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별자리가 물고기자리이신 분, 감성적이고 동정심 많은 편이세요?

ㅇㅇ 조회수 : 1,816
작성일 : 2017-07-01 17:12:40

82에도 물고기자리님들 좀 계실듯한데,, 어떠신가요?
저도 물고긴데 설명에 나오는대로 감상적이고 이쁘고
아기자기한거 좋아하구요, (여자라면 해당사항 많지만요;;)
생긴 것도 동글동글하게 생긴게 딱 들어맞긴 하거든요~

글구 물고기자리의 특징으로 곧잘 언급되는 표현으로, 현실과
이상의 괴리에 괴로워한다는 언급이 있는데, 본능적으로
이 두가지를 다 누릴려고 하게 된다고 하네요. 이유는 모 블로그
에서 읽었던 기억이 있는데 구체적인 기억이 잘..ㅠㅠ
(그리고 이 별자리는 부잣집에 시집가기를 원하면 그걸 현실화?
시킬수 있는 재능을 가졌다는 표현이 있던데, 표현이 좀 뜬금
없이 드라마틱해서 기억에 남네요 ㅋㅋ)

또 이 별자리자체가 환상과 공상이 많고 동정심이 풍부해서
예술이나 복지 계통쪽으로 직업이나 취미쪽 재능이 있다는데....
물고기자리신분들 어떠세요? 별자리 성격이 일부 맞다고 생각
하시나요?
IP : 117.111.xxx.147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7.7.1 5:17 PM (49.142.xxx.181)

    생일로 하는건데 맞긴 뭐가 맞겠어요. 그럼 어제 오늘 내일 태어난 애들이 모두 다 비슷한 성격이란 말인가요?
    쌍둥이도 서로 성격이 다른데요.
    사주 혈액형에 이어 별자리까지..

  • 2. 우울증
    '17.7.1 5:47 PM (175.253.xxx.228) - 삭제된댓글

    감정기복심하고 우울증 있어요
    전 음악 좋아하구요~

  • 3. ggg
    '17.7.1 6:13 PM (211.245.xxx.181)

    예술쪽이구여. 잘 맞는 것 같아요
    일상을 가꾸는 것도 좋아하구요

  • 4. ㅁㅁㅁㅁ
    '17.7.1 6:16 PM (175.223.xxx.105) - 삭제된댓글

    별자리들 잘 맞는지 모르겠지만
    제가 물고기자리 친구들 많은데
    감성적이고 감정적으로 보이지만 다른 별자리들보다 속은 훨씬 현살적이고 속물적이에요. 취향만 감정적.
    오히려 산양 황소 처녀 등 현실적이어보이는 별자리들이 속은 이상주의라서 실제 감성적 전공이나 작업을 실제로 행하고 결실 맺는 경우가밚았고 물고기들은 취향은 감성적 술 많이
    마시고 남과 나의 경계사 적은듯 하지만. 결국은 예술적이라기보단 감정적. 줏대가 좀 없고 모든 것의 해석이 객관적이지 못하고 사적이고 감정적으로 흘러서... 예술적 성취 없고 취향보단 다 현실적으로 속물적인 삶을 살더라구요. 동정심도 동정을 진짜 해야될 사람을 하는게 아니라 음... 잘못된 선택도 많이하고...줏대고 있고 근데 끈기없고 그랬어요

  • 5. ㅇㅇ
    '17.7.1 6:26 PM (117.111.xxx.125)

    저도 음악좋아하고 우울증기미있어요
    삶을 드라마처럼 생각하고 공상에 취해살아요
    근데 바로 윗 님은 물고기인들이랑 진짜 친구맞으세요?
    친구라기엔 너무 가혹하게 판단을 하셔서요.
    그리고 글쓰시는님은 양이나 사자 자리, 물병아니신지도 궁금합니다

  • 6. ...
    '17.7.1 6:35 PM (220.85.xxx.13)

    이런말 하는사람 현실에서 보면 바보같아 보일 듯

  • 7. ㅇㅇ
    '17.7.1 6:38 PM (117.111.xxx.178)

    현실에선 어떻게 반응할지아니까 인터넷익게에 올리는거죠. 남글에 초치는것도 아니고 이런 댓글 쓰는 이유가 뭐죠?

  • 8. ...
    '17.7.1 6:50 PM (223.39.xxx.251)

    아 진짜...댓글 좀 볼라했더니 왜 멀쩡한 글에다가 초를 치는지. 저 사람도 설마 물고기자리.. 아니겠죠?

  • 9. ㅇㅇ
    '17.7.1 7:14 PM (117.111.xxx.58)

    그러게나 말입니다. 첫댓글에 윗윗댓글이 쌍으로 초를
    치네요. 바로 윗댓글님 도움 땡큐요~

  • 10. ....
    '17.7.1 7:25 PM (39.113.xxx.91) - 삭제된댓글

    아니요. 그럼 같은 기간에 태어난 사람은 전부 다같게요.
    애스트롤로지(점성술) 제대로 하려면 공부 많이 해야합니다.

    간단하게는 물고기자리에 스텔리움이거나 달이 있으면 좀 그럴 가능성이 있고
    쥬피터와도 관계가 있고 차트를 봐야 알수 있습니다.

  • 11. 저도
    '17.7.1 8:09 PM (124.49.xxx.246)

    나이만 먹었지 현실에서 자꾸 발이 떨어져요 동정심 많고 마음이 여려요 비오는 날 혼자 음악 들으러 커피집 가기도 합니다

  • 12.
    '17.7.1 10:07 PM (123.215.xxx.145)

    동정심 많아요.
    사랑을 위해서라면 제 인생도 휘리릭 던져버려요.
    단, 내 가족을 위해서요.
    나랑 결혼했으니까요.
    나와 결혼하지 않은 사람을 위한 희생은 하지 않아요.
    감상적이면서도 저 위에 말씀하신 속물적인 면이 있다는 것 어느 정도는 동의해요.
    그리고 저는 남과 저와의 경계선이 지나치게 강하고 분명해서, 차갑다는 말 많이 들어요.

  • 13. ...
    '17.7.1 10:16 PM (111.171.xxx.185) - 삭제된댓글

    예술적이고 동정심 많고 저 윗님 말대로 속물적이기도 해요.
    탐미주의라 가끔 내가 남자로 태어났으면,,, 어쨋을까 싶기도,,
    거기다 저는 B형이라 제멋대로 지랄맞은 면도 많은데 마음이 약해서
    남들이 보기에는 덜 지랄맞아 보여요.
    그러고 이미 떠난 인연에 대해서는 칼같이 끊는 면도 있고요.

  • 14. ..
    '17.7.1 11:34 PM (175.214.xxx.194) - 삭제된댓글

    속물적이지 않은 사람도 있나요 ㅎㅎ 근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에 눈이 멀어 결혼해서 살아요.
    예술전공에 은근 어리바리. 제주위 물고기들은 거의 그래요.
    현실과 동떨어져서 쓸데없는 공상하고 나이만 먹죠.

  • 15. ....
    '17.7.1 11:36 PM (223.39.xxx.251)

    전 엄마 안닮고 외모 성격 다 할머니 닮았는데..엄마랑은 띠가 같고 할머니랑 별자리같아요.별자리가 더 정확해보이구요. 별자리궁합도 찾아보니 제 경우 잘맞네요 헐..제가 전남친 생일은 노력해도 잊기힘들었는데..별자리궁합볼려고 그랬나봐요ㅎ 원글님..남자만날때 띠궁합보지말고 꼭 별자리로 보세요

  • 16. ㅇㅇ
    '17.7.2 11:02 AM (39.7.xxx.222)

    듣고보니 누구나속물적이 있다는 말에 동의하게 되네요.
    그리고 현실과 이상을 쫓다가 현실에 적응하는걸로
    최종 낙찰?을 보는 물고기도 다수 있을수 있죠~저도
    그 필요성을 느끼는데~근데 어떤분은 공상속에 살아가는
    은근 어리버리라고도 하시니, 보는 관점은 다 차이가 있나
    봐요~

  • 17. ㅇㅇ
    '17.7.2 11:05 AM (39.7.xxx.222)

    저두 나이들어도 소녀처럼 현실에 충실하지못하고
    자꾸 발이뜨는게 고민돼요~낭만과 로맨스만 찾게되니
    참 걱정이예요. 나이도 많고 직업도 그저그래 여유부릴
    처진 아닌데 말이죠 휴..ㅡㅡ;
    저도 님들 말씀하듯 동정심은 꽤있는데 이용당하거나
    안좋게 쓰이는 경우가 많아서 자제하고있어요.
    무르다는 소리도 듣기싫어 더 방어적이 되는데, 나와 남의
    경계가 분명하다보니 더 차갑게 느껴지는가봐요 휴 피곤ㅜㅜ

  • 18. ㅇㅇ
    '17.7.2 11:07 AM (39.7.xxx.222)

    저두 띠보단 별자리가 흥미롭고, 보다 잘맞는듯해요~
    남자만날때 별자리봐야게쏘요 ㅇㅇㅇ ㅋㅋ
    저는 다정한 게자리가 좋던데요, 이쪽 남자한번 만나보고
    싶어요. 기회가 안닿는게 문제지만ㅜㅜ

  • 19.
    '17.7.14 9:32 PM (203.210.xxx.99)

    사수자리인데... 글쓴님 쓴글 완전 저인데요?? 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32682 어제 자전거 타고 자고 일어났더니 목,어깨 아파요 ㅠㅠ 6 자전거 2017/09/25 883
732681 드럼세탁기 분해청소해 볼라고 가격 문의했더니.. 6 ........ 2017/09/25 1,983
732680 라디오방송에서 관상을 얼굴인식 방법으로 통계 냈더니 5 어제 2017/09/25 1,669
732679 강아지발바닥 습진.도움좀 주세요 7 행복맘 2017/09/25 1,365
732678 "왜 그런 사람을 만났어?" … 피해자 매도해.. oo 2017/09/25 550
732677 고기 준대요. 7 가고싶다. 2017/09/25 1,795
732676 코스트코 리뉴얼한 키친타올 어때요? 3 커클 2017/09/25 1,447
732675 감정표현을 절제하시나요?아님있는그대로 표현하시나요? 2 2017/09/25 667
732674 ㅁ자형 아파트 별로에요? 4 ㄷㅈㅅㅇ 2017/09/25 2,038
732673 관계후에 늘 몸이 아픕니다. 23 ... 2017/09/25 19,664
732672 백선생 만두 맛있네요 1 2017/09/25 1,727
732671 실내환기시스템(?)이 전기를 많이 잡아먹나요? 4 비싸서 2017/09/25 1,374
732670 오늘 부터 중간고사인 고딩맘님들...위로를... 10 고딩 2017/09/25 2,450
732669 밖이 저리 뿌연데 미세먼지 보통이라는데요 21 조작 2017/09/25 2,886
732668 서울 강남권 메이저은행에서 한우선물 2 Nnn 2017/09/25 1,979
732667 연락처를 몰라 축하못한단 말은 넣어두소! 2 찌질 2017/09/25 995
732666 김광석 뮤비 ... 2017/09/25 359
732665 증권회사 인바운드업무 어떨까요? 6 감사 2017/09/25 2,248
732664 장례)화장하고 뼈가루를 납골당에 안 모시고 4 2017/09/25 6,838
732663 스몰웨딩 한다면서... 7 엑스라지 2017/09/25 5,044
732662 MB, 사이버사 채용 두차례 지시..선거 댓글공작 관여했나 3 샬랄라 2017/09/25 605
732661 '시스템 정당' 더불어민주당의 3권분립 구조. 시스템이 살아있는.. 1 열린우리당의.. 2017/09/25 727
732660 실수로 새치 염색약으로 염색을 했어요 4 ㅇㅇ 2017/09/25 2,854
732659 우체국당일 택배 오늘도 신청 될까요 4 급한맘 2017/09/25 1,158
732658 막김치는 담그기 쉬운가요...??? 10 ... 2017/09/25 2,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