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녀들 시험기간에는 아침밥 좀 더 신경써서 차려주시나요?

질문 조회수 : 2,948
작성일 : 2017-07-01 13:48:55
애가 장이 안좋아서
평소에도 배가 자주 아픈데
특히 시험 때는 더욱 과민해지는 거 같아서요.
속 편안하고 든든하게 해주는 음식
뭘 먹이면 좋을까요?
IP : 175.223.xxx.225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7.1 1:57 PM (211.208.xxx.144) - 삭제된댓글

    그럴땐 힌죽 먹여요.
    속 편해지라고.
    평소에 체력 관리 해주고, 시험기간에만.

  • 2. 우리는 월남쌈
    '17.7.1 1:59 PM (211.245.xxx.178)

    밥 먹는거 부담스러워해서, 월남쌈에 채소 적당히 고기 넣어서 싸놓으면 서너개 먹고가요.

  • 3. 달달하게
    '17.7.1 2:01 PM (221.142.xxx.73) - 삭제된댓글

    좋은 지방이랑 단맛나는 음식 먹여서 기분 좋게, 머리 잘 돌게

  • 4. ...
    '17.7.1 2:05 PM (221.157.xxx.127)

    장예민 배아프면 곤란하다고 초코렛이나 들고가고 밥 안먹어요

  • 5. 아드레나
    '17.7.1 2:29 PM (125.191.xxx.96)

    전 미숫가루 우유에 타서 한잔 복숭아 하나 깎아서
    같이 줍니다
    밥은 안 넘어가나봐요

  • 6. 저희애도
    '17.7.1 2:34 PM (59.15.xxx.87)

    시험중간에 폭풍전야 맞이해서
    대충찍고 나와 고등내신 말아드신후
    밥안먹고 포도당캔디 들고가요.
    빈속에 초코렛먹으니 속이 메슥거린다고 해서요.

  • 7.
    '17.7.1 2:46 PM (125.134.xxx.228)

    입이 껄끄러워서 죽이 편안한가봐요.
    전복죽 끓여줄려구요.

  • 8. ..
    '17.7.1 3:39 PM (119.197.xxx.243)

    북어국 먹고 갑니다.
    워낙 좋아하기도 하구요.
    시험기간 내내 아침은 북어국 입니다.
    속이 편한가 봐요.

  • 9.
    '17.7.1 4:18 PM (223.62.xxx.73)

    카레밥 해주려구요

  • 10. .......
    '17.7.1 4:42 PM (125.177.xxx.179) - 삭제된댓글

    저희 아이도 죽 먹고 가요
    닭죽이나 전복죽이요
    그리고 사탕 하나 입에 물고 나가더라구요

  • 11.
    '17.7.1 4:53 PM (221.145.xxx.83)

    누룽지,월남쌈, 닭죽(닭다리만) 해줘요

  • 12. 꽃등심
    '17.7.1 6:17 PM (119.71.xxx.132)

    꽃등심 한조각
    김싸서 밥 서너개
    초콜릿 한조각
    비타민

  • 13. 저도
    '17.7.1 6:53 PM (222.233.xxx.7)

    꽃등심 한쪽 ,김치,밥 조금,과일 한쪽
    한접시에 담아줘요.
    남자아이라 요래 먹이면 양은 작어도 든든한가보더라구요.
    근데...
    이제 차려주기 싫으네요.
    공부 못함.ㅠㅠ

  • 14. 푸핫
    '17.7.1 6:58 PM (1.241.xxx.93) - 삭제된댓글

    저도님 죄송한데 마지막 줄 육성 터졌어요ㅋㅋㄲㅋㅋ

  • 15. dlfjs
    '17.7.1 9:36 PM (114.204.xxx.212)

    아침엔 든든하겐 안 먹어요
    죽이나 간단한거 달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04486 [펌]이유미씨가 평당원이냐 안철수 최측근이냐에 인생이 걸린 사람.. 4 어용시민 2017/07/01 1,373
704485 좀전에.회식왕 지난번하고똑같은글써놓고 지웠잖아요. ..... 2017/07/01 363
704484 MBC '노동탄압' 철저히 조사해 법대로 처벌해야 5 샬랄라 2017/07/01 553
704483 아까 이혼했는데 5살 아이가 힘들어 한다는 분께 ( 비난글 아닙.. 7 이혼중입니다.. 2017/07/01 5,766
704482 자유한국당 친박 핵심 의원 아들, 호텔서 ‘쌍방폭행’ 연루 14 ".. 2017/07/01 2,796
704481 동네 엄마들하고 어울리면 얼마나 써요? 18 2017/07/01 7,150
704480 양모이불에 피가 묻었을 때는 4 에궁 2017/07/01 1,457
704479 길쭉한 떡볶이 떡 7 구하는 방법.. 2017/07/01 2,328
704478 망가진 뉴스 온종일 보는 게 제일 심한 징벌이더라 4 샬랄라 2017/07/01 626
704477 길 고양이가 집으로 들어오는데 어떻게 내보내나요? 6 2017/07/01 1,658
704476 110.14 6 ㅇㅇ 2017/07/01 495
704475 무역적자라며 투덜대는 트럼프에게 문대통령의 답변 1 우문현답 2017/07/01 2,260
704474 흰자충혈은 정녕 고칠 방법 없나요.. 4 밥상 2017/07/01 1,565
704473 가족 땜에 힘든 분들 보니요 4 가장 2017/07/01 1,759
704472 품위있는 그녀 성형외과의사 부인 얼굴이 너무 부자연스러워요 4 인조 2017/07/01 5,786
704471 아기 맡기고 자유에요~ 영화나 프로그램 추천해주시와용~~~ 7 하하하 2017/07/01 992
704470 방금 지워진 이혼 후 아이가 힘들어한다는 글 24 아까 2017/07/01 6,681
704469 왜 본인 의견과 다르면 공격적 2 일까요? 2017/07/01 621
704468 수신 안철수, 발신 이유미 "두렵다. 죽고 싶은 심정&.. 13 간재비 2017/07/01 4,818
704467 열쌍중 몇쌍의 부부가 사이가 안좋을까요. 13 슬프다 2017/07/01 3,962
704466 아따~오늘 우라지게 후텁지근 하네요~ 5 찜통이다 2017/07/01 1,392
704465 올해 대딩1된 아이때문에 속이 상합니다. 14 ㄴ ㅃ 2017/07/01 6,744
704464 파리바게트 하드 넘 다네요 ㅠ .. 2017/07/01 568
704463 택배기사가 기분나쁘고 무서운 느낌이 드는데 어찌해야해요 17 택배기사 2017/07/01 4,822
704462 삼철이처럼 아닌사람은 스스로 좀 물러납시다!!! 8 ^^ 2017/07/01 9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