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저희 엄마 자체가 성격이 내성격이었거든요.....
그래서 학부모나... 동네 이웃도 왠만해서는 안어울리는 분이었어요..
남의집에 막 놀러 다니는 스타일도 아니고..
자기 배우고 싶은거 배우러 다니는거 말고는... 조용조용한 분이었거든요..
그냥 한평생 남편.자식 그리고 간간히 자기 배우고 싶은거 배우고 살던 분이었죠....ㅋㅋ
친구도 그냥 친한 친구들하고만 어울리는 편이었구요 ..
제가 그거 보고 커서 그런지 저도 그런 스타일이거든요
학부모나 동네 이웃들이랑 막 어울리는 사람들 어떤부분이 좋은거예요...
어떤부분이 도움이 많이 되는지 궁금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