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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금 남친과 첫관계 (불편한 분은 패스해주시는 센스를)

.... 조회수 : 34,076
작성일 : 2017-07-01 08:31:03
어제 남친과 처음 관계를 갖았어요. 그전에 어느정도 스킨쉽이 있어고 첫 상대도 아니였기때문에 어느정도 기대 설레임 잘될까 하는 우려가 있었어요
결론 평소처럼 얘기만 실컷하다가 온 느낌이예요

남친이 좀 말하는 걸 좋아하는데 전 관계할까 애기하는게 쑥스럽고
어색하고 오히려 분위기를 망치는 듯한데(뭐랄까 본능을 잊고 이성적으로
만드는거 같은) 사랑을 나누기보다는 토론을 끝내고 온 기분

두달만에 첫 관곈데
결론은 별로였어요
남친을 근래에 자기가 살이 많이 쪄서 자신감이 없었던 거 같고
그래서 자기가 즐기기보다는 내가 뭘 좋아하는지 계속 물어보고 해주러고 했고
전 저대로 남친이 저한테 실망하면 어떠나 하는 걱정과 부담감으로 불편하기만 햇어요

지금껏 다른 남친을 이런 대화 해본 작 없이 그냥 자동적으로 되었는데 (전 남친 이니 이사람들과는 잘 안된거죠)
좋은 징조인가요 나쁜 징조인가요?

저는 남친이 좋아요
남친은 어제 제가 흥분조차 안했다고 자기가 잘못한것 같다고 ...ㅠㅜ
IP : 39.119.xxx.213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7.1 8:33 AM (24.246.xxx.215) - 삭제된댓글

    남친이 남자구실 못하는듯 보이네요.
    별로고 좋은징조는 아닌거 확실하네요.

  • 2. fddd
    '17.7.1 8:33 AM (223.38.xxx.161)

    난 관계전에 말하는게 싫어 거칠게 다뤄줘

  • 3.
    '17.7.1 8:34 AM (39.119.xxx.213)

    남친의 숨소리가 쌕쌕거린다고 해야하나 그런것도 거슬리고 )살이 많이 쪄서)

  • 4. 같이
    '17.7.1 8:37 AM (58.148.xxx.66)

    나누기보다는 상대방만 신경썼나보네요.
    별루긴하네요.
    관계시마다 저런다면...
    말없이 관계에만 집중하고싶다고 말해보시면 어떨까요?

  • 5.
    '17.7.1 8:37 AM (39.119.xxx.213)

    성격좋고 다정하고 똑똑하고 같이 있으면 재미있고 계속 같이 있고 싶은 사람인데 잘 안돼서 좀 슬퍼요 남친은 엄청 의기소침해졌어요

  • 6.
    '17.7.1 8:39 AM (183.96.xxx.129) - 삭제된댓글

    일단 살부터 빼야겠어요

  • 7.
    '17.7.1 8:40 AM (39.119.xxx.213)

    살 찐 사람들은 그런 쌕쌕 소리가 원래 나나요

  • 8. 아뇨
    '17.7.1 8:42 AM (24.246.xxx.215) - 삭제된댓글

    살찐거랑 상관없을거에요.

  • 9. 모모
    '17.7.1 8:54 AM (110.9.xxx.133)

    일단 님이
    내가. 남친 맘에 안들면어쩌나
    하는 걱정스런맘이. 있었잖아요
    그렇게 맘 한켠여 부담이. 있으면
    제대로 느낄수없어요
    오로지 그사람을 좋아하고
    온전히 받아들여야 본인도
    성적으로 충만하게 느낄수있답니다
    사랑을 나눌땐 맘한켠에 딴맘있으면
    아무리 남친이 변강쇠라도. 흥분 안되요

  • 10. ㅎㅎㅎ
    '17.7.1 8:54 AM (58.236.xxx.106)

    저는 처음에 실망하면 정이 딱 떨어지던데 ㅋ

  • 11. ㄹㄹㄹ
    '17.7.1 8:55 AM (58.236.xxx.106)

    술먹고해보세요

  • 12. ...
    '17.7.1 8:59 AM (1.227.xxx.82)

    불안한 예감은 틀린적이 없나...
    처음에 저런사람 쭉 저럴확률 90프로

  • 13.
    '17.7.1 9:07 AM (39.119.xxx.213)

    그나마 희망적인 건 차에서 키스 이상으로 간적이 있는데 굉장히 좋았어요 그래서 남친이 바람둥이 인줄~

    여러분들 의견대로 서로 너무 긴장햇었나봐요

  • 14. ㅁㅁ
    '17.7.1 9:12 AM (110.70.xxx.140)

    쌕쌕거리는 게 집중이 안되더라고
    솔직하게 말 하세요

  • 15. ㅎㅎㅎ
    '17.7.1 9:30 AM (222.119.xxx.223) - 삭제된댓글

    왜 남자들은 여자들 노는 곳에 와서 이러는걸까요
    그냥 솔직히 물어보든지...

  • 16. ㅎㅎㅎ
    '17.7.1 9:34 AM (222.119.xxx.223)

    요즘 남자들은 힘쓸데가 없어서
    양기가 어릴때부터 입으로 다 가는지
    얼마나 수다스러운지...
    땀 벌뻘 흘리며 운동을 세게 하면 나아질겁니다
    금방은 아니고 좀 하다보면 몸이 변해요
    물렁한 남자 매력없어요

  • 17. 나는 반대
    '17.7.1 9:36 A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

    저희 남편이랑 비슷하네요 너무 배려하는 느낌.
    결혼 25년차인데 결론은 리스로 산지 아주 오래 입니다.
    심지어 애도 없어요

  • 18.
    '17.7.1 1:45 PM (118.91.xxx.167)

    불편한줄알면 쓰지마요 지 잠자리 고민을 왜 여기서 ㅋ ㅋ

  • 19. 결론
    '17.7.1 1:48 PM (112.97.xxx.125) - 삭제된댓글

    닥치고 차에서!!

  • 20. ,,
    '17.7.1 3:46 PM (70.187.xxx.7)

    몸이 뚱뚱하면 안 서요. 살부터 빼라고 하셈.

  • 21. ㅇㅇ
    '17.7.1 3:53 PM (1.253.xxx.169) - 삭제된댓글

    (많이)살찌면 숨쉴때도 쌕쌕소리나요 ㅠㅠ
    저는 이거 눈으로보는 체형에대한 스트레스보다
    청각적으로 너무 못참겠더라고요
    사람이 왜 이정도로 쪄야하나하는 생각이 시각적으로보다
    청각적인걸로 더 들었어요
    아는 오빠였는데 직업 성격 자상하고 영어 네이티브
    나쁘지않은데 살빼면 얼굴도 호남인 사람이 진짜 어휴
    살부터 뺄라고 하심이ㅜ

  • 22. 안녕
    '17.7.1 5:09 PM (50.125.xxx.103)

    처음이라 긴장해서 잘 안됐을 수 도..원래 벼르다 하면 서로 긴장 할 수 도. 자꾸 만나봐요 ..잘 맞을 수 도 있어요

  • 23. ...
    '17.7.1 7:01 PM (1.176.xxx.24)

    여기말고 남친한테 얘길하세요
    니 뚱뚱하고 숨소리 쌕쌕거려서
    도저히...
    여기까집니다

  • 24. 속단금물
    '17.7.1 10:15 PM (124.53.xxx.142)

    처음에 당황해서 잘 안서면 그럴수있어요..알고보니 너무 크고 성욕많아서 넘넘 힘들었던 적이 있기에 적어봅니다;;

  • 25. 토끼남편
    '17.7.1 10:53 PM (115.143.xxx.77)

    울 남편은 굉장히 짧아요 십몇년째 대략 5분에서 10분 정도면 끝나요 너무 짧아요.
    제가 막 구박하면 "난 토끼야 너무 오래하면 호랑이한테 잡아멱혀" 그리고는 도망가요.
    남들은 홍콩도 가고 그런다는데... ㅋㅋㅋ 근데 제가 남편이 첫남자이다 보니 비교대상도 없어요.
    그냥 전 남편의 다정다감하고 성실한 마음이 좋아서 크게 불만 가져본적 없어요.
    그런데 흔히들 속궁합이란게 그런 관계만이 다가 아니래요. 심지어 그 사람 체취까지도 좋아야
    진짜 궁합이 맞는거라고 하더라구요. ㅋㅋㅋ
    제가 다니는 한의원에서 선생님이 저랑 남편이랑 다 진료하시는데 쌤이 저더러 그러더라구요.
    남편이 그렇게 그쪽으로 별 관심이 없을거라구요. 그런데 다행히 저도 그런걸 막 좋아하는 체질과
    체력이 아니라서 천생연분이라는.... ㅠ.ㅠ
    좀더 만나보세요.

  • 26. ㅇㅇ
    '17.7.2 12:14 AM (180.68.xxx.164)

    근데 윗분 한의원서 그런것까지 아나요?신기해요 체질에 나오나요?저도 그쪽으론 영 흥미가없어요 TT

  • 27. 자신감이
    '17.7.2 12:53 AM (61.82.xxx.218)

    자연스럽게 흥분하고 조심스럽게 다가가고 천천히 느끼면서 서로를 알아가야죠~ 몸으로 대화하세요.
    왜 상대가 만족 못할까 하는 걱정부터 하나요.
    전 결혼 20년이 다~ 되어가는데 울부부도 어떤날은 잘 안될때가 있어요.
    솔직히 왜 그런지 이유는 몰라요~ 누군가 한명이 긴장하거나 컨디션이 안좋은가부다 합니다.
    살이 쪄서 자신감이 떨어 졌을수도 있겠네요.
    제 남편은 결혼할때 허리가 36인치였어요~ 그래도 부부생활 문제 없었네요.

  • 28. ..
    '17.7.2 8:03 AM (88.78.xxx.59) - 삭제된댓글

    한번하고 판단하는건 좀 이르지 않나요? 몇 번 해야 자연스러워지고 안하던 애무도 더 해주고 그러던데요..; 그리고 피곤한 날도 다르고 컨디션 좋음 더 잘되고 ..
    그리고 말 많이 하는것보다 관계시는 감정대로 하고 그것에 대한 대화는 다른 기회에 하자고 이야기하심 되죠.
    아무튼 시간을 좀 더 가져보세요.
    그리고 여성상위로 해야 여자들은 더 잘 느끼지 않나요?
    님은 위에서 적극적으로 하셨는지... 그 때 남친에게 여기 여기 만져주면 흥분된다고 손을 유도하셔도 좋구요..
    아무튼 전 시간 두고 점점 맞아가고 이런저런 요구도 한번에 하는게 아니라 시간 두고 하나씩 이야기하고 하면서 더 좋아지던데...

  • 29. 시간갖기
    '17.7.2 11:27 PM (218.153.xxx.150)

    비슷한 고민인데 아직 서로 익숙하지 않은 사이라 서로 발전할 수 있는지 더 지켜보려고요.
    친구는 속궁합 안맞고 평생 살 수 있냐고 되묻던데. 서로 노력해보고 그 외 장점이 있다면 모를까, 그것도 아니라면 끝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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