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올해 대딩1된 아이때문에 속이 상합니다.

ㄴ ㅃ 조회수 : 6,817
작성일 : 2017-07-01 14:46:10

재수를 권해도 싫다고 하지 않고 자기는 나름의 꿈이 있다고 수도권의 대학에 간 아이에요 어문계열이구요

남들은 성적이 나왔다는데 물어봐도 모른다고만 하더니 어제 제가 좀 지랄거리니 노트북 보여주더라구요

평균2.6... 기숙사에 있고 아이들하고 노는것만 좋아하더니 점수가 또 아이의 생활을 말해주네요

처음에 가졌던 꿈도 힘들고 공부하기 싫으니 없어졌고... 방학 중 생활을 보니 역시 변하지 않은 나태한 아이 그대로구요

남자아이 입니다. 인서울도 아닌 수도권 어문계열 나와 학점도 안좋아 별로 하고 싶어하는

것도 없고 취업의 문도 좁은데 인서울 빵빵한 애들도 많은건데 하루종일 핸드폰 아니면 게임..... 아주 쳐다보기 싫어

죽겠어요 내버려두는 것도 안되고 간섭도 안먹히고...

제가 바라는 건 제가 물려줄 재산이 있는 것도 아니고 그냥 우리도 우리 노후 알아서 살테니 제발 학교 졸업하고도

제 옆에서 빌빌대지 않기만을 바랄뿐인데요 여기 82에서 말하는 나라의 아들 사돈의 아들 다 좋으니(진짜일까?) 제

구실만 하고 살기를 바랄뿐입니다.

IP : 183.97.xxx.162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7.1 2:48 PM (61.101.xxx.30)

    한국도 고딩 졸업하면 이제 분가 시키고 서로 가끔 보고 해야해요. 이제 지들 인생 살아야지.

  • 2. ....
    '17.7.1 2:51 PM (118.38.xxx.231) - 삭제된댓글

    저 성적으로 내년에 기숙사는 안되겠네요
    2학년 기숙사 당락 여부는 1학기 성적으로 결정되는데
    1학년때와 달리 2학년은 한과에 2-3명정도만 들어갈수있어
    경쟁이 아주 치열합니다
    그래서 2학기 성적은 별 신경이 안써여도 1학기 성적은 항상 초긴장이었어요

  • 3. ㅎㅎ
    '17.7.1 2:51 PM (175.223.xxx.44) - 삭제된댓글

    마음 안 좋으신데 죄송하지만 여자라면 승무원이라도 시킨다니요.
    요즘 승무원 되기가 얼마나 어려운데요.
    남학생이니 정신 차리고 이제부터 공부 열심히 하면 그래도 여학생보다는 길이 넓을 겁니다.
    취업 시장에서는 남자라는 게 아직도 최고의 스펙이에요.ㅠ

  • 4. ㅡㅡ
    '17.7.1 2:52 PM (223.33.xxx.92) - 삭제된댓글

    승무원과 아무 관계없는 사람이지만
    승무원은 아무나 하나요?ㅎ

    저도 대학신입생맘이라 걱정 있지만
    승무원 언급은 잘못된 언급 같네요

  • 5. ㅡㅡ
    '17.7.1 2:53 PM (1.238.xxx.253)

    진짜 개뜬금
    여자라면 승무원이라도 시키 겠지만 ?

  • 6. 이제 1학년인데
    '17.7.1 2:54 PM (39.119.xxx.165) - 삭제된댓글

    얼마나 공부하기 싫겠어요.
    수험생활하다 대학이제 신입티 내나본데..
    올해는 그냥 놀게..언제 풀ㅇㅓ져보겠나요

  • 7. ...
    '17.7.1 2:56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남자 승무원도 있으니 시켜보세요
    될 거 같지도 않지만...

  • 8. marco
    '17.7.1 2:57 PM (14.37.xxx.183)

    인물도 재산입니다.
    승무원을 말하니
    아드님 잘 생겼나 봅니다.

  • 9. marco
    '17.7.1 2:58 PM (14.37.xxx.183)

    한가지 단호히 말해야 하는 것은
    국가장학금을 받으려면 최소한 3.0이상은 되어야 하니
    그 이하의 학점받으면 용돈을 줄여야 합니다.
    공부도 안하는데 벌어서 쓰라고 하세요...

  • 10. ㅇㅇ
    '17.7.1 2:59 PM (49.142.xxx.181)

    어문계열이 취업이 어렵죠 정말..
    여자애라면 그래도 승무원의 길도 있으니.. 그쪽을 권하겠지만 남자애라면
    정말 딱히 할게 없다.. 뭐 이런 뜻으로 하신 말씀이라는건 알겠어요.
    원글님은 승무원 비하 의도는 전혀 없으신...
    오히려 승무원이 부러우신거죠..ㅠ

  • 11. ㄴㅃ
    '17.7.1 3:00 PM (183.97.xxx.162)

    죄송해요 제가 말실수를 했나 보네요
    학기 초에 아이한테 너네 과는 주로 어디 취업하니 물어본적이 있었거든요
    아이가 여자 선배 한명 점수는 안좋은데 이뻐서 승무원 됐다고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저 말을 쓴건데 죄송합니다. 저희 아이는 키가..... 수정할께요

  • 12. 원글이
    '17.7.1 3:02 PM (183.97.xxx.162)

    ㅇㅇ님 감사합니다. 제 뜻이 그거 맞아요

  • 13. ㅇㅇ
    '17.7.1 3:11 PM (49.142.xxx.181)

    저희 아이는 딸인데 대학3학년이에요.
    대학1학년1학기 성적이 지금 3학년1학기까지중 제일 나쁜편입니다.
    그때 방심했대요. 어떤 식으로 점수가 매겨지는지도 적응이 덜됐었다고..
    그 이후에 정신차려서 훨씬 좋은 성적 유지하고 있어요.
    아드님하고 잘 얘기해보세요. 어차피 문과는 전공하고 상관없이 취업합니다.
    대부분 공무원시험 준비하고 그러죠.. 보통은..

  • 14. ...
    '17.7.1 3:22 PM (223.62.xxx.8)

    남자애들은 군대 다녀옴 달라지니
    일단 군대먼저 갔다오는게~

  • 15. ㅇㅇㅇ
    '17.7.1 3:29 PM (175.223.xxx.244) - 삭제된댓글

    클났네요
    장가 가려면 전세값 2-3억은 들텐데

  • 16. 저기요
    '17.7.1 3:30 PM (121.163.xxx.207) - 삭제된댓글

    욕심은 조금 내려놓고 아이의 눈높이에 맞추심이..

    요즘같은 취업난에 사돈의 아들이 되도 좋다니,
    사돈의 아들도 아무나 되는건 아니자나요? 우선 취직이 되야 하는거지..

    본인도 못따라가니 딴짓하는것일수도 있는데
    자신이 원하는걸 찾을때까지 기다려주는수 밖에 없어요. 부모는..

  • 17. ...
    '17.7.1 3:38 PM (61.74.xxx.133)

    저도 대딩 1학년 아들과 방학 보내느라 힘들어요. 하라는 건 거부하고 게임에만 열중하고..
    잔소리 해도 안 듣지만 그렇다고 아예 아무 말도 안 할 수도 없고.
    2주동안 적응하느라 힘들었는데 이제 그나마 좀 익숙해졌네요.
    남자애들이 대체로 그런 것 같아요. 그래도 저도 생각이란게 있으면 2학기엔 좀 나아지겠죠.
    군대 다녀오면 정신차린다니 마음의 수양을 하며 좀 기다려봅시다.

  • 18. 남자승무원
    '17.7.1 3:46 PM (220.85.xxx.236)

    학벌보단 영어랑 키 외모더라구요
    키가 좀되야됨 외모도 멀끔하고 인상이 좋아야되고

  • 19. ㄷㄱ
    '17.7.1 3:56 PM (59.5.xxx.129)

    저윗 댓글중 잘못된것이 있어서요
    부끄럽지만 울아들도 1학년 1학기성적 2.6이었는
    다음학기 국장 받았어요 3.0이상은 아니예요
    1학년 끝나고 군대가서 이제 담달 제대인데
    쫌 열심히 살아주길바라는데 그다지 변한거 없는거 같아요-.-

  • 20. ㅡㅡ
    '17.7.1 4:11 PM (180.66.xxx.83) - 삭제된댓글

    세상에..
    요즘은 대학가도 부모가 학점까지 신경쓰나요?
    그러니 아이가 무기력하죠
    자기인생 살게 좀 내버려두세요..
    대학 학점관리에 직업선택까지 부모가 간섭하고 자기인생 사는 느낌 아닐듯...
    저포함 대부분 대학 1,2학년에 풀어져서 한점 안나오다가
    3학년때 진로 정하고 아차싶어서 다들 재수강하면 평점 4점 가까이 만들수 있어요.
    그냥 좀 믿고 내버려두시되 물려줄 재산없으니 용돈은 언제까지 주겠다. 그 이후 니 살길 찾아가아.고만 못박으세요.

  • 21. ㅡㅡ
    '17.7.1 4:12 PM (180.66.xxx.83)

    세상에..
    요즘은 대학가도 부모가 학점까지 신경쓰나요?
    그러니 아이가 무기력하죠
    자기인생 살게 좀 내버려두세요..
    대학 학점관리에 직업선택까지 부모가 간섭하고 자기인생 사는 느낌 아닐듯...
    저포함 대부분 대학 1,2학년에 풀어져서 학점 안나오다가
    3학년때 진로 정하고 아차싶어서 다들 재수강하면 평점 4점 가까이 만들수 있어요.
    그냥 좀 믿고 내버려두시되 물려줄 재산없으니 용돈은 언제까지 주겠다. 그 이후 니 살길 찾아가라.고만 못박으세요.

  • 22. 하이고...
    '17.7.1 7:30 PM (112.164.xxx.126)

    후배가 고3때 아들을 잡더니 원하는 대학 못갔다고 실망해서 한동안 울상이더니
    입학해서 얼마 안있고 공부 안하고 빈둥대는꼴 못보겠다고 또 들들 들볶고 있더만요
    아후...나라도 공부 안해요
    제발 좀 냅두면 안되나요
    이제 겨우 한학기..
    자기 앞날은 본인이 젤 고민 많이합니다
    제발 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04159 아직도 마음 속으로 안철수를 지지하시는 분들 보세요. 22 aa 2017/07/02 1,949
704158 코스트코에서 파는 가정용 카트 사신분들께 여쭤요. 9 홍삼 2017/07/02 2,246
704157 지금 복면가왕재방이죠?? 3 ㄱㄴㄷ 2017/07/02 682
704156 문 대통령, "세계는 우리 대접하는데 스스로 낮춰볼 필.. 15 ㅇㅇㅇ 2017/07/02 2,948
704155 영부인이 미국에서 부통령부인에게 주신 코랄빛 두루마기 10 세레나데 2017/07/02 5,246
704154 정말 치열한 고등 내신 .. 치사해지는 마음(내용 펑) 8 ㅠㅠ 2017/07/02 2,445
704153 이승만 클라스 7 한심 2017/07/02 913
704152 일빵빵 6 ㅇㅇ 2017/07/02 2,042
704151 노트4인데요. 달력의 스케쥴 표시가 다 사라졌어요. 2 노트4 2017/07/02 590
704150 68주기, 백범 김구를 회상하며 / 김갑수 2 연재 2017/07/02 504
704149 책 많이 읽은 사람들은 어떤 점이 다른 거 같나요? 28 2017/07/02 11,709
704148 감자로 아침에 무슨요리할까요? 23 와플 2017/07/02 4,625
704147 황치열 촌스럽지않나요? 23 .. 2017/07/02 7,046
704146 옥자는 왜 동네 영화관에서 안하죠? 6 옥자 2017/07/02 1,547
704145 미국에 인정 받기 위해 스스로 대한민국 국방을 약화시킨 독재자들.. ,,, 2017/07/02 886
704144 부동산 취업하려면 어디서 봐야할까요? 4 .. 2017/07/02 1,352
704143 문재인 대통령 위기의 순간 49 .. 2017/07/02 3,714
704142 신한PWM 2 궁금해서요 2017/07/02 770
704141 유학생 자녀들 방학때마다 한국에 오나요? 3 유학 2017/07/02 2,619
704140 박범계 의원- 국민의당. 간접정범의 법리에 의해 광범위하게 책임.. 4 ㅇㅇ 2017/07/02 1,126
704139 미국은 12학년이 9학년이랑도 사귀나요? 2 궁금 2017/07/02 1,337
704138 김정숙 여사가 그린 파랑새 그림에 미국 치매 환자가 반응 41 부창부수 2017/07/02 18,641
704137 오늘 갑자기 혼자 제주 놀러가려고해요 9 2017/07/02 3,023
704136 와 인스타 정말 중독되네요 ㅠ 5 2017/07/02 5,284
704135 오늘자 안철수 전국 모임 야유회 사진 9 .. 2017/07/02 5,4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