | ᆞᆞ | 2017/07/18 | 5,165 |
709860 | 옛날 배우 박지영 진짜 이쁘지 않나요?? 6 | 옛날 배우 .. | 2017/07/18 | 3,923 |
709859 | 오늘자 경향일보 개짓거리.jpg 14 | 불펜펌 | 2017/07/18 | 2,433 |
709858 | 시댁밴드.. 12 | 눈치안보고 .. | 2017/07/18 | 4,326 |
709857 | 지리산 둘레길 근처 사시는 분들, 날씨 좀 여쭤요^^ | ... | 2017/07/18 | 320 |
709856 | 삶의 의미를 잊었을때 볼 책 or 영화..있을까요? 14 | 그.만.살... | 2017/07/18 | 2,669 |
709855 | 무라카미하루키 소설속에 사람들은.. 10 | 읽자 | 2017/07/18 | 2,341 |
709854 | 영어 독해 시간이 촉박한건 8 | ㅇㅇ | 2017/07/18 | 1,665 |
709853 | 정말 이해가 안 되는 사람들 66 | ㅎㅎㅎㅎ | 2017/07/18 | 19,439 |
709852 | 제가 21살때 감기 진료할때 브라까지 11 | 변태의사 | 2017/07/18 | 4,126 |
709851 | 어른들 입장에서는 신성일 같은 사돈은 피하고 싶지 않나요..??.. 11 | ... | 2017/07/18 | 2,404 |
709850 | 학종축소 절대평가반대 서명부탁드려요 | ㅠㅠ | 2017/07/18 | 398 |
709849 | 남은 치킨 몸에 해롭나요? 7 | .. | 2017/07/18 | 1,479 |
709848 | 주호영,"대통령 헌법 안지킨다", 추미애 &q.. 11 | ㅇㅇ | 2017/07/18 | 1,35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