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뚜레쥬르 직원교육 안시키나요 ?

조회수 : 1,789
작성일 : 2017-07-01 11:59:17
뚜레쥬르 아까 들러서
ㅁㅁ 빵 어딨나요 ?
물었는데
20대 알바생이 아무말없이 손가락으로
가리키는거 어찌생각하나요 ?
엄청 기분나쁜데
직원들이 하나같이 퉁하고
왜 자러는지
우리딸도 곧 알바한다는데
저렇게 하지 마라고 가르쳐야겠어요
IP : 116.123.xxx.16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7.1 12:00 PM (121.138.xxx.122)

    교육을 좀 못 받았긴 했네요. 그런데 20대면 그래도 아직 새파란 어린앤데 좀 봐주세요. 얘들도 점점 더 크면서 사회의 쓴맛을 어차피 보게 될텐데요...

  • 2. 유독 빵집에서
    '17.7.1 12:01 PM (59.22.xxx.95)

    기분상한적이 많아요.^^(민감한 여자 아님) 그런데 아르바이트 하는 학생들 나이가 많아봤자 20대 초니
    고등학생 지도하다보니 놀랍지도 않네요.

  • 3. 그정도면
    '17.7.1 12:02 PM (175.209.xxx.57)

    그러려니 하세요. 기분은 좋지 않겠지만요.

  • 4. 원글
    '17.7.1 12:03 PM (116.123.xxx.168)

    웃으면서 친절까진 안바래도 여기있어요
    말 이라도 해야 하잖아요
    아무말없이입 꾹 다물고
    엄마뻘한테 손가락 가리키는거 보고
    참 어이가

  • 5.
    '17.7.1 12:10 PM (221.154.xxx.47)

    그냥 그자리에서 좋게 말씀하시지 그랬어요
    저희 집은 그 빵집 자주 이용하는데 알바 학생들이 친절하고 단정한 차림을 하고 있어요
    너무 야박하신 것 같아요...

  • 6. ..
    '17.7.1 12:40 PM (220.85.xxx.236)

    애들이고 아줌마고 그런곳많더라구요
    하대하는식으로 사람을대함
    인성문제도 잇긴한데 그사람들도 별의별 인간들한테 데여서 그럴거에요

  • 7. 우리동네는 파바
    '17.7.1 3:16 PM (210.219.xxx.237)

    사회부적응자같은 사장이하 신입알바까지 하나같이 대싸가지

  • 8. 동네따라서
    '17.7.1 4:02 PM (223.62.xxx.217)

    그런 것 같아요.
    경제적 수준이 낮은 동네에선
    어딜 가나 판매자가 갑질하거든요.

    성북동에선 나이많은 수퍼 할아버지도
    굽신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10748 타임마인구호? 도대체 옷은 어떻게 사야되나요? 10 ㅜㅜ 2017/07/20 4,729
710747 허리가 자꾸 앞으로 쏠리는 느낌들어요. 3 허리 2017/07/20 794
710746 아들이 이해가 안되면 암기를 못하는데요 28 중3 2017/07/20 4,605
710745 군복무기간단축이 언제부터 시행되는 건가요? 2 아들엄마 2017/07/20 1,114
710744 61세 미국 배우라는데 왜이리 젊어 보이나요 10 dd 2017/07/20 2,359
710743 일본인vs중국인 어느나라 사람이 그나마 더 나은가요? 16 오케이강 2017/07/20 2,079
710742 길에 5만원 떨어져 있으면 어쩌시겠어요? 40 2017/07/20 12,999
710741 수박껍질무침 너무 맛있답니다.... 4 행복의길 2017/07/20 2,255
710740 주방 타올 어떤 거 쓰세요? 3 ㅇㅇ 2017/07/20 1,056
710739 런던 데이트모던과 내셔널갤러리중 한곳만 선택한다면요? 19 런던초보 2017/07/20 1,555
710738 산책시 개 풀어놓는분들때문에 산책을 망설이게되어요 9 나니노니 2017/07/20 1,252
710737 망했다는제주 후기입니다 9 페르시우스 2017/07/20 6,438
710736 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에 나왔던..폭력적아동들..궁금하네요. 5 궁금함 2017/07/20 2,560
710735 밑에 할머니 물어죽인 풍산개요 아마도 29 ㅇㅇ 2017/07/20 6,286
710734 자꾸 외모 얘기 하게 되는데 7 .. 오늘따.. 2017/07/20 1,810
710733 제 남편이 정말 성격이 좋거든요 13 ㅇㅇㅇ 2017/07/20 4,915
710732 젊은 날의 꿈이 스러져가는 느낌이 들어요. 우울하고 괴로워요 12 허무 2017/07/20 2,381
710731 9억 전세 부동산수수료 12 ggbe 2017/07/20 2,720
710730 영어원장에게 독해가 안느는 이유를 물어보니 5 ㅇㅇ 2017/07/20 2,620
710729 어느 엠팍 유저가 출근길에 본 4행시.jpg 4 광주 2017/07/20 1,603
710728 건강검진중 중요한 검사가 뭐가 있을까요? 1 건강검진 2017/07/20 747
710727 에어컨 전기료 하루종일 키면 얼마일지 아시는분? 28 덥다 2017/07/20 6,768
710726 커피집 맛있는곳 추천바랍니다(서울시내) 17 배맘 2017/07/20 2,142
710725 딸아이가 모르는 사람한테 맞을 뻔 11 길에서.. 2017/07/20 3,847
710724 다른 관점 냠냠 2017/07/20 2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