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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엊그제 sbs 짝에서 말이에요~

놀람 조회수 : 2,375
작성일 : 2011-09-02 17:48:34

어떤 남자한테 여러명 여자가 물에 뛰어들었잖아요~

전 그 남자 인상이.. 갠적으로 별루였거든요..

아무튼 다른 매력이 있어서 여자들이 한꺼번에 달려(?)들었겠지만..

혹시 직업이 좋았나요?

언듯 헤드헌터(?) 어쩌구~하는 직업이던데.. 뭐하는 직업인가요?

연봉이 쌘가요?

그냥 궁금해서.... 전 정말 별루였는데..의외라서...

이거 궁금해서 82 들와서 여쭤보네요-_-;

IP : 175.196.xxx.16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도도
    '11.9.2 5:50 PM (14.35.xxx.175)

    한의사 였던거 같아요 저도 의외였어요...
    난 잘생긴 남자가 좋던데 ^^

  • 2. 한의사
    '11.9.2 5:55 PM (124.49.xxx.4)

    한의사는 5번이었구요 (나이가 의외로 어려서 좀 놀랬어요)
    여자들 많이 뛰어든 6번남자는 헤드헌팅회사 실장? 이라고 소개했어요.
    선택전 자기소개에서 딱히 학력이나 구체적인 본인얘긴 안하고 저정도만 소개하기도했고
    다른사람들과는 다르게 다음날 아침에 늦게 온 인물이라 관심이 쏠렸을 수 있겠네요.

    무슨 전문대학 모델?과 나와서 아...그래서 얼굴이나 차림이 범상치 않았구나...싶었어요.

  • 3. ....
    '11.9.2 5:56 PM (119.192.xxx.98)

    모델학과 나와서 인력파견대행업체 실장하고 있대요.
    이번에 논란이 된 여자6호 찍은 사람맞죠?
    남자6호가 잘생기고 맹하지만 착하게 보이긴 하더만요.

  • 4. 보니까
    '11.9.2 5:58 PM (175.192.xxx.191)

    키도크고 스타일 괜찮고 남자답게 생겼는데요...약간 고이즈미 총리 아들이랑 눈매가 닮았어요

    여자들한테 인기있을 스탈같던데요..

  • 5. 오호~
    '11.9.2 6:00 PM (175.196.xxx.164)

    아- 저 영화 알아요. 여자가 말 많고 시끄러운 캐릭터였죠.
    가정교사로 온 남자는 변호사가 아니라 신문기자 아니였나요?

  • 6. 음...
    '11.9.2 6:30 PM (180.64.xxx.147)

    전남과학대학이라면 조인성이 다니던 바로 그 학교군요.

  • 7. 음...
    '11.9.2 7:29 PM (119.207.xxx.31)

    개인적으로 강한 인상을 좋아하지 않는터라 (장동건도 싫어해요)
    남자 6호한테 6명의 여자들이 뛰어드는거 보고 저도 깜짝 놀랐어요.

    성격 강할 것 같은 스타일이던데... 다음회가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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