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가 무역적자 어쩌구 한미FTA어쩌구 강하게 얘기했는데 빈깡통을 친것임
반면 문대통령은 우리나라가 내세운 전시작전권과 북핵해결위해 압박과 대화병행, 그리고 오바마가했던 압박으로는 더이상 가능성없으니 대화를 해야한다는데 우리측의 요구에 수긍하며 공동성명서에 명기
그리고 사드환경영양평가 필요하다는거 알박기도 하고 오심
트럼프가 공동회견에서 내세운 불균형 한미FTA는 공동성명서에 명기도 안됨. 그냥 말로만 내뱉음
이것은 트럼프가 미 국내용으로 나 이런사람이야 하고 언론플레이에 불과한 발언
문대통령은 미국이 요구하는 방위비 증액이나 한미FTA같은건 계약에 명기하지 않고 집어넣지도 않음
트럼프의 요란스러운 회견은 말 그대로 요란스럽기만 할뿐 계약서엔 명기가 안됨
앞으로 우리 문재인대통령은 트럼프가 내뱉은 말들을 꼼꼼히 살펴보고
우리에게 불리한 조항을 찾아내 더 요구하고 상대적으로 덜 부담스러운걸로 주고받을 공산이 큼
이번 한미정상회담에서 문재인대통령의 품격있는 존재감을 미국에 알리고 옴
미국이 국방비 어쩌구 하고 들고 나오면
문재인대통령은 우리는 세계에서 미국 무기를 가장 많이 사고 있는 특VIP고객이라고 들이대고
그러니 함부로 대하지 말라고 오히려 미국을 협박할듯
전체적으로 볼때 이번 한미정상회담은 한미동맹은 견고하다
그동안 북핵에 대해 이명박근혜때는 미국뒤에서 숨어서 강대국에 찍소리도 못하고 끌려만 다녔는데
문재인정부는 한반도에서 한국은 주도권을 가지고 북핵문제에 임하겠다를 만천하게 알리고 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