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근혜 정권을 보낸 지난 9년동안 해직의 아픔을 겪은 언론인들 중에
오늘은 특별히 한 분을 콕!! 찍어
**견뎌 줘서 고마워요..** 보내고 싶은
YTN 해직기자 노종면씨..
트럼프에게 격노를 당하는 한국의 기레기들을 보니 더욱 노종면씨가 생각납니다.
지난 9년동안 광장에서 우리와 함께 고생을 같이 했던
그가...
그를 쫒아냈던 YTN을, 그것도 사장으로 돌아 가려고 준비 중 입니다.
꼭 다시 돌아가서 기울다 못해 완전히 수직으로 바뀌어 버린 한국언론의 수평을
맞추어 주길 바랍니다.
어떤 수사적인 말 필요없이 짧은 영상 하나만으로 모든 의미를 전달 할 수 있었던
돌발영상을 다시 볼 수 있었음 하구요...
요즘 아침마다 운동을 가면 만나는 우렁바위님께
울 문통 안녕과 노종면씨의 YTN 사장 선임을 기도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지난 9년 동안 너무도 힘들었을 노종면 기자의 가족분들에게도
** 견뎌 줘서 고맙습니다** 라는 말을 꼭 해드리고 싶습니다.
해직 된 모든 언론인들의 복귀가 빨리 이뤄지길
간절히,
간절히,
간절히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