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가족 땜에 힘든 분들 보니요

가장 조회수 : 1,856
작성일 : 2017-07-01 15:14:29
우리 엄마 생각나네요
우리 집이 행복했던 듯한데 엄마는 죽고 싶다고 자주 말하셨어요
생각해보니 우리 외삼촌도 한 몫 했던듯 하네요
어릴때 총명하고 예뻤다는데 월남전 가서 팔 잃고 돌아와서
형제들 돌아가며 찾아다니면서 괴롭혔어요
저도 생각하면 무서워요
근데 집에 외할머니가 오시면 엄마는 할머니 곁에 앉아
왜 약 먹여 죽이지도 못했어! 엄마가 안 하면 누가 해!
왜 우릴 평생 못 살게 굴어! 하면서 원망하더라구요
우리 엄마 친정땜에 평생 괴롭고 그래서 아버지께 얼굴 못 들던
홧병으로 일찍 돌아가신 것 같아 항상 마음 아파요
IP : 175.223.xxx.11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7.1 3:18 PM (211.36.xxx.191)

    님.그러지 마세요.결혼해서 가정이루는데 친정때문에 죽는건 없어요.결혼하기 전에는 친정식구들 비중이 크지만 결혼해서 아이가 성장하면 죽고싶을 정도의 비중은 아니예요.

  • 2.
    '17.7.1 3:19 PM (117.111.xxx.140)

    오죽했음 약 먹여 죽이지 못했어 그랬을까요
    맘 아프네요

  • 3. 에효
    '17.7.1 3:30 PM (219.248.xxx.165)

    할머니는 또 무슨 죄

  • 4. ////////
    '17.7.1 7:48 PM (211.179.xxx.60) - 삭제된댓글

    저도 많이 봤어요.
    부모는 자식 여럿 낳아서 좋다고 하는데
    그 자식중 한 명이 다른 형제들 괴롭혀서 죽지 못해 사는 경우를요.
    부모는 방관자 역할하거나 좀 제대로 사는 자식에게 허구헌날 찾아가서 인간말종
    다른 자식 도와주라고 징징대서 멀쩡하게 사는 자식집도 이혼하게 민드는 경우도 제법
    봤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13990 4도어 냉장고 쓰시는 분있나요?매직 스페이스 관련질문이요.. 49 Riri 2017/08/02 3,443
713989 미혼 분들 결혼이요.. 48 dd 2017/08/02 8,191
713988 이제와 엄마대접 받으려하는 엄마 26 다시름 2017/08/02 7,567
713987 인스타그램 해킹 당할수도 있나요^^;; 2 ㅇㅇㅇㅇ 2017/08/02 1,226
713986 직장이 안암인데... 주위에 거주하기 좋은 동네 없을까요? 9 뭘까 2017/08/02 1,743
713985 운전병은 갑질에서 자유로울까요? 6 ㅇㅇ 2017/08/02 1,435
713984 고액 전세사는 친구들의 말,,, 25 bb 2017/08/02 29,119
713983 동룡이 아버지 이창준 수석이랑 정우성이랑 동갑인거아세요 8 냐온 2017/08/02 2,288
713982 한살림은 유제품이 넘 비싸네요ㅜ 9 ㅇㅇㅇ 2017/08/02 2,796
713981 집안 습기 때문에 여행도 가기 싫어요.. 5 .. 2017/08/02 3,070
713980 [36.5] 따뜻한 개천으로 내려오든가 5 그 입 다물.. 2017/08/02 918
713979 공적자금 관리를 철저히 했으면 합니다. 1 세금제대로쓰.. 2017/08/02 496
713978 방금 홈쇼핑에나온 청소기써보신분 1 청소기 2017/08/02 794
713977 그랜드 부다페스트호텔이라는 영화 보셨나요? 11 . . . 2017/08/02 3,745
713976 나쓰메 소세키의 태풍 18 tree1 2017/08/02 3,149
713975 집주인이 법인일 경우 아파트 매수시 유의할 점 있나요? 이사 2017/08/02 974
713974 공무원 월급이 30-50줄어든다는데 공무직들은 40씩 오른다네요.. 7 역차별 2017/08/02 5,129
713973 이과는 한양대 성균관대 서강대 순인가요? 27 ... 2017/08/02 10,121
713972 택시운전사. 보신분만 9 나마야 2017/08/02 1,747
713971 폭염속 유치원 통학버스 방치된 5세 아이 아직도 못 깨어났네요 2 ... 2017/08/02 2,119
713970 늘어져서 책만 읽는 아이들 정말 힘겨워요 2 바람하나 2017/08/02 2,147
713969 여전히 부동산 떨어질 일 없다는 분들에게 질문요 23 궁금해서.... 2017/08/02 5,299
713968 혼나는 애기 9 2017/08/02 1,770
713967 성유리는 왜 안 늙을까요? 13 ㅈㅅㅂ 2017/08/02 5,684
713966 신랑이 이런말을 했습니다 18 .. 2017/08/02 7,8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