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당과 안철수는 살기 위해서는 어느 한쪽을 서로 죽여야만 하는
외통수에 빠진 것 같네요.
안철수계와 호남계의 싸움에서 그나마 노회한 호남계가 이길것 같습니다.
열심히 싸우다 둘이 함께 장렬히 전사하기를 바랍니다.
그렇게 큰 의혹의 진위 여부 검토 없이 서둘러
기자 회견을 한 것. 그 날이 선거 나흘 전이고
발표 당일엔 사전 투표일이었는데.
이게 의도적인 게 아니라고 이해할 방법이 있나요.
사실 검증에 목을 매다는 검사 기자 출신 의원들이?
사실 기자 검사 아닌 일개 회사원도 저렇게 일했다간
모가지인거 아시잖아요. 회사에서 말단 평직원도
저렇게 일하지 않습니다.
다들 알고 있었고 무조건 밀고 나가 막판 판세를
바꾸려 했던 속셈이고 그래서 당선될 줄 알았죠.
출구조사 보고 크게 실망하던 안씨 똥씹은 표정이
이제 와서 매우 잘 이해가 됩니다.
열심히 싸우다 둘이 함께 장렬히 전사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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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조작사건의 법적 문제가 깔끔히 정리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