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학부모엄마들이나 동네이웃이랑 어울리면 뭐가 좋은점이 뭐예요..??

.. 조회수 : 3,184
작성일 : 2017-07-01 17:09:29

전 저희 엄마 자체가  성격이 내성격이었거든요.....

그래서  학부모나... 동네 이웃도 왠만해서는 안어울리는 분이었어요..

남의집에 막 놀러 다니는 스타일도 아니고..

자기 배우고 싶은거 배우러 다니는거 말고는... 조용조용한 분이었거든요..

그냥 한평생 남편.자식 그리고 간간히 자기 배우고 싶은거 배우고  살던 분이었죠....ㅋㅋ

친구도 그냥 친한 친구들하고만 어울리는 편이었구요 ..

제가 그거 보고 커서 그런지 저도 그런 스타일이거든요

학부모나 동네 이웃들이랑 막 어울리는 사람들 어떤부분이 좋은거예요...

어떤부분이 도움이 많이 되는지 궁금해서요...



IP : 175.113.xxx.10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7.7.1 5:12 PM (121.168.xxx.41)

    수다 떠는 재미죠..
    수다로 웬만한 스트레스 다 날리죠

    남 험담, 비교.. 이런 거 안 하고
    적당히 수다 떨 수 있는 동네 엄마들.. 전 좋은데요

  • 2. ㅇㅇ
    '17.7.1 5:16 PM (49.142.xxx.181)

    심심하지 않다. 일년에 한번 있는학부모 총회에 팍교앞까지 같이 갈 사람 있다.

  • 3. 끝에 가서는 결국
    '17.7.1 5:17 PM (223.62.xxx.95)

    뒷담화 싸움 시기 질투 왕따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아
    그냥 안만나는게 속편하다고 저는 생각해요

  • 4.
    '17.7.1 5:33 PM (59.11.xxx.51)

    첨엔 즐겁지만 시간이 갈수록 공허해진다는 단점이 ㅎㅎ

  • 5. 5년
    '17.7.1 5:54 PM (221.148.xxx.8)

    5년을 아 아니구나 6년을 너무 잘 지냈어요
    많이도 아니고 두어명을
    그런데 그냥 이유도 없이 갑자기 훅 멀어지더라구요.
    몇번 간 보는 카톡을 저에게 남기기도 했고 단톡방으로도 제 마음을 살펴보는 카톡을 보냈고 저도 좀 이상하다 느꼈지만 아무렇지 않은 듯 톡을 남겼는데
    그냥 이유모르게 연락 안 해요
    그쪽에선 제가 끊었다 생각할지도 모르겠죠

    처음 며칠은 잠도 안 오고 이게 뭐지 했는데
    몇달 지나고 나니
    평화롭고 편안하네요
    제가 전화 하며 수다 떠는 걸 좋아하는 편도 아니고 그래서 ㅡ그런지
    혼자 사고 싶은 거 사러 가고 먹을거 먹으러 가고
    철저히 제 취향대로만 움직일 수 있으니 나름 좋아요
    물론 깊은 고독감이 오는 건 어쩔 수 없지만 남편도 애들도 있으니 그건 또 괜찮아요
    가끔 만나는 전 직장 선후배 모임도 있고
    지나고 나니 그간 동네 사람들에게 들였던 저의 공이 아깝네요
    좋은 언니 좋은 친구 노릇하느라 그들의 말도 안 되는 하소연 도 다 들어주고 조언도 충고도 해 주고 했는데

  • 6. ..
    '17.7.1 6:08 PM (116.45.xxx.121) - 삭제된댓글

    엄마나 아빠나 발 넓은 타입이었는데요.
    학부모 동네이웃은 그냥 수다떠는 상대고, 잘나가는 동창들이 진짜 인맥이더군요.
    도움이라면.. 투자라든가 입학 취직 이런것도 작정하면 쉽고, 난처한 일 있을때 간단하게 해결돼요.
    전 혼자 노는걸 좋아해서 별로 불편한건 모르고 살았는데, 애 키우다보니 애한테 미안하더군요.
    쉽게 가는길은 인맥으로 열리더라고요.

  • 7. 외롭지않아요
    '17.7.1 7:16 PM (223.33.xxx.12)

    외롭진않아요
    나중에 싸우면 괴롭긴하지만서도

  • 8. 정보 교환이요.
    '17.7.1 9:29 PM (61.82.xxx.218)

    하다못해 반찬 만드는거, 집안 인테리어, 아이들 학원등등.
    살림 고수들도 있고, 쇼핑 고수들도 있고, 부동산 고수들도 있잖아요.
    결혼전에 했던 직업도 있고, 대학때 전공도 다르고요.
    모이니 다양한 직업, 다양한 매니아들이라 옆에서 줏어 듣고 얻어 배우는것도 많아요.
    수다는 기본이고요. 운동을 같이 다니기도 하고요.
    윗분 말대로 외롭지 않네요.

  • 9. 정보
    '17.9.25 10:13 PM (121.173.xxx.148)

    교환이아니고 일방적인 정보수집인 아줌시들이 더많아요
    자기가알고있는건 안풀고
    남의것만 캐내려고하고..
    외로움은 누구나 다있죠
    배신감이나 홧병은 안나도될걸
    괜히 병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04248 나미야잡화점의 비밀에서 생선가게 아들 얘기 2 스포유스포주.. 2017/07/02 1,627
704247 안철수, 이유미 씨 제보 조작 관련 진상조사 SNS반응 5 ... 2017/07/02 1,190
704246 13살 남자아이 좋아할 미드나 영화 추천해주세여~ 3 추천 2017/07/02 857
704245 콩국 얼려도 되나요? 1 ㅇㅇ 2017/07/02 1,763
704244 학원학생들이 진짜 귀여워요 6 ... 2017/07/02 1,771
704243 프로 파일러중 가장 예리하고 신뢰가는 이가 누구라 생각하세요? 7 ^^* 2017/07/02 2,347
704242 오늘 그알보니... 9 골빈 2017/07/02 3,161
704241 근로자 체불임금 최대 400만원 정부가 대신 지급 샬랄라 2017/07/02 482
704240 안전한 에어컨 세척제 뭐가 있나요? 4 .. 2017/07/02 1,098
704239 어제자 비밀의 숲에서 이게 무슨 뜻이에요? 6 ... 2017/07/02 2,644
704238 연재양 이 사진은 정말 예쁘게 나왔네요. 27 추워요마음이.. 2017/07/02 6,346
704237 미안하지만,손석희도 책임져야 할 것 같습니다 52 ㅇㅇ 2017/07/02 3,811
704236 미국사시는 분들, 미국은 외국정상 방문이 수시로 있나요? 3 ........ 2017/07/02 817
704235 초4가 컵 깨뜨렸을때 16 .. 2017/07/02 2,597
704234 4살 딸 생일잔치요.. 1 .. 2017/07/02 565
704233 부추가 많은데 14 어니 2017/07/02 2,332
704232 웹툰은 어린 아이들이 봐도 괜찮나요? 전 웹툰을 .. 2017/07/02 334
704231 제가 회사 여직원에게 이 말을 한게 실수인가요? 60 ㅇㄱㅅㅎ 2017/07/02 18,457
704230 고양이 키우시는분 14 2017/07/02 1,861
704229 문재인과 안철수의 차이.jpg 16 칠수 2017/07/02 3,028
704228 역시 일요일의 남자 안철수 오늘 대면조사 13 00 2017/07/02 1,785
704227 연예인보다 식당 아주머니들이 7 khm123.. 2017/07/02 3,251
704226 그릇의 크기 3 철수야 철수.. 2017/07/02 1,133
704225 늘어져라 자는 고딩애 불렀더니 4 에헤라데야... 2017/07/02 2,456
704224 남편이 제가 운동안하는걸 못마땅해해요 35 제목없음 2017/07/02 11,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